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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인 마음 [ 역대하 17:1 - 17:11 ] 2015년 07월 26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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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26일 (주일)
헌신적인 마음 [ 역대하 17:1 - 17:11 ] - 찬송가 368장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 역대하 20:32

한 성공적인 그리스도인 사업가가 교회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신앙과 엄청난 부 사이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솔직히 말했습니다. 그는 “저는 부가 무섭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눅 18:25)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그리고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서 지옥에 간 건 부자였다는 누가복음 16:19-31 말씀도 인용했습니다.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눅 12:16-21)는 그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그 사업가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부유함에 대해 솔로몬이 내린 결론에서 한 가지를 배웠습니다. 모든 것이 ‘헛되다’(전 2:11)는 것입니다.” 그는 부유함이 하나님을 섬기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대신 그의 재산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를 원했습니다.

오랜 세기를 거치는 동안 하나님은 몇몇 사람들을 물질로 축복하셨습니다. 역대하 17장 5절의 여호사밧이 그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의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매 유다 무리가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렸으므로 그가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더라.” 그러나 그는 많은 재산으로 인해 교만하거나 남을 괴롭히지 않고, 대신에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었습니다”(6절). 또한 그는 “그의 아버지 아사의 길로 행하여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습니다”(20:32).

몇몇 사람들을 물질로 축복하신 것으로 보아 주님이 재물 그 자체를 싫어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재산을 비윤리적으로 취득하거나 부정하게 사용하는 것은 분명히 싫어하십니다. 주님은 모든 믿는 자들의 섬김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 감사드림으로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신은 무엇을 감사하는지요?
부유하든 가난하든, 주님을 섬기는 마음이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

역대하 17:1-11

[1]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어 스스로 강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방어하되
[2]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또 유다 땅과 그의 아버지 아사가 정복한 에브라임 성읍들에 영문을 두었더라
[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4]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의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매 유다 무리가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렸으므로 그가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더라
[6]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7] 그가 왕위에 있은 지 삼 년에 그의 방백들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보내어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가르치게 하고
[8] 또 그들과 함께 레위 사람 스마야와 느다냐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도바도니야 등 레위 사람들을 보내고 또 저희와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을 보내었더니
[9]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유다 성읍들로 두루 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쳤더라
[10] 여호와께서 유다 사방의 모든 나라에 두려움을 주사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시매
[11] 블레셋 사람들 중에서는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리며 은으로 조공을 바쳤고 아라비아 사람들도 짐승 떼 곧 숫양 칠천칠백 마리와 숫염소 칠천칠백 마리를 드렸더라


A Devoted Heart
[ 2 Chronicles 17:1 - 17:11 ] - hymn368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 2 Chronicles 20:32 niv
A successful Christian businessman shared his story with us at church. He was candid about his struggles with faith and abundant wealth. He declared, “Wealth scares me!”

He quoted Jesus’ statement,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someone who is rich to enter the kingdom of God”(Luke 18:25 niv). He cited Luke 16:19-31 about the rich man and Lazarus and how in this story it was the rich man who went to hell. The parable of the “rich fool”(Luke 12:16-21) disturbed him.

“But,” the businessman stated, “I’ve learned a lesson from Solomon’s verdict on the abundance of wealth. It’s all ‘meaningless’ ”(Eccl.2:11 niv). He determined not to let wealth get in the way of his devotion to God. Rather, he wanted to serve God with his assets and help the needy.

Throughout the centuries, God has blessed some people materially. We read of Jehoshaphat in 2 Chronicles 17:5, “The Lord established the kingdom ... so that he had great wealth and honor.” He did not become proud or bully others with his wealth. Instead, “his heart was devoted to the ways of the Lord”(v.6). Also, “he followed the ways of his father Asa and did not stray from them;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20:32).

The Lord is not against wealth for He has blessed some with it—but He’s definitely against the unethical acquisition and wrong use of it. He is worthy of devotion from all His followers. - Lawrence Darmani

 
Giving thanks to God often helps us learn contentment with what we do have. What are you thankful for?
Wealth or no wealth, devoted hearts please the Lord.

