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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치료 The Cure for Anxiety [ 빌립보서 4:1 - 4:9 ] 2017년 12월 1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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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치료  The Cure for Anxiety  [ 빌립보서 4:1 - 4:9 ] - 찬송가 286 장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남편의 직장 때문에 이사를 하게 되어 우리는 신이 났습니다. 그러나 모르는 것들과 쉽지 않은 일들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걱정도 되었습니다. 짐을 정리해서 싸야 하고, 살 집을 찾아야 하며, 내 직장도 새로 구해야 되고, 새로운 도시에 익숙해서 정착해야 하는 것 등을 생각하니 모든 것이 다 불안했습니다. 그러다가 “해야 할 일”의 목록들을 생각하던 중,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기도하라”(빌 4:6-7)고 한 바울 사도의 말이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알 수 없는 일들과 어려운 도전 앞에서 불안해했을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바울이 바로 그 사람일 것입니다. 그는 난파당하고,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빌립보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자기처럼 알 수 없는 일들을 눈앞에 두고 있는 동료들에게 이렇게 격려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6절).

바울의 말은 나에게 용기를 줍니다. 인생에는 불확실한 것들이 늘 있습니다. 그것들은 삶의 큰 전환점의 형태로 오기도 하고, 가정이나 건강, 혹은 재정적인 문제의 모습으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가 계속해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이 돌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확실한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그분께 다 드리고 떨쳐버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7절)라고 약속해주십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 아무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주소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우리의 삶속에서 행하시는 모든 일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시니 마음의 평안이 있다.

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The Cure for Anxiety 불안의 치료 [ Philippians 4:1 - 4:9 ] - hymn 28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Philippians 4:6


We were excited about moving for my husband’s job. But the unknowns and challenges left me feeling anxious. Thoughts of sorting and packing up belongings. Looking for a place to live. My finding a new job too. Making my way around a new city, and getting settled. It was all . . . unsettling. As I thought about my “to-do” list, words written by the apostle Paul echoed in my mind: Don’t worry, but pray(Phil. 4:6–7).
If anyone could have been anxious about unknowns and challenges, it would have been Paul. He was shipwrecked. He was beaten. He was jailed. In his letter to the Philippian church, he encouraged his friends who also were facing unknowns, telling them,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v. 6).

Paul’s words encourage me. Life is not without uncertainties—whether they come in the form of a major life transition, family issues, health scares, or financial trouble. What I continue to learn is that God cares. He invites us to let go of our fears of the unknown by giving them to Him. When we do, He, who knows all things, promises that His peace,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our heart and mind in Christ Jesus(v. 7). Karen Wolfe

• Dear God, what a blessing to know we do not have to be anxious about anything! Remind us that we can come to You and tell You about everything. Thank You for who You are and what You are doing in our lives.

God’s care for me eases my mind.


1. Therefore, my brothers, you whom I love and long for, my joy and crown, that is how you should stand firm in the Lord, dear friends!
2. I plead with Euodia and I plead with Syntyche to agree with each other in the Lord.
3. Yes, and I ask you, loyal yokefellow, help these women who have contended at my side in the cause of the gospel, along with Clement and the rest of my fellow workers, whose names are in the book of life.
4.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5.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The Lord is near.
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7.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8. Finally, brothers, 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 -- 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 -- think about such things.
9. Whatever you have learned or received or heard from me, or seen in me -- put it into practice. And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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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내가 현재를 현재로서 살지 못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걱정때문일 때가 많다.
그래서 돈 주머니의 사정에 따라서 염려하기도 하고 안심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도전한다.  감금된 상황에서 어쩌면 곧 사형집행을 받을 수 있는 상황가운데 있으면서도..

사도바울이 염려하지 말라는 것은 현실과는 상관 없이 단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는 위로의 말씀이 아니다.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우리는 이 세상의 삶을 전혀 염려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선언이다. 왜냐하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인생이 결국 최종적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이미 그리스도인들은 최종 미래에 있을 일을 알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것을 알면서도 현실이란 거대한 파도와 풍랑 앞에 섰을 때에 염려하며 심지어 두려워하지 않는가?  맞다.  그러나 기도는 현실이라는 거대해 보이는 파도와 풍랑보다 더 크신 분을 바라 보는 것이다.  그런 거대한 현실까지도 주장하시는 분임을 고백하는 시간이다. 그 분에게 내가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필요로 느끼는 것을 다 알리는 것이 다. 그리고 그 분의 품에 안기는 것이다.

주여, 결국 미래의 모든 끝을 주장하시는 주님께서 현재도 주관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소서.
특별히 북한에 감금되어 있는 분들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김동철, 장만석, 김상덕, 김학송을 기억하소서. 우리도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여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저는 평탄한 환경을 구합니다. 그러나 환경을 초월해서 주님으로만 참 소망으로 삼고 주님을 기다리며 사모하는 핢을 살게 하소서.  기도와 간구 가운데 항상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환경과는 상관 없이 인간의 이성을 초월하는 주님의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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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여 기도와 간구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불안과 걱정을 없애주시고 담대할수있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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