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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안으로? Outside In? [ 갈라디아서 3:23 - 3:29 ] 2017년 12월 9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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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안으로?  Outside In? [ 갈라디아서 3:23 - 3:29 ] - 찬송가 430 장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갈라디아서 3:27


“변화: 안에서 밖으로인가, 아니면 밖에서 안으로인가?”라는 기사 제목은 오늘날 유행하는 한 가지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화장을 하거나 몸가짐을 좋게 하는 등, 외적인 변화를 주면 우리 내면의 기분뿐 아니라 우리 삶까지도 쉽게 바꿀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 생각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우리의 삶을 외모 바꾸듯 쉽게 바꿀 수만 있다면 나아지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깊이 뿌리박힌 습관을 바꾸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힘겹게 깨닫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외적인 변화만 줌으로써 쉽게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기도 합니다.

그런 변화가 우리 삶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성경은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더 깊은 변화를 추구하라고 권면합니다. 갈라디아서 3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뜻이 담긴 최고의 선물인 하나님의 율법조차도 그의 백성들의 죄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19-22절). 진정한 죄 사함과 자유를 위해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음으로 성령을 통해(5:5)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27절)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별되어 주님에 의해 변화된 사람들은 모든 신자가 똑같이 하나님의 모든 약속의 상속자라는, 자신의 새로운 신분과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3:28-29).

우리는 자신을 더 낫게 보이는 방법들에 많은 공을 들이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의 가장 만족스런 변화는 지식에 넘치는 사랑(엡 3:17-19), 곧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사랑을 깨닫는 데서 옵니다.

• 주님, 우리가 스스로의 힘에만 의존하지 않게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주님과 주님의 사랑에 날로 더 가깝게 이끌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참된 영원한 변화는 예수님 안에서 가능하다.


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Outside In? 밖에서 안으로? [ Galatians 3:23 - 3:29 ] - hymn 430
All of you who were baptized into Christ have clothed yourselves with Christ.  Galatians 3:27


“Change: From the Inside Out or the Outside In?” the headline read, reflecting a popular trend today—the idea that outward changes like a makeover or better posture can be an easy way to change how we feel on the inside—and even change our lives.

It’s an appealing concept—who wouldn’t want improving our lives to be as easy as a new look? Many of us have learned the hard way that changing deep-rooted habits can seem nearly impossible. Focusing on simple external changes offers hope that there is a quicker path toward improving our lives.

But although such changes can improve our lives, Scripture invites us to seek a deeper transformation—one that is impossible on our own. In fact, in Galatians 3 Paul argued that even God’s law—a priceless gift that revealed His will—couldn’t heal the brokenness of God’s people(vv. 19–22). True healing and freedom required them to, through faith, be “clothed” in Christ(v. 27) through His Spirit(5:5). Set apart and shaped through Him, they would find their true identity and worth—every believer equally an heir to all of God’s promises(3:28–29).

We could easily devote much energy to self-improvement techniques. But the deepest and most satisfying changes in our hearts come in knowing the love that surpasses knowledge(Eph. 3:17–19)—the love that changes everything. Monica Brands

• Lord, we’re so grateful we don’t have to rely on ourselves. Thank You for Your Spirit renewing us every day and drawing us closer to You and Your love.

In Jesus, true and lasting transformation is possible.


23. Before this faith came, we were held prisoners by the law, locked up until faith should be revealed.
24. So the law was put in charge to lead us to Christ that we might be justified by faith.
25. Now that faith has come, we are no longer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law.
26. You are all sons of God through faith in Christ Jesus,
27. for all of you who were baptized into Christ have clothed yourselves with Christ.
28. There is neither Jew nor Greek, slave nor free, male nor female, for you are all one in Christ Jesus.
29. If you belong to Christ, then you are Abraham's seed, and heirs according to the promis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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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냐 헬라인이야 하는 정체성보다
자유인이냐 종이냐 하는 정체성보다
남자냐 여자냐 하는 정체성보다
하나님의 자녀란 사실이 가장 중요한 정체성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 (엡 5:1)란 사실이 다른 무엇보다 비교가 안될정도로 가장 귀하고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안에서 하나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정해놓은 세상의 기준이 내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지배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먼 생각을 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먼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오늘 큐티해설처럼, 내 마음 속의 가장 깊은 변화 그리고  가장 만족스런 변화는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엡 3:17-19)을 배우고 깨닫고 느낄 떄 임을 저도 고백합니다.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은 나로 자유케합니다. 기쁨과 감사와 확신을 가지게 하고 사랑을 하게합니다. 위대하고 놀라운 주님의 사랑입니다.

지식에 넘치는 주님의 사랑이 나의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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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성령으로 입은바된 저를 변화시켜주시고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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