2 Chronicles 17:1-11

[1] Then Jehoshaphat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and strengthened himself against Israel.
[2] And he placed troops in all the fortified cities of Judah, and set garrisons in the land of Judah and in the cities of Ephraim which Asa his father had taken.
[3] Now the LORD was with Jehoshaphat, because he walked in the former ways of his father David; he did not seek the Baals,
[4] but sought the God of his father, and walked in His commandments and not according to the acts of Israel.
[5] Therefore the LORD established the kingdom in his hand; and all Judah gave presents to Jehoshaphat, and he had riches and honor in abundance.
[6] And his heart took delight in the ways of the LORD; moreover he removed the high places and wooden images from Judah.
[7] Also in the third year of his reign he sent his leaders, Ben-Hail, Obadiah, Zechariah, Nethanel, and Michaiah, to teach in the cities of Judah.
[8] And with them he sent Levites: Shemaiah, Nethaniah, Zebadiah, Asahel, Shemiramoth, Jehonathan, Adonijah, Tobijah, and Tobadonijah--the Levites; and with them Elishama and Jehoram, the priests.
[9] So they taught in Judah, and had the Book of the Law of the LORD with them; they went throughout all the cities of Judah and taught the people.
[10] And the fear of the LORD fell on all the kingdoms of the lands that were around Judah, so that they did not make war against Jehoshaphat.
[11] Also some of the Philistines brought Jehoshaphat presents and silver as tribute; and the Arabians brought him flocks, seven thousand seven hundred rams and seven thousand seven hundred male goat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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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4]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사밧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 좁은 문, 협착한 길을 따라간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왕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습니다.

이세상에서 사람이 부하거나 가난하거나 하는 문제는 물질을 향한 자세에 달려 있습니다.
많은 물질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가난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며, 적은 물질을 가지고도 부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물질을 소유한 사람이 그 물질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달려 있습니다. 즉 물질관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언급하신 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운 부자"는 물질주의에 빠져서 물질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뜻합니다. 물질이 곧 하나님이므로 그 사람은 이를 얻기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그것이 죄이든, 잔인한 짓이든 서슴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고 가난한 사람은 천국들어가기가 쉬운 것처럼 해석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죄를 지을 수 있는 것과 같이 가난한 자 역시 가난을 면하기 위해서 죄를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리스도인은 모든 물질은 하나님께 속해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각사람의 필요를 따라 공급하신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뜻대로 주시기도, 거두시기도 하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에게 물질이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수단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한 방법일 뿐입니다.

현재적으로 내게 주신 물질에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이를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데 사용할 때 우리는 마음 가득한 부유함을 향유할 수 있으며, 물질주의가 팽배한 이 풍조에서 도리어 물질을 지배하는 고고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이 진정한 축복이며 그리스도인의 능력입니다.

1975년 7월 26일 부터 2015년 7월 26일까지.... 
오늘로서 우리 부부의 결혼 40주년이 됩니다.

수많은 사연들이 그야말로 flash cut 처럼 명멸하면서 40년의 세월을 훝고지나가는 아침입니다.
그 밑바탕에는 주님의 한량 없으신 은혜와 긍휼로 주신 축복이 깔려있음은 물론이구요.

비록 물질적으로는 가난하였지만 부유하고, 손에 남은 것은 없지만 마음이 가득한 인생입니다.
부족하기 짝이 없어 실수와 허물이 많은 우리들이지만, 우리의 작은 헌신을 통해서 구원받은 수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얼굴이 또한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바야흐로,
이제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으로 들어서고 있다고나 할까요?
우리의 남은 인생도 주님과 동행하며 그 뜻을 받들어 드리기를 다짐합니다.
또한 헌신적인 희생과 수고를 감당한 아내에게 남은 삶을 바칩니다.     
더욱 풍성한 은혜와 더욱 넘치는 사랑과 더욱 강력한 믿음의 도전으로 ........... .

그렇습니다.
과연 주님의 은혜로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아내의 내조, 동역이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저는 그저 무익한 종일 뿐입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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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본문 말씀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제 마음에 떠 오르는 단어는 선택이란 말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구할 것인가 아니면 바알들을 구할 것인가?
하나님의 계명을 행할 것인가 아니며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를 것인가?
하나님의 길을 걸어갈 것인가 아니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을 허락할 것인가?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칠 것인가 아니면 백성들을 그냥 놔둘 것인가?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은 물론 남왕국 유다의 많은 왕들도 하나님을 선택치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 좁은 길이었음을 증명합니다.  그럼에도 여호사밧은 좁은 길을 택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고 국내적으로 백성들은 그를 따랐으며 국외적으로는 유다사방의 모든 나라들이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는 삶의 결과는 내세의 문제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현세에도 그 결과가 드러난다는 것을 신약시대에서도 배웁니다. 주님을 따르는 삶 자체가 복인 것을 경험합니다.  본인이 복을 누릴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어주는 복을 누리게됨을 경험합니다.
 
제게도 시시 때때로 순간 순간 하나님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을 따를 것인가의 선택의 기로에 놓이곤합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을 따르므로 간증이 있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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