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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 [ 민수기 11:1 - 11:10 ] 2014년 11월 1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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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9일 (수)

잘 가 [ 민수기 11:1 - 11:10 ]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 민수기 11:1

맥스 루카도는 단축 철인3종 경기에 참가했을 때 불평의 부정적인 힘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1.9킬로미터의 수영과 90킬로미터의 자전거 달리기를 마치고 나니, 남은 21.1킬로미터를 달릴 힘이 없었습니다. 내 옆에서 달리고 있던 한 참가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죽을 맛이군. 이 경기는 내가 내린 결정 중 가장 미련한 것이야.’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잘 가’라고 말했습니다.”맥스는 그의 불평을 너무 오래 듣고 있으면 자신도 그와 같이 생각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잘 가’라고 말하고 계속 달렸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 중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오랫동안 불평을 듣고 그 불평에 동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진노하게 했고, 하나님이 그러실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을 노예생활로부터 해방시키신 후 그들 가운데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는데도 그들은 여전히 불평했습니다. 사막에서의 고생은 말할 것도 없고,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만나에 대해서도 그들은 불만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만나가 하나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주시는 선물이라는 것을 잊고 불평했습니다(민 11:6). 불평은 사람의 마음에 독처럼 퍼져 감사할 줄 모르게 만들고 또 전염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의 불평을 심판하셔야만 했습니다.

불평과 감사하지 못하는 마음에 “잘 가”라고 할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선하심을 매일매일 되풀이해서 말하십시오.

 
주님, 주님은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잦은
망각과 부정적인 태도를 용서해주소서. 주님께서 베푸신 모든 것들을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선한 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면 불만이 잠재워진다.

민수기 11:1-10

[1]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3]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4]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7]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9]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10] 백성의 온 종족들이 각기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19 November Wed, 2014

Goodbye [ Numbers 11:1 - 11:10 ]

When the people complained, it displeased the Lord; for the Lord heard it, and His anger was aroused. — Numbers 11:1
When Max Lucado participated in a half-Ironman triathlon, he experienced the negative power of complaint. He said, “After the 1.2-mile swim and the 56-mile bike ride, I didn’t have much energy left for the 13.1-mile run. Neither did the fellow jogging next to me. He said, ‘This stinks. This race is the dumbest decision I’ve ever made.’ I said, ‘Goodbye.’ ” Max knew that if he listened too long, he would start agreeing with him. So he said goodbye and kept running.

Among the Israelites, too many people listened too long to complaints and began to agree with them. This displeased God, and for good reason. God had delivered the Israelites from slavery, and agreed to live in their midst, but they still complained. Beyond the hardship of the desert, they were dissatisfied with God’s provision of manna. In their complaint, Israel forgot that the manna was a gift to them from God’s loving hand (Num.11:6). Because complaining poisons the heart with ingratitude and can be a contagion, God had to judge it.

This is a sure way to say “goodbye” to complaining and ingratitude: Each day, let’s rehearse the faithfulness and goodness of God to us. — Marvin Williams

 
Lord, You have given us so much. Forgive us for our
short memories and bad attitudes. Help us to
remember and be grateful for all that You have
provided. And help us to tell others of the good things You have done for us.
Proclaiming God’s faithfulness silences discontentment.

Numbers 11:1-10

[1] Now when the people complained, it displeased the LORD; for the LORD heard it, and His anger was aroused. So the fire of the LORD burned among them, and consumed some in the outskirts of the camp.
[2] Then the people cried out to Moses, and when Moses prayed to the LORD, the fire was quenched.
[3] So he called the name of the place Taberah, because the fire of the LORD had burned among them.
[4] Now the mixed multitude who were among them yielded to intense craving; so the children of Israel also wept again and said: "Who will give us meat to eat?
[5] "We remember the fish which we ate freely in Egypt, the cucumbers, the melons, the leeks, the onions, and the garlic;
[6] "but now our whole being is dried up; there is nothing at all except this manna before our eyes!"
[7] Now the manna was like coriander seed, and its color like the color of bdellium.
[8] The people went about and gathered it, ground it on millstones or beat it in the mortar, cooked it in pans, and made cakes of it; and its taste was like the taste of pastry prepared with oil.
[9] And when the dew fell on the camp in the night, the manna fell on it.
[10] Then Moses heard the people weeping throughout their families, everyone at the door of his tent; and the anger of the LORD was greatly aroused; Moses also was disp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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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섞여 살던 무리들이 먹을 것 때문에 탐욕을 품으니, 이스라엘 자손들도 또다시 울며 불평하였다.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여 줄까?  5 이집트에서 생선을 공짜로 먹던 것이 기억에 생생한데, 그 밖에도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이 눈에 선한데,  6    이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이 만나밖에 없으니, 입맛마저 떨어졌다."... 10  모세는, 백성이 각 가족별로, 제각기 자기 장막 어귀에서 우는 소리를 들었다. 주님께서 이 일로 대단히 노하셨고, 모세는 그 앞에서 걱정이 태산 같았다.

하나님으로부터 율법도 받고 언약을 체결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성막과 이에 속한 모든 기구들과 제사장을 임명하고 성막 봉헌식등을 거쳐 예배하는 백성으로서의 준비를 갖추고, 그리고 첫 유월절 기념식도 마치고 인구조사도 마치고 시내산을 떠나 첫 정착했던 곳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 곳에서 자신들의 신세를 한탄하며 구슬프게 우는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불쌍히 여기고 동정하시기 보다는 그들에게 노하시고 징벌하십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하나님의 백성들의 추한 모습입니다.  이들의 타락은 불평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이 불평은 순수한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그냥 애굽에서 쫓아온 자들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약속과 정체성을 잊고 이방인들의 말을 따르고 이방인들의 의견을 더 중요시 여긴 것입니다.  그들의 말이 더욱 피부로 느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하는 불평에는 다 너무 그럴듯한 이유가 있고 피부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나 그럴 때에라도 하나님의 말슴을 택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모든 일을 원망과 불평 없이 하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결심을 해도 얼마나 원망이나 불평하기가 쉬운지 ..  그리고 원망과 불평이 쉽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된다는 것도 배웁니다..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선택합니다 .  오늘도 하나님께 그리고 사람들에게 감사할 것을 결심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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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 가운데 섞인 다른 인종들로 부터 영향을 받는 것을 봅니다.
우리 가운데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섞여 있는지, 무슨 비신앙적인 요소들이 숨어 들어왔는지...
전쟁터의 파수꾼의 자세로 항상 눈여겨 살펴봐야하겠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정신을 가다듬어야하겠구요.
큐티난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식구들이 많이 늘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영적으로 깨어있는 자세를 스스로 확인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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