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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 그리스도 Christ the Redeemer [ 욥기 19:23 - 19:29 ] 2015년 06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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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30일 (화)

구세주 그리스도[ 욥기 19:23 - 19:29 ] - 찬송가 283장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 욥기 19:25

유명한 ‘구세주 그리스도’ 동상이 리우데자네이루 도시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그 동상은 팔을 활짝 펴고 계신 그리스도를 본뜬 것으로 그의 몸이 십자가의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브라질 건축가인 에이토르 다 시우바 코스타가 그 형상을 디자인했습니다. 그는 이 도시의 주민들이 새벽에 어둠 속에서 제일 먼저 드러나는 이미지로 이 동상을 보게 될 것을 그려보고, 해질녘에는 도시 거주민들이 지는 해를 그 동상 머리 뒤의 후광으로 볼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좋을 때나 힘들 때나 매일 우리 눈의 초점을 우리의 구세주에게 맞출 가치가 있습니다. 욥은 고통 가운데서도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욥 19:25)라고 말했습니다.

욥의 마음의 울부짖음은 우리를 언젠가 이 땅에 다시 오실 우리의 살아계신 구주이신 예수님께로 향하게 합니다(살전 4:16-18). 우리의 눈을 예수님께 맞춘다는 것은 우리가 죄로부터 구출되었다는 것을 기억한다는 뜻입니다. “그가[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2:14).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누구든지 오늘 기뻐할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일을 견디고 있든지, 우리는 오늘 희망을 가지고 주님과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릴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은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주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기에 나는 영원히 내 죄의 결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나의 생명을 구속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주님은 구출하시고 구원하신다.

욥기 19:23-29

[23]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24]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
[28] 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까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
[29] 너희는 칼을 두려워 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장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Christ the Redeemer
[ Job 19:23 - 19:29 ] - hymn283
I know that my Redeemer lives. — Job 19:25
The famous statue Christ the Redeemer overlooks the city of Rio de Janeiro. The statue is a model of Christ with His arms extended so that His body forms the shape of a cross. Brazilian architect Heitor da Silva Costa designed the figure. He imagined that the city’s residents would see it as the first image to emerge from the darkness at dawn. At dusk, he hoped the city dwellers would view the setting sun as a halo behind the statue’s head.

There is value in keeping our eyes on our Redeemer each day, during the good times and the difficult times. As he suffered, Job said, “I know that my Redeemer lives, and He shall stand at last on the earth”(Job 19:25).

The cry of Job’s heart points us to Jesus—our living Savior who will visit the earth again one day (1 Thess.4:16-18). Keeping our eyes on Jesus means remembering that we have been rescued from our sin. Jesus “gave Himself for us, that He might redeem us from every lawless deed and purify for Himself His own special people”(Titus 2:14).

Anyone who has accepted Jesus as Savior has a reason to be glad today. No matter what we endure on earth, we can have hope today and look forward to enjoying eternity with Him. - Jennifer Benson Schuldt

 
Dear Jesus, You are my rescuer. Because You died and rose again, I am free from the consequences of my sin forever. Thank You for redeeming my life.
Through His cross and resurrection, Jesus rescues and redeems.

Job 19:23-29

[23] "Oh, that my words were written! Oh, that they were inscribed in a book!
[24] That they were engraved on a rock With an iron pen and lead, forever!
[25] For I know that my Redeemer lives, And He shall stand at last on the earth;
[26] And after my skin is destroyed, this I know, That in my flesh I shall see God,
[27] Whom I shall see for myself, And my eyes shall behold, and not another. How my heart yearns within me!
[28] If you should say, 'How shall we persecute him?'--Since the root of the matter is found in me,
[29] Be afraid of the sword for yourselves; For wrath brings the punishment of the sword, That you may know there is a judgmen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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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

우리 하나님의 가장 분명한 특징은 "살아계심"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은 단순히 생명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분이 실질적으로 이 세상을 주장하고, 통치하시고, 언제나 현재적으로 우리와 동행하시는 그분의 약속의 말씀에서 그 근거를 찾아야합니다. 그분은 영원히 현재적으로 일하시는 분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의 믿음의 고백을 들으시고 지극히 마음에 들어하시던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주님은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동일하게 살아 역사하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닙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나의 주님께서 나와 동행하시며 인도하실 것을 믿으니 든든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과 더불어 우리는 이미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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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욥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한 자 였습니다.  그의 아내도 친척도 친구도 이웃도  심지어는 하나님 자신도 욥의 편이 아니었습니다.  욥의 사정을 보고 동정하기보다는 그를 정죄하며 괴롭힘을 더했습니다.

자신이 곤경 가운데 있는 궁극적인 원인이 하나님께 있다고 하소연합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에 대해서 언급할 때마다 불평이나 원망조보다는 그냥 한탄하는 욥의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욥이 구속자를 기대하고 믿었다는 것은 욥의 하나님에 대한 궁극적인 신뢰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뵙게 될 것을 그리고 심판이 있을 것을 믿었습니다.
자신을 그토록 고난당하도록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결국 그 분이 자신의 죄를 대속할 분으로 믿었다는 것은 굉장한 신뢰입니다.  그가 극심한 절망 가운데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고 소망을  포기하지 않았던 유일한 힘이었을 것입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주님을 신뢰하겠습니다.  주님을 신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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