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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옹호 Defending God [ 누가복음 9:51 - 9:56 ] 2017년 05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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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3일 (화)
하나님 옹호 Defending God [ 누가복음 9:51 - 9:56 ] - 찬송가 220장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언 15:1
 
하나님을 반대하는 내용의 범퍼 스티커들이 붙어있는 차가 어느 대학교수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자신도 한때 무신론자였던 그 교수는 아마도 차 주인이 믿는 자들을 화나게 하고 싶었나 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화를 내면 무신론자가 그의 무신론을 정당화하는 것을 도와주는 셈이 됩니다.”라고 하면서, “그럴 때 대부분의 경우 무신론자는 정확히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게 됩니다.”라고 경고하였습니다.
그 교수는 자신의 믿음의 여정을 되돌아보면서, 한 믿는 친구가 관심을 가지고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생각해 보도록 권했던 일을 언급했습니다. 그 친구는 “전혀 화를 내지 않으면서 긴박감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교수는 그날 그가 받았던 진정한 존중과 친절을 결코 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주님을 거부할 때 종종 공격적이 됩니다. 하지만, 그런 거부에 대해 주님 자신은 어떻게 느끼실까요? 예수님은 끊임없는 협박과 증오에 직면했지만, 그분의 신성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전혀 의심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느 날 한 마을에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을 때, 야고보와 요한은 즉각적으로 보복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들은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눅 9:54)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러기를 원하지 않으셨고, “돌아보시며 꾸짖었습니다”(55절). 무엇보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요 3:17)이었습니다.
하나님께는 우리의 옹호가 필요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놀랍기도 합니다. 그 대신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그 일은 시간과 노력과 절제와 사랑을 요구합니다.

 
• 주님, 우리에게 미워하는 마음이 들 때 미워하는 사람이 되지 않고,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라고 주님이 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반응할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을 가장 잘 옹호하는 방법은 주님처럼 사는 것이다.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하는지라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 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

Defending God [ Luke 9:51 - 9:56 ] - hymn220
A gentle answer turns away wrath, but a harsh word stirs up anger.  Proverbs 15:1

The anti-God bumper stickers covering the car seized the attention of a university professor. As a former atheist himself, the professor thought perhaps the owner wanted to make believers angry. “The anger helps the atheist to justify his atheism,” he explained. Then he warned, “All too often, the atheist gets exactly what he is looking for.”
In recalling his own journey to faith, this professor noted the concern of a Christian friend who invited him to consider the truth of Christ. His friend’s “sense of urgency was conveyed without a trace of anger.” He never forgot the genuine respect and grace he received that day.
Believers in Jesus often take offense when others reject Him. But how does He feel about that rejection? Jesus constantly faced threats and hatred, yet He never took doubt about His deity personally. Once, when a village refused Him hospitality, James and John wanted instant retaliation. “Lord,” they asked, “do you want us to call fire down from heaven to destroy them?”(Luke 9:54). Jesus didn’t want that, and He “turned and rebuked them”(v.55). After all,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John 3:17).
It may surprise us to consider that God doesn’t need us to defend Him. He wants us to represent Him! That takes time, work, restraint, and love. Tim Gustafson

 
• Lord, when we are confronted with hate, help us not to be haters but to respond as Your Son did: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Luke 23:34)
The best way to defend Jesus is to live like Him.

51. As the time approached for him to be taken up to heaven, Jesus resolutely set out for Jerusalem.
52. And he sent messengers on ahead, who went into a Samaritan village to get things ready for him;
53. but the people there did not welcome him, because he was heading for Jerusalem.
54. When the disciples James and John saw this, they asked, "Lord, do you want us to call fire down from heaven to destroy them?"
55. But Jesus turned and rebuked them,
56. and they went to another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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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신 주님.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을 향하시면서 오히려 제자들보다, 앞장 서서 걸으시며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던 주님 (눅 19:28)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자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주기시 위한 주님의  결심이요 주님의 행보였습니다. (롬 5: 골 1:21; 엡 2:3)

주님은 무엇을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줄 아셨고 그 것을 위해 죽으셨고 또 우리로 주님을 닮는 삶을 살도록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들을 하나님과 화해케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케 하는 직책을 주셨습니다. (고후 5:18)

"그러나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주고,  28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을 축복하고, 너희를 모욕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29 네 뺨을 치는 사람에게는, 다른 뺨도 돌려대고, 네 겉옷을 빼앗는 사람에게는, 속옷도 거절하지 말아라. ... 35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누가복음 6)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는 순간에도, 자신을 모욕하고 조롱하며 죽이는 자들을 향하여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숨을 거두셨습니다. (눅 23:34)

오늘 큐티 예화에 나온대로, 주님을 거부하고 인정치 않는 자들에게도 필요한 것이 이런 사랑인 줄 압니다.  하나님을 적대하는 자들에 대해 적대감을 가지는 것이 하나님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포용하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인 줄 압니다.

자신을 돌로 치는 차들을 향하여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간구하며 죽음을 맞이했던 스데반, 이 스데반의 모습에서  주님의 모습과 주님을 따르는 자로서의 모습을 봅니다.

주님, 제가 이런 모습으로 살도록 부르시고 명령하신 주님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주님 제 게도 이런 모습이 있게하소서, 이런 모습을 배우게 하소서.  원수에게 까지라도 주님의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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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화를 내기보다는 사람을 궁휼하게 느끼게 하소서 주님을 옹호하는것이 주님을 드러내는것임을 기억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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