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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검진 The Checkup [ 시편 139:17 - 139:24 ] 2015년 07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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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27일 (월)

정기 검진 The Checkup [ 시편 139:17 - 139:24 ] - 찬송가 254장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 시편 139:23-24

해마다 받는 정기 건강검진 날짜가 다가왔습니다. 비록 지금 몸이 좋고 건강에 어떤 문제가 없더라도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정기 검진을 통해 그냥 내버려두면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숨겨진 문제점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로 하여금 숨겨진 문제점들을 찾아 치료할 수 있게 할 때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시편기자도 영적으로 이에 동감하며 숨겨져 있는 자신의 죄를 찾아달라고 하나님께 탄원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 하나님이 철저하고 무조건적인 점검을 하시도록 맡긴 후, 그는 자신의 영적인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나님의 의로운 길을 따랐습니다.

그러므로 비록 자신이 건강하다고 느낄지라도, 지금 정기검진을 받으십시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마음의 바른 상태를 아시며,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용서하시고, 치료하시며, 회복된 삶과 풍요로운 미래로 인도해주실 수 있습니다.

 
주님, 주님은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십니다. 제 마음 깊은 곳에서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하는 것들을 찾아내주소서. 방황하는 제 모습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주님의 선하시고 올바른 길로 저를 인도해주소서.
우리가 구원 받을 때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일이 끝난 것이 아니다.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시편 139:17-24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20] 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22]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The Checkup
[ Psalms 139:17 - 139:24 ] - hymn254
Search me, O God, ... and see if there is any wicked way in me. — Psalm 139:23-24
It’s that time of year when I go to the doctor for my annual physical. Even though I feel well and I’m not experiencing any health problems, I know that routine checkups are important because they can uncover hidden problems that if left undiscovered can grow to be serious health issues. I know that giving permission to my doctor to find and remedy the hidden problems can lead to long-term health.

Clearly the psalmist felt that way spiritually. Pleading for God to search for hidden sin, he prayed, “Search me, O God, ... and see if there is any wicked way in me, and lead me in the way everlasting”(Ps.139:23-24). Pausing to give God the opportunity for a full and unconditional inspection, he then surrendered to the righteous ways of God that would keep him spiritually healthy.

So, even if you are feeling good about yourself, it is time for a checkup! Only God knows the true condition of our heart, and only He can forgive, heal, and lead us to a cleansed life and productive future. - Joe Stowell

 
Lord, You know me better than I know myself. Search the deepest parts of my heart for anything that is displeasing to You. Cleanse me of my wandering ways and lead me in Your good and righteous way.
God’s work in us isn’t over when we receive salvation—it has just begun.

Psalm 139:17-24

[17] How precious also are Your thoughts to me, O God! How great is the sum of them!
[18] If I should count them, they would be more in number than the sand; When I awake, I am still with You.
[19] Oh, that You would slay the wicked, O God! Depart from me, therefore, you bloodthirsty men.
[20] For they speak against You wickedly; Your enemies take Your name in vain.
[21] Do I not hate them, O LORD, who hate You? And do I not loathe those who rise up against You?
[22] I hate them with perfect hatred; I count them my enemies.
[23] Search me, O God, and know my heart; Try me, and know my anxieties;
[24] And see if there is any wicked way in me, And lead me in the way everlastin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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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23/2014

16 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17 하나님, (나에 관한 ) 주님의 생각이 (your thoughts about me, NLT) 어찌 그리도 귀한지요 (precious)? 그 수가 어찌 그렇게도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하면 모래보다 더 많습니다. 깨어나 보면, 나는 여전히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나를 아시는 주님, 나를 아시는 주님
나의 날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나를 아시는 주님 그리고 그것을 기록하신 주님.
나에 관한 귀한 생각들을 셀 수 없이 많이 하시는 하나님.  그것은 마치 갓난 아기를 바라보며 부모가 갖는 수많은 생각들과 같은 것일 것입니다.
그 셀 수 없이 많은 저에 관한 하나님의 생각은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것들일 것입니다.  결국 주님의 나를 향한 아름다운 생각들은 결국 그리스도를 닮기 원하시는 주님의 생각들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내가 무의식 가운데 있을 때도 어린 아기를 바라보듯 나를 지켜보시며 함께 있어 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주님의 안목으로 나를 살피게 하시고 내 마음을 알게 하시고 내 뜻을 알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 어떤 행위가 있나 보게 하시고
나의 날들의 모든 스토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아시는 주님의 의도는 내 인생 여정끝나는 그날까지 나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시는 것임을 오늘도 보게 하시고 항상 인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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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께서 이미 나를 살피시고 나를 아십니다.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 (시 139:1-2)

그리고, 내가 형성되기 전에 주의 눈이 이미 나를 보셨고 나의 첫날이 시작되기 이전에 나의 모든 날들이 주의 책에 기록되었습니다  (16 Your eyes saw me when I was formless; all my days were written in Your book and planned before a single one of them began. HCSB)

그럼에도 다윗은 주님께 간구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나를 살피시지만 나를 살피소서
내 마음을 아시지만 내 마음을 아소서
나를 시험하시지만 나를 시험하소서
내 뜻을 아시지만 내 뜻을 아옵소서.. 라고 주님께 간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시편기자가 간구하는 것을 이미 행하셨고 행하시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간구는 주님께서 이미 행하시고 계신 것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이미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 내게 소원을 주시고 행할 능력을 주시는 - 하나님의 소원과 계획과 섭리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결국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며 하나님의 뜻에 동참하는 것이 나의 간구요 소원이 되어야함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귀한 셀 수 없는 생각들을 하나 둘씩 깨달아 나가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오늘도 주님의 말씀 가운데 그리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생각 가운데 놀라우신 주님의 생각을 더욱 알아가며 감격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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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

우리 인생 각자의 터럭 한끝이라도 빠짐없이 다 아신다는 하나님 앞에 무엇을 숨길 수 있을까요?
도리어 주님 앞에 완전히 다 드러내 놓고 점검을 받는 것이 훨씬 편한 삶이 분명한데요.

그러나 인간의 심사는 마치 나뭇잎 송게 숨어 있는 아담과 하와 같아서 뭔가를 자꾸 감추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문득문득 느낍니다. 이것이 죄의 속성이요 그 영향력이지요.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시고자 계획하시고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 날마다 자신을 드러내 놓고 점검을 받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는 복된 일입니다. 큐티로, 기도로, 찬양으로, 헌신으로, 생활 속에 예배자의 모습으로, 전도로, ....

어제 아내와 함께 결혼 40주년을 조촐하게 기념하면서 주님의 은혜와 그 역사하심을 헤아려보았습니다.
쾌청한 날씨와 같은 때가 있었는가하면 또한 불연속선의 혼돈을 헤메기도 했구요, 교만의 극을 달리다가 천애의 좌절로 추락하여 비굴할만큼 겸손을 겸험하기도 했고....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 모든 고비마다, 구비마다 하나님의 적극적인 개입과 결정적인 역사의 손길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을 생각하며 예배드리는 중에 감격의 눈물이 났습니다.

아내가 오늘은 혈액검사, 수요일에는 유방암검사를 받습니다. 물론 의사가 추천한 정기검진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기본적이지만 또한 핖수적인 과정입니다.

주님 앞에 나의 영혼을 날마다 점검받기 위하여 정직하게 엎드립니다.
아담과 하와가 자신들을 가리우려던 무화과 나무 잎과 같은 온갖 것들을 벗어던지고......
어차피 나를 아시는 주님 앞에 벌거벗은 모습으로 나아갑니다. 주님....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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