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표시된 Marked By His Name [ 사도행전 11:19 - 11:26 ] 2015년 05월 27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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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표시된 Marked By His Name [ 사도행전 11:19 - 11:26 ] 2015년 05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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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27일 (수)

주님의 이름으로 표시된 [ 사도행전 11:19 - 11:26 ] - 찬송가 288장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 사도행전 11:26

1860년 7월 런던에 있는 성토마스 병원에 세계 최초의 간호학교가 생겼습니다. 현재는 이 학교가 킹스 칼리지의 일부가 되어 있는데, 그곳 간호학과 학생들을 나이팅게일이라고 부릅니다. 현대 간호학과 마찬가지로 그 학교도 크림전쟁 동안 간호학에 혁신을 가져온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세웠습니다. 예비 간호사들은 수련 과정을 마칠 때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는데, 이는 나이팅게일이 여전히 간호 분야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과 같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 세상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지만, 예수님보다 더 위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은 없습니다. 그분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은 지난 2천년에 걸쳐 수많은 삶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전 세계에서 주님을 따르는 자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이것의 기원은 초대교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바나바가 사울을]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행 11:26).

그리스도의 이름을 품은 사람들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변화되었기 때문에 주님과 동질감을 갖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이 우리의 삶을 영원히 변화시키셨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그렇게 되기를 갈망한다고 세상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을 영화롭게 할 은혜와 지혜를 제게 주소서.
제 인생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각인되어
주님의 위대한 이름과 구원을
다른 사람들도 받아들이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 곧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표시된 사람들이다.

사도행전 11:19-26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Marked By His Name
[ Acts 11:19 - 11:26 ] - hymn288
The disciples were first called Christians in Antioch. — Acts 11:26
In July 1860, the world’s first nursing school opened at St. Thomas Hospital in London. Today that school is part of the King’s College, where nursing students are called Nightingales. The school—like modern nursing itself—was established by Florence Nightingale, who revolutionized nursing during the Crimean War. When prospective nurses complete their training, they take the “Nightingale Pledge,” a reflection of her ongoing impact on nursing.

Many people, like Florence Nightingale, have had a significant impact on our world. But no one has had a greater effect than Jesus, whose birth, death, and resurrection have been transforming lives for 2,000 years.

Around the world, Christ’s name marks those who are His followers, going back to the earliest days of the church. “When [Barnabas] had found [Saul], he brought him to Antioch. So it was that for a whole year they assembled with the church and taught a great many people. And the disciples were first called Christians in Antioch”(Acts 11:26).

Those who bear Christ’s name identify with Him because we have been changed by His love and grace. We declare to the world that He has made an eternal difference in our lives and we long for that in the hearts of others too. — Bill Crowder

 
Father, give me the grace and wisdom to honor You. May my life be so marked by the person of Christ that His great name—and salvation—will be embraced by others as well.
Followers of Christ—Christians—are marked by His name.

Acts 11:19-26

[19] Now those who were scattered after the persecution that arose over Stephen traveled as far as Phoenicia, Cyprus, and Antioch, preaching the word to no one but the Jews only.
[20] But some of them were men from Cyprus and Cyrene, who, when they had come to Antioch, spoke to the Hellenists, preaching the Lord Jesus.
[21] And the hand of the Lord was with them, and a great number believed and turned to the Lord.
[22] Then news of these things came to the ears of the church in Jerusalem, and they sent out Barnabas to go as far as Antioch.
[23] When he came and had seen the grace of God, he was glad, and encouraged them all that with purpose of heart they should continue with the Lord.
[24] For he was a good man, full of the Holy Spirit and of faith. And a great many people were added to the Lord.
[25] Then Barnabas departed for Tarsus to seek Saul.
[26] And when he had found him, he brought him to Antioch. So it was that for a whole year they assembled with the church and taught a great many people. And the disciples were first called Christians in Antioch.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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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

그리스도인, 곧 그리스도의 사람이란 뜻이지요.
당시 안디옥에서 세상사람들이 부르기 시작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불과 일년동안에 일어난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그리스도를 빼면 설명도 이해도 않되는 사람들이었기에 그렇게 불렀겠지요.
마치 그리스도에 미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향기와도 같은 말이 될 것입니다.

오늘날은 어쩐지 우리들이 스스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고 광고를 해야만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당을 지어놓고, 십자가를 높이 달고 또 어떤 사람들은 제복 같은 옷차림을 하고.... 그러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지, 세상사람들이 무엇이라고 부르는지 심각하게 되돌아 볼 때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혁명적인 전환이 요구되는 시대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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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의 손이 이들과 함께 하심은 이들이 그리스도로 인한 희생도 기쁘게 감수할 수 있을만큼 주님을 사랑했기 때문이리라.

이들은 믿는 자들에 대한 박해로 인해 흩어져 안디옥까지 이르러 함께 정착하였다.
바울 역시 박해로 인해 다소에 피신중이었다.  바나바도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된 자였다. 자신의 소유를 주의 교회를 위하여 드리는 문제에 주저하지 않았으며,  바울처럼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면서 가족이나 집등 소유에 메임이 없이 언제 어디든지 주님의 부르심이 있는 곳을 향하여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자였다.  이 경우도 예루살렘 교회의 보냄을 받아 바나바가 안디옥으로 온다.

그리스도가 우선권이며 그리스도를 위해 무엇이라도 희생할 수 있는 자들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풍성함을 누린다.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신다.  기쁨과 교제와 격려와 동역이 있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문화를 초월한 포용과 삶의 나눔이 있었다.  이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묶여져 있었다.

2000년 전에 오늘날 우리와는 너무 다른 환경 속에 있었던 이들의 역사를 통해서 주님께서 오늘 나와 우리 교회에게 하시고저 하는 말씀은 무엇일까?  나의 현재의 매일의 삶은 헌신된 자답게 살고 있지 못함을 알지만, 그래도 그리스도를 위해 무엇이든지 그것이 무엇이든 드리고 버릴 마음준비가 되있다고 생각이든다.  나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주님께 헌신할 준비가 되있는 자들이 우리 교회에도 교회 밖에도 수 없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함께 묶여져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개인간에도 한 교회 내에서도 인종 간에도 교회간에도 서로 함께 할 수 없는 장애요인들이 너무 많다. 
그러나, 외적인 요인보다도, 함께 묶여지려는 마음의 소원이나 노력이나 의도조차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이리라.  그 어느 때보다도 주님께서 잡히시기 전에 하신 기도 (요한복음 17장)가 절실한 세대에 살고 있다.  하나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기도에 동참하는데 있어서 나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에는 장애도 많고 한계도 많다.  우선은 한몸으로 부름을 받은 교회 내에서 철저히 함께 묶여지는 역사가 있어야겠다.  그리고, 사랑과 사역을 손길을 밖에 까지 extend 하는 역사가 있기를 소원한다.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면서 내게 주어진 상황과 내 능력의 한도 안에서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삶과 사역을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다.

주님, 주의 손이 함께 하시는 증거가 우리 가운데 제 삶 가운데 있게 하소서. 그리고 먼저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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