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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향한 사랑 Love for Children 마태복음 18:1-10 2017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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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4일
어린이를 향한 사랑  Love for Children  마태복음 18:1-10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 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마태복음 19:14

토마스 바나도는 중국 의료선교사의 삶을 꿈꾸며 1865년 런던 병원 의과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그의 집 앞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 없는 은 아이들이 런던의 거리에서 죽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이 참혹한 환경에 대해 무엇이든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바나도는 런던의 동쪽 끝에 극빈층 아동들을 위한 집들을 지어 6만여 명의 소년 소녀들을 가난과, 또 혹 있을지도 모를 조기 사망으로부터 구해냈습니다.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존 스타트는 “오늘 우리는 그를 거리 아동들의 수호성인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마태복음 19: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선언으로 인해 군중과 제자들이 느꼈을 당혹감을 상상해보십시오. 고대에 아이들은 가치가 별로 없었으며, 주로 삶의 가장자리로 밀려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아이들을 환영하시고 축복하시고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신약성경 저자 중의 한 사람인 야고보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야고보서 1:27)라고 말하면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을 주었습니다. 오늘날도 1세기의 고아들과 같이, 각 사회 계층, 각 인종, 각 가정 환경으로부터의 아이들이 그냥 방치되거나 인신매매, 학대, 약물, 그리고 그보다 더한 것들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께서 환영하시는 이 아이들에게 주님의 배려를 보여줌으로써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요?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1)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2)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1)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4 August Mon, 2017
Love for Children [ Matthew 18:1 - 18:10 ] - hymn563
Let the children come to me. Don't stop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those who are like these children.  Matthew 19:14 NLT
Thomas Barnado entered the London Hospital medical school in 1865, dreaming of life as a medical missionary in China. Barnado soon discovered a desperate need in his own front yard—the many homeless children living and dying on the streets of London. Barnado determined to do something about this horrendous situation. Developing homes for destitute children in London’s east end, Barnado rescued some 60,000 boys and girls from poverty and possible early death. Theologian and pastor John Stott said, “Today we might call him the patron saint of street kids.”

Jesus said, “Let the children come to me. Don’t stop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those who are like these children” (Matt. 19:14 nlt). Imagine the surprise the crowds—and Jesus’s own disciples—must have felt at this declaration. In the ancient world, children had little value and were largely relegated to the margins of life. Yet Jesus welcomed, blessed, and valued children.

James, a New Testament writer, challenged Christ-followers saying, “Pure and lasting religion in the sight of God our Father means that we must care for orphans . . . in their troubles” (James 1:27 nlt). Today, like those first-century orphans, children of every social strata, ethnicity, and family environment are at risk due to neglect, human trafficking, abuse, drugs, and more. How can we honor the Father who loves us by showing His care for these little ones Jesus welcomes?  Bill Crowder

Be an expression of the love of Jesus.

1. At that time the disciples came to Jesus, saying, “Who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2 And calling to him a child, he put him in the midst of them 3 and said, “Truly, I say to you, unless you turn and become lik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4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5 “Whoever receives one such child in my name receives me, 6 but whoever causes one of these little ones who believe in me to sin, it would be better for him to have a great millstone fastened around his neck and to be drowned in the depth of the sea.

Temptations to Sin
7 “Woe to the world for temptations to sin!  For it is necessary that temptations come, but woe to the one by whom the temptation comes! 8 And if your hand or your foot causes you to sin, cut it off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crippled or lame than with two hands or two feet to be thrown into the eternal fire. 9 And if your eye causes you to sin, tear it out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with one eye than with two eyes to be thrown into the hell of fire.
10 “See that you do not despise one of these little ones. For I tell you that in heaven their angels always see the face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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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까?"  제자들의 질문이요 어른다운 질문이요 관심이었다.  높고자 하는 생각 위대하고자 하는 생각이 남과 비교하여 자신을 생각하는 생각이 상대방을 사랑하고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돌이켜)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 가지 못할 것이다. 4 그리고 하늘 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이 어린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다. ”  마 18:3-4  회개는 어린이와 같이 되는 것이다. 

어린이는 세상을 살면서 다른 인간들에게서 보고 경험하고 배우게 되는 온갖 떨거지가 아직은 없다.  (물론 요즘 아이들은 세상문화와 어른들 문화에 일찍 접하고 배우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서 어린이는 다른 어린이와 쉽게 어울린다.  다른 어린이를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요 친구로 보는 안목이 있다.  조상의 망령된 전통이 아직 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이전이다.

아담으로부터 시작한 이런 조상의 망령된 전통에서 그리스도인은 구원 받았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제는 참사랑이 가능하다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  어린애처럼 감투보다 우정을 더 중요시 여길 수 있는 새로운 성품을 받았다.  그러나, 다른 한편 내 속에 남아있는 세상과 타락한 인간에게서 배우고 익히고 이미 나의 생각과 사고의 일부가 되어버린 자기 중심성과 날마다 싸워야한다.  나를 부인하고 날마다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아야한다.  그러나 얼마나 행복한 여정인가..  진정한 친구가 되신 주님과 함께 하는 여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주님과 함께 하는 여정에 동참하는 진정한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나를 부인하며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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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여 자신을 낮추고 교만하지 않게 인도하소서 천국이 그런자들의 것임을 깨닫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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