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쩔쩔매요 I’m Stumped [ 잠언 30:1 - 30:4 ] 2015년 05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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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28일 (목)

쩔쩔매요 [ 잠언 30:1 - 30:4 ] - 찬송가 93장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 고린도후서 11:3

나는 수수께끼를 풀지 못해 쩔쩔맸습니다. 무엇이 하나님보다 위대한가? 그리고 무엇이 악마보다 더 악한가? 가난한 자들은 이것을 가졌지만 부자들은 이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만일 당신이 이것을 먹으면 죽게 될 것이다.

명백한 답인 “아무것도 없음”을 놔두고 내 마음이 집중을 못해서 나는 정답을 맞히지 못했습니다.

이 수수께끼는 응답자의 재치를 시험하는 다른 수수께끼가 생각나게 해줍니다. 그 수수께끼는 처음 나왔을 때 훨씬 더 풀기 어려웠었습니다. 아굴이라는 옛 현자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잠 30:4).

지금 우리는 그 질문의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다가 의문과 걱정과 어려움에 휩싸일 때 명확한 식견을 잃어버릴 수도 있고, 삶의 지엽적인 일들이 다음과 같은 가장 중요한 수수께끼의 답이 되시는 분으로부터 우리를 쉽게 돌아서게 만들어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계시고, 악마보다 더 권세가 있고, 가난한 자는 가질 수 있으며, 부한 자는 필요한 분. 그리고 그분의 상에서 먹고 마시면 우리가 결코 죽지 않게 되는 그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 주님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영적인 여정에서
지엽적인 일들과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일들로 인해
너무 쉽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을 지나쳐 버립니다.
오늘 우리가 새롭고 신선한 방법으로 주님을 보게 해주소서.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면 우리의 환경에서 눈을 떼는 데 도움이 된다.

잠언 30:1-4

[1] 이 말씀은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이니 그가 이디엘 곧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니라
[2]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3]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I’m Stumped
[ Proverbs 30:1 - 30:4 ] - hymn93
I am afraid that ... your minds may somehow be led astray from your sincere and pure devotion to Christ. — 2 Corinthians 11:3 niv
The riddle stumped me: What is greater than God—and more evil than the devil? The poor have it. The rich need it. And if you eat it you will die.

I missed the solution by allowing my mind to be distracted from the obvious answer: “Nothing.”

That riddle reminds me of another test of wits that would have been far more difficult to solve when it was originally posed. An ancient wise man named Agur asked: “Who has ascended into heaven, or descended? Who has gathered the wind in His fists? Who has bound the waters in a garment? Who has established all the ends of the earth? What is His name, and what is His Son’s name, if you know?”(Prov.30:4).

Today, we know the answer to those questions. But sometimes when we’re in the middle of the questions, worries, and needs of our lives we may lose sight of the obvious. The details of life can so easily distract us from the One who answers the most important riddle: Who is One with God; more powerful than the devil; the poor can have Him; the rich need Him; and if you eat and drink from His table, you’ll never die? Jesus Christ, the Lord. — Mart DeHaan

 
Father, in the details and distractions of our spiritual journey, it is so easy to look right past You and Your Son. May we see You today in a new and fresh way.
Focusing on God helps us to take our eyes off our circumstances.

Proverbs 30:1-4

[1] The words of Agur the son of Jakeh, his utterance. This man declared to Ithiel--to Ithiel and Ucal:
[2] Surely I am more stupid than any man, And do not have the understanding of a man.
[3] I neither learned wisdom Nor have knowledge of the Holy One.
[4] Who has ascended into heaven, or descended? Who has gathered the wind in His fists? Who has bound the waters in a garment? Who has established all the ends of the earth? What is His name, and what is His Son's name, If you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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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온전하고 순수한 헌신에서 떠나 유혹될까 두려워하노라” (고후 11:3)

살다가 겪게되는 의문, 걱정, 두려움등 삶의 지엽적인 일들 때문에 내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내 삶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그 한 분에게서 눈을 돌릴 때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이렇게 매일 일상으로 일어나는 일이 그냥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사탄의 계획과 목적 가운데 일어나는 일임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한다.  “우리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한 온전하고 순수한 헌신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 사탄의 계획이요 목적이다

오늘 내게  그리스도를 향한 온전하고 순수한 헌신이 있는가?  그 헌신을 드리기에 나는 너무 바쁘고 그 헌신을 드리기에 내 삶에 중요한 일들이 너무 많다면, 이미 나는 사탄에게 미혹되어 시험에 빠진자란 증거일 것이다.  정말 이 세상  끝날 때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 외에 남는 것이 무엇이랴?  후회치 않는 삶을 살기 위한  오늘의 실천이 필요하다.

주님  , 주님은 내게 가장 귀중한 분이십니다.  깨어 있어 기도하며 주님의 말씀으로 내 심령을 채우므로 진정 내게 가장 중요한 분이 나의 생각을 다스리기를 원하며 그 분이 생각하시기에 가장 귀중한 일들을 행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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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지식, 곧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등 모든 분야를 우리가 다 알지도 못하고 또 알수도 없습니다. 인생 70을 넘기고 보니 정말 아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뿐 아니라 기왕에 알고 있던 것에 대해서도 회의가 생기도 또 자꾸 잊어버리고 있어 머리 속에 동공 현상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하는 두려움조차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뭔가를 자꾸 cramming 해 보려고 잡다하게 두루 책을 읽어보기도 하고 사색을 해 보고.... 그러는 가운데 끝없이 머리 속을 헤집은 과거의 회한과 빈공간 같은 미래 그리고 맨손을 들여다보듯한 현재의 삶이 자꾸 마음을 조급하게 합는군요.

이 세상사에 대해서도 이러하니 감히 하나님에 대해서 무엇을 스스로 알 수 있을까요?
구약시대의 아굴, 이디알, 우갈.... 이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아둔하게 여길 것은 너무도 뻔한데, 예수님을 통해서 들려오는 어둠을 뚫는 빛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서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깜깜한 어둠에 빛이 비치듯 being stumped 에서 clear-cut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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