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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와의 대화 Chipmunk Chatter[ 이사야 41:10 - 41:13 ] 2015년 05월 24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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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24일 (주일)

다람쥐와의 대화 [ 이사야 41:10 - 41:13 ] - 찬송가 375장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 이사야 41:13

나는 우리 집 정원에 조경용 망을 깔고 그 위에 장식용 자갈을 덮었습니다. 작업을 마치려 할 때, 나는 다람쥐 한 마리가 망에 걸려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장갑을 끼고 아주 조심스럽게 그 부위의 망을 잘라냈습니다. 나에게 좋은 감정이 없었던 그 작은 친구는 뒷발질을 해가며 나를 물려고 했습니다. 나는 차분하게 “너를 해치려고 하는 게 아니야, 이놈아. 진정해.”라고 말했지만, 그놈은 알아듣지 못하고 두려워하며 저항했습니다. 나는 마침내 그놈을 감고 있던 마지막 줄을 자르고 놈이 재빨리 집으로 가도록 보냈습니다.

때로는 우리 인간들도 올가미에 걸린 듯이 느끼며 두려움으로 하나님께 반응합니다. 수천 년에 걸쳐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구원과 소망을 주셨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도움을 깨닫지 못하고 그분께 저항합니다. 이사야 41장에서 선지자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합니다.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13절).

지금 당신이 처한 상황을 생각할 때, 당신은 하나님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행여 당신을 해칠까봐 무서워서 당신의 상황을 하나님께 내어드리기가 두렵습니까? 하나님은 선하시고, 당신 곁에 계시면서 당신을 삶의 올가미에서 자유롭게 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은 당신의 삶을 그분께 맡길 수 있습니다.

 
당신 삶의 어떤 영역에서 자유가 필요합니까?
그것이 무엇인지 보여 달라고,
그리고 주님이 구해주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믿음은 두려움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해독제이다.

이사야 41:10-13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Chipmunk Chatter
[ Isaiah 41:10 - 41:13 ] - hymn375
Fear not; I will help you. — Isaiah 41:13
I had laid out some landscape netting in my yard, upon which I was going to spread decorative stones. As I was preparing to finish the job, I noticed a chipmunk tangled up in the netting.

I put on my gloves and gingerly began clipping away at the netting. The little guy was not happy with me. He kicked his hind feet and tried to bite me. I calmly told him, “I’m not going to hurt you, buddy. Just relax.” But he didn’t understand, so in fear he resisted. I finally snipped the last restricting loop and sent him scampering home.

Sometimes humans feel entangled and react in fear to the Lord. Through the centuries, He has offered rescue and hope to people—yet we resist Him, not understanding the help He provides. In Isaiah 41, the prophet quotes the Lord as saying, “For I, the Lord your God, will hold your right hand, saying to you, ‘Fear not; I will help you’”(v.13).

As you think about your situation, how do you see God’s role? Are you afraid to turn things over to Him—for fear that He might harm you? He is good and He is near, wanting to free you from life’s entanglements. You can trust Him with your life. — Dave Branon

 
In what area of your life do you need freedom? Ask the Lord to show you and to give you the faith to trust Him for His deliverance.
Faith is the best antidote for fear.

Isaiah 41:10-13

[10] Fear not, for I am with you; Be not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Yes, I will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11] "Behold, all those who were incensed against you Shall be ashamed and disgraced; They shall be as nothing, And those who strive with you shall perish.
[12] You shall seek them and not find them--Those who contended with you. Those who war against you Shall be as nothing, As a nonexistent thing.
[13] For I, the LORD your God, will hold your right hand, Saying to you, 'Fear not, I will help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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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토록 문제많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내가 의지할 수 있는 하나님, 또 나를 보호 인도하시며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이 계신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어린아이를 돌보듯 무조건 나를 감싸 보호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굳세게 하셔서 내가 당하는 모
  든 문제들을 능히 감당하도록 하신다는 말씀으로 받습니다. 나를 더욱 성숙한 자녀로 키우시는 하나님
  의 섬세한 계획을 찬양합니다.

-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의 의로운 손으로 붙드시겠다는 말씀을 통해서 그 손길에 합당하도록 의로워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의의 기준으로 볼 때 어떤 부족함이 있는가 자신을 살피고, 회개하고 능력을 덧입어
  야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박명근, 소라 부부와 함께 하고 또 10:00 AM에 우리 집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몇식구들이 연휴를 이용해서 여행을 떠났으므로 교회가 텅빈듯 할 것 같아 마음이 쓰였습니다.
예배를 드린 후에 박형제 부부는 Sedona를 향해서 떠났습니다. 유익한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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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포로생활 가운데 있던 이스라엘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미래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아직 포로생활 가운데 있었고 두려움 가운데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씀을 두번 반복합니다. (10, 13)
그들에게 노하던 자들 다투던 자들 싸우던 자들 치던 자들에게 둘러싸여있었습니다.
주님은 이런 이스라엘에게 함께 하실 것 굳세게 하실 도와주실 것 붙들어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결국 이들은 바벨론의 포로상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의 위로는 바벨론의 포로상태에서 돌아올 이스라엘에 대한 위로일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의 포로 상태에서 놓임을 받는 우리를 향하신 위로이기도 합니다. 죄와 허물로 영적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며 사탄의 세력에 의해 핍박받던고 인간들을 해방시키시고 새예루살렘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메시아에 대한 약속의 예언이기도 합니다.  그 분은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분이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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