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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스러운 삶 Honorable Living [ 베드로전서 2:9 - 2:12 ] 2016년 08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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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6일 (금)
명예스러운 삶 Honorable Living [ 베드로전서 2:9 - 2:12 ] - 찬송가 461장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 베드로전서 2:9

어떤 존경받는 정치지도자가 많은 사람들이 듣는 연설을 하는 동안, 자기 나라의 명예로운 국회의원들 대부분이 매우 ‘불명예스럽다’는 것을 밝히자 전 국민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부패한 생활방식, 겉치레하는 태도, 불미스러운 말투와 다른 비행들을 언급하면서, 그는 국회의원들을 신랄히 비난하고 그들이 새로워질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상한대로, 그들은 그의 연설을 불쾌하게 들었고, 오히려 그에 대한 역비난을 바로 쏟아냈습니다.

우리가 지도자 위치의 공적인 관직에 있지는 않더라도,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벧전 2:9)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주님을 명예롭게 하는 생활방식을 요구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실제적으로 조언해줍니다. 그는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11절)고 강력히 권면합니다. 비록 베드로가 ‘명예로운’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리스도에 합당한 행동을 할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교인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그것을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 참으로 이런 것들이 우리 주님을 명예롭게 하는 행동 특성들입니다.

 
주님, 주님께 솔직히 말씀드려, 우리가 얼마나 자주 명예스러운 행동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압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이 얼마나 필요한지도 압니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이기적인 생각과 말씨와 행동을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것으로 바�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때, 하나님의 이름을 명예롭게 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2:9–12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26 August Fri, 2016
Honorable Living
[ 1 Peter 2:9 - 2:12 ] - hymn461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God’s special possession. - 1 Peter 2:9
While delivering a well-publicized speech, a respected leader and statesman got the attention of his nation by declaring that most of his country’s honorable Members of Parliament (MPs) were quite dishonorable. Citing lifestyles of corruption, pompous attitudes, unsavory language, and other vices, he rebuked the MPs and urged them to reform. As expected, his comments didn’t go well with them and they dispatched counter-criticisms his way.

We may not be public officials in positions of leadership, but we who follow Christ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God’s special possession” (1 Peter 2:9). As such, our Lord calls us to lifestyles that honor Him.

The disciple Peter had some practical advice on how to do this. He urged us to “abstain from sinful desires, which wage war against your soul”(v.11). Although he didn’t use the word honorable, he was calling us to behavior worthy of Christ.

As the apostle Paul phrased it in his letter to the Philippians,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think about such things”(Phil.4:8). Indeed, these are the characteristics of behavior that honor our Lord.

 
Lord, when we are honest with You, we understand how often we fall far short of honorable behavior. We know how much we need You. By Your Spirit, help us replace any selfish thoughts, words, and actions with things that please You and draw others to You.
We honor God’s name when we call Him our Father and live like His children.

1 Peter 2:9–12

[9] But you are a chosen generation,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His own special people, that you may proclaim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ous light;
[10] who once were not a people but are now the people of God, who had not obtained mercy but now have obtained mercy.
[11] Beloved, I beg you as sojourners and pilgrims, abstain from fleshly lusts which war against the soul,
[12] having your conduct honorable among the Gentiles, that when they speak against you as evildoers, they may, by your good works which they observe, glorify God in the day of visitatio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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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자녀로 택함받고 제사장으로의
역활을 김당하기 원합니다
나의 삶이 점점더 신실하길 원하고
부족한 나의 행동,언어 ,생각 이
나아지길  기도합니다
훈련과 노력 하게 하소서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도 기도가 필요한 형제,자매를 생각하고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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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인 (혹은 교회)의 정체성을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으로 정의합니다. 호크마는 이런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택하신 족속  – 아브라함의 육적인 자손은 아니지만, 그리스도의 피로 맺은 '영적 이스라엘'을 나타낸다
왕같은 제사장: 그리스도인은 왕이신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그리스도와 함께 보좌에서 만국 통치하며, 동시에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자이다.
거룩한 민족 (나라)이요:  하나님께 구별되어 드려진 백성 혹은 나라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사셔서 그의 자녀로 삼으신 언약의 백성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입니다.  또 사명자들입니다. 어두움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선포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that you may proclaim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ous light;)

이 땅에서 영원히 살 자가 아니라 잠시 거쳐가는 거류민과 나그네로서 어둠에 속한 육체의 정욕을 이기고 과 악한 행실을 떨쳐 버리고 선한 일을 행하므로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을 예배하는 자로 또 주님의 사명자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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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는 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오해해왔습니다. 한마디로 죄와 싸우는 방법을 몰랐던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죄책감, 의무감, 의지력, 선과 악(옳고 그름)을 따지는 태도로 죄를 안지어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힘의 원천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것들은 죄성에 뿌리를 두고 성령의 역사를 방해하는 악입니다. 겉으론 선한 것처럼 보이나 그 본질은 복음과 대치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적입니다.
죄책감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구원을 전체적으로 부인하는 육적인 느낌입니다. 사탄은 이것을 죄에대한 양심적인 선한 반응이라고 우리를 속입니다. 하지만 죄책감은 우리로 하나님의 은혜앞에 담대히 나가지 못하게 막습니디.
의무감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시는 기쁨과 자유를 빼앗아가는 육적 자기의에 빠지게 합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의무감으로 예배하거나 교회를 섬기지 않습니다. 예배와 성도의 합당한 삶은 내안에 시작된 새생명의 자율적 선택이고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남이 알아주던 아니던 상광없이 기쁩니다.
나의 의지력으로 죄의 욕구를 누르려고 하는 태도는 하나님을 의존하지 않는 우상 숭배적 태도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육신이 연약하여 이룰 수 없었던 율법의 요구를 다시 육신적 노력으로 이루려는 성령을 무시하고 독립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결과는 교만이나 위선, 패배감, 죄책감, 정죄, 사랑이 없음, 기쁨이 없음,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이 없음, 컨트롤.... 등입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태도로 죄를 분별하려고 하는 것 역시 사탄의 속임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가 하나님과 상관없이선과 악을 알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순종(사랑)과 선악을 아는 것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선악을 판단하는 것을 선택하는 순간 사랑을 버리게 되는 시츄에이션입니다. 죄는 악, 또는 옳지 않음이 아니라 사랑하지 않음입니다. 저의 정직한 고백은, 옳고 그름을 따질수록 삶이 좋아지지 않고 생명은 시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영혼(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생명)을 거스르는 육신의 정욕은 오직 내 새생명의 거룩한 욕구가 성령님의 엄마같이 가까이서 돌보시는 음성을 따라감으로써만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실수할 수 있지만, 또다시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자유함과 한없이 공급되는 은혜와 내 성숙 레벨에 맞게 주시는 능력으로 죽음을 경험케하는 죄의 욕구를 따르지 않고, 성령께 묻고 따르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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