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보여주는 나무 [ 이사야 53:4 - 53:12 ] 2015년 03월 28일 (토)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길을 보여주는 나무 [ 이사야 53:4 - 53:12 ] 2015년 03월 28일 (토)

페이지 정보

본문

2015년 03월 28일 (토)

길을 보여주는 나무 [ 이사야 53:4 - 53:12 ] - 찬송가 538장

[그들이]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 시편 22:16-18

최근에 내 딸이 그녀가 사는 미시간 주 북부지역의 토착민들의 역사에 매료되었습니다. 내가 그녀를 방문한 어느 여름날 오후, 딸은 “길을 보여주는 나무”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래전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특정 목적지로 가는 길을 가리키기 위해 어린 나무들을 구부렸는데, 그 나무들이 그 모양으로 계속 자라서 특이한 모양으로 된 것으로 사람들이 믿고 있다고 딸이 설명해주었습니다.

구약성경도 그 나무들과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있는 많은 명령과 가르침은 우리 마음을 주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인도해줍니다. 십계명이 그 훌륭한 예입니다. 그러나 구약의 선지자들은 그에 덧붙여 오실 메시아에 대해서도 가리켜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오시기 수천 년 전에 예수님의 출생지인 베들레헴에 대해 말했고(미 5:2, 마 2:1-6 참조), 십자가에서의 예수님의 죽음도 놀랍도록 자세하게 묘사했습니다(시 22:14-18, 요 19:23-24 참조). 그리고 이사야 53:1-12은 하나님이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실”때 예수님이 감당하실 희생에 대해 보여주고 있습니다(6절; 눅 23:33 참조).

수천 년 전, 구약시대의 하나님의 종들은 지금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한”(사 53:4)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가리켜 보여주었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에 이르는 길입니다.

 
구원의 명료한 메시지이신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주님의 생명을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셨다.

이사야 53:4-12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TRAIL TREES
[ Isaiah 53:4 - 53:12 ] - hymn538
They pierced My hands and My feet ... They divide My garments among them, and for My clothing they cast lots. — Psalm 22:16-18
In recent years, my daughter has become fascinated with the history of the indigenous people in northern Michigan where she lives. One summer afternoon when I was visiting, she showed me a road that had a sign designating “Trail Trees.”She explained to me that it’s believed that long ago the Native Americans bent young trees to point the way to specific destinations and that they continued to grow in an unusual shape.

The Old Testament serves a similar purpose. Many commands and teachings of the Bible direct our hearts to the way the Lord wants us to live. The Ten Commandments are great examples of that. But in addition, the prophets of the Old Testament pointed the way to a coming Messiah. Thousands of years before Jesus came, they spoke of Bethlehem—Jesus’birthplace (see Micah 5:2 and Matt. 2:1-6). They described Jesus’death on the cross in striking detail (see Ps. 22:14-18 and John 19:23-24). And Isaiah 53:1-12 points to the sacrifice Jesus would make as the Lord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v.6; see Luke 23:33).

Millennia ago, God’s Old Testament servants pointed to God’s Son—Jesus—the One who has now “borne our griefs and carried our sorrows”(Isa.53:4). He is the way to life. — Cindy Hess Kasper

 
Thank You for the simple message of salvation.
Jesus, You are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Thank You forgiving
Your life for me. I love You.
Jesus sacrificed His life for ours.

Isaiah 53:4-12

[4] Surely He has borne our griefs And carried our sorrows; Yet we esteemed Him stricken, Smitten by God, and afflicted.
[5] But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bruised for our iniquities; The chastisement for our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stripes we are healed.
[6] All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 We have turned, every one,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7] He was oppressed and He was afflicted, Yet He opened not His mouth; He was led as a lamb to the slaughter, And as a sheep before its shearers is silent, So He opened not His mouth.
[8] He was taken from prison and from judgment, And who will declare His generation? For He was cut off from the land of the living; For the transgressions of My people He was stricken.
[9] And they made His grave with the wicked--But with the rich at His death, Because He had done no violence, Nor was any deceit in His mouth.
[10] Yet it pleased the LORD to bruise Him; He has put Him to grief. When You make His soul an offering for sin, He shall see His seed, He shall prolong His days, And the pleasure of the LORD shall prosper in His hand.
[11] He shall see the labor of His soul, and be satisfied. By His knowledge My righteous Servant shall justify many, For He shall bear their iniquities.
[12] Therefore I will divide Him a portion with the great, And He shall divide the spoil with the strong, Because He poured out His soul unto death, And He was numbered with the transgressors, And He bore the sin of many, And made intercession for the transgressors.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찔리고 상하는 징계를 받은신 예수님을 묘사한 구절입니다. 주전 700여년 전에 기록된 이 말씀은 마치 현장목격자의 기록과 같이 정확하여 어떤 이들은 이 말씀이 후세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끔할 정도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이처럼 정확한 기록이야말로 과연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을 받은 사람이 그대로 받아 쓴 것이라는 반증이라고 믿습니다.

죄인인 나와 화해하시려고 친히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께 이 새벽에 나 자신을 다시금 바쳐 드립니다. 어차피 나는 하나님의 것이기에 말입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profile_image

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주님
주님의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날마가 저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겠습니다.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이 이 땅에 "때가 차매 오셨다"라고 말씀합니다. (갈 4:4)
영어로는  when the set time had fully come 라는 표현을 씁니다.
예수님께서 갑자기 오신 것이 아니라 이미 계획된 시간이 되었을 때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을 시작하셨을 떄에도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라고 선포 하시므로 예수님께서 공사역을 시작하십니다. 여기서 떄가 찾고란 말을 NLT 성경은 "The time promised by God has come at last!"란 표현을 사용합니다.

예수님의 오심이나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은 우발적인 것이나 우연한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시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이 이미 창세 때부터 있었음을 계시록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땅 위에 사는 사람 가운데서,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때부터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 그에게 경배할 것입니다." 계 13:8

예수님의 죽음을 묘사한 이사야 선지자의 글은 예수님의 죽음역시 하나님께서 이미 정하신대로 이루어진 역사임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하나님이 예상치 않게 새우셔야했던 새로운 계획이 아니라 이미 창세전부터 계획된 주님의 섭리인 것을 봅니다  이미 창세전부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엡 1:4)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는 하나님의 계획은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또한 신비입니다.
믿음으로만 받아들일 수 있는 신뢰가 필요합니다.  인간의 차원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이해할 수 있는 한계가 분명히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nonsense 어리석게 보이고 그들이 조소할 수 밖에 없는 메시지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구원얻는 우리들에게는 한 없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선택합니다.  이런 사랑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어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제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저로선 더 이상 드릴 수 없는 그런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에배하고 사랑합니다.

Total 4,960건 1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6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6-21
495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6-21
495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6-20
495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6-20
495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6-17
495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6-17
495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6-15
495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6-15
495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6-15
495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6-15
495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6-11
494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6-10
494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6-10
494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6-08
494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6-07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15
어제
1,646
최대
13,037
전체
1,863,65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