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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Human Race 마가복음 6:7~6:13 2016년 7월 2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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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1일 (목)

인류 Human Race  마가복음 6:7~6: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마가복음 6:31

알람시계가 울립니다. 너무 이른 것 같지만, 긴 하루가 당신 앞에 놓여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있고, 지켜야 할 약속이 있거나 보살펴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이 모든 것들을 다해야 하거나 그보다 더 많은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매일 매일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서 저 일로 바쁘게 움직입니다. 어떤 사람이 재치 있게 말한 것처럼, “그래서 우리가 인류라고 불리는 것입니다.”(역자주: 인류를 의미하는 human race에서 경주를 의미하는 race를 의식해서 하는 말)

사도들이 그들의 첫 번째 전도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보고할 것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마가는 제자들의 사역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를 기록하지 않고, 대신 주님의 관심이 제자들의 휴식에 있었음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6:3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인지하고 그분을 신뢰하는 것을 통해서 진정한 휴식을 얻습니다. 우리가 진지하게 우리의 책임을 감당하는 동안, 우리는 우리가 붙잡고 있는 일이나 경력, 가족, 사역들을 내려놓고, 믿음으로 그것들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음을 또한 깨닫습니다. 우리는 정신이 산만해지지 않기 위해, 늘 긴장하여 쉬지 못하는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그리고 경이로운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에 감사하기 위해 매일 따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잠시 멈추어 숨을 들이키십시오. 진정한 휴식을 취하십시오.

주님, 주님이 오늘 저에게 주신, 해야 할 모든 일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제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참되게 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는 우리의 일을 다했기 때문에 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쉬라고 명령하셨고 그것이 필요하게끔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쉬는 것이다. 고든 맥도날드

마가복음 6:7~6:13
7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8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10또 이르시되 어디서든지 누구의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Human Race
[ Mark 6:7 - 6:13 ] - hymn419
[Jesus] said to them, “Come with me by yourselves to a quiet place and get some rest.”- Mark 6:31
The alarm clock goes off. Too early, it seems. But you have a long day ahead. You have work to do, appointments to keep, people to care for, or all this and more. Well, you are not alone. Each day, many of us rush from one matter to another. As someone has wittily suggested, “That’s why we are called the human race.”

When the apostles returned from their first mission trip, they had a lot to report. But Mark did not record Jesus’s evaluation of the disciples’ work; rather, he focused on His concern that they rest awhile. Jesus said, “Come with me by yourselves to a quiet place and get some rest”(6:31).

Ultimately, we find true rest through recognizing the presence of God and trusting Him. While we take our responsibilities seriously, we also recognize that we can relax our grip on our work and careers, our families and ministry, and give them over to God in faith. We can take time each day to tune out the distractions, put away the tense restlessness, and reflect in gratitude on the wonder of God’s love and faithfulness.

So feel free to stop and take a breath. Get some real rest. — Poh Fang Chia

 
Lord, I thank You today for all You have given me to do. Help me to truly rest in You—physically, emotionally, and spiritually.
We do not rest because our work is done; we rest because God commanded it and created us to have a need for it. - Gordon MacDonald

Mark 6:7–13, 30–32

[7] And He called the twelve to Himself, and began to send them out two by two, and gave them power over unclean spirits.
[8] He commanded them to take nothing for the journey except a staff--no bag, no bread, no copper in their money belts--
[9] but to wear sandals, and not to put on two tunics.
[10] Also He said to them, "In whatever place you enter a house, stay there till you depart from that place.
[11] "And whoever will not receive you nor hear you, when you depart from there, shake off the dust under your feet as a testimony against them. Assuredly, I say to you, it will be more tolerable for Sodom and Gomorrah in the day of judgment than for that city!"
[12] So they went out and preached that people should repent.
[13] And they cast out many demons, and anointed with oil many who were sick, and healed them.

[30] Then the apostles gathered to Jesus and told Him all things, both what they had done and what they had taught.
[31] And He said to them, "Come aside by yourselves to a deserted place and rest a while." For there were many coming and going, and they did not even have time to eat.
[32] So they departed to a deserted place in the boat by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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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나라에 가기전까지 어찌 진정한 휴식이 있겠습니까? 주님을 붙잡고 오늘도 나아갑니다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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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주는 쉼과 하나님의 쉼은 다릅니다. 직장에서 주말을 쉬게 하는 것은 그 다음 주에 일을 더 잘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쉬며 에너지를 충전해야 일을 계속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쉼이 일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일시적인 쉼입니다.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의 노예로 묶어놓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에서부터 보여주시고 명령하신 쉼은 우리의 본질을 기억하게 하고 영원한 쉼과 자유로 인도합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안식일은 다음날 행군을 더 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손을 놓고 행군을 멈추어도 먹을 것이 공급되고 안전이 보장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주기적인 시스템입니다. 안식일은 이스라엘의 존재 목적이 단지 광야에서 서바이브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애굽에서 구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임을 지속적으로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을 예배할때 그들은 과거 노예의 삶에서, 현재 척박한 광야의 삶에서, 또 앞으로 있을 전쟁들의 위험에서 자유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먹고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 안에서 안식입니다. 안식을 놓치면 본질을 잃는 것임을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성경은 말합니다. 나는 예배자로서 예수님 안에서 안식하겠습니다. 분주한 수고의 짐, 마음을 누르는 무거운 짐들을 주님앞에 내려놓고 그 발 앞에서 쉬겠습니다. 주님의 공급과 인도와 무엇보다 오늘을 함께하심을 의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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