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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를 세우는 삶 I

 

제 11일: 우리는 함께 전도하도록 사명을 받았다. 받아들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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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천민
댓글 1건 조회 559회 작성일 14-03-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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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일: 우리는 함께 전도하도록 사명을 받았다. 받아들임으로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받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를 받아들이십시오 .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길입니 다”(롬15:7, 쉬운성경)

예수님이 우리를 받아들이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받아들여야 한다 .

예수님은 우리가 가장 악할 때에도 우리를 사랑하신다 . 성경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고 있다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하나님은 우리 의 죄악 된 삶, 순수하지 못한 동기, 그리고 무례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으로 받아 주신다 .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어떠한 죄도 너그럽게 용납해 주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 주시는 것은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위해 특별하게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엡2:10).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용납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 이것은 하나 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받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를 받아들이십시오 .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길입니다”(롬15:7, 쉬운성경)

우리는 또한 믿지 않는 이들도 받아들여야 한다 . 그들이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하여 죽으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마는 ”(고전5:12)이라고 말 한다. 그러나 이 말은 우리가 그들의 죄를 못 본 체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 그보다는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두 려움과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의미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이 우리처럼 되기 전에는 그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편협한 생 각을 버려야 한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친구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셨다 (눅19:7). 예수님은 사람들의 죄를 보기 전에 그들이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지음 받은 자들이라는 사실에 주목하셨다. 주님은 그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그들의 죄를 용납하는 것은 아님을 아셨다. 뽕나무 위에서 예수님을 만난 세리 삭개오의 이야기 (눅19:1-10)는 예수님의 이러한 생각과 태도를 가장 잘 보여 주 는 실례 중 하나라 하겠다.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용납하시는 특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첫째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예수님은 당신을 만나 주신다 . 그러므로 우리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삶의 환경이 어떠한가에 상관하지 않고 그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사랑의 눈으로 보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들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그들이 무엇을 하였고 무슨 말을 하였으며 , 무슨 생각을 하였는지를 모두 다 아신다 . 그 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들을 사랑으로 받아 주신다.

가장 깊은 사랑의 표현 중 하나는 관심이다 .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려면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 야 한다.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로부터 관심받기를 원하고 , 또한 누군가로부터 시간의 선물을 받기를 갈망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창조된 귀한 존재들이라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

둘째,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부르든 , 예수님은 당신의 이름을 아신다. 모든 사람들이 삭개오를 죄인이라고 부르시 며 천시하였으나, 예수님은 그의 이름을 부르시며 따뜻한 마음으로 그에게 다가가셨다 .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삭 개오의 마음을 변화시켰다. 예수님은 우리도 주님이 하셨던 것처럼 똑같이 하기를 원하신다 . 우리가 잃어버린 자들에게 주 님의 사랑으로 나아가서 그들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주님의 따뜻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기를 원하신다 . 그 리고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통해 그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기를 원하신다.

셋째,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던 상관하지 않고 예수님은 당신을 받아 주신 다. 예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전제 조건으로 당신의 선한 행위가 요구 되었 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우리가 그동안 어떻게 살았든 상관하지 않고 예수 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납하신다. 예수님은 우리를 정죄하기보다는 우 리를 변화시키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 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6:37). 예 수님은 당신을 위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계실 뿐 아니라, 주님을 믿지 않 는 이들을 위한 계획과 목적도 가지고 계신다. 우리가 믿지 않는 이들을 하 나님의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를 원하시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 생각할 점 – 하나님은 예수께서 당신을 받아들이신 것처럼 당신도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신다.

☆ 외울 말씀 -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받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를 받아들이십시오.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길입니다 ”(롬15:7, 쉬운성경)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당신이 가장 최근에 전도하려고 했던 사람은 누 구인가? 그를 용납하는 것 이 그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데 얼마나 도 움이 되었는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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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가장 깊은 사랑의 표현 중 하나는 관심이다 .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려면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 야 한다.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로부터 관심받기를 원하고 , 또한 누군가로부터 시간의 선물을 받기를 갈망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창조된 귀한 존재들이라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

관심을 갖는 것 역시 의도적인 일이라고 생각해본다.
의도적으로 기억하고 기도하며 전화나 이메일이나 만남을 통해서 교통하는 시간을 갖지 않으면 나의 기억에서조차 사라져 버리는 것을 너무 많이 경험하였다. 나의 관심 부족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귀한 영혼들을  복음한번 제대로 전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잃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목회자로서의 가장 중요한 책임에 하나는 먼저 내 자신이 관심을 갖는 일에 모법이 되어야 하겠고 성도들이 관심을 가져야할 자들을 항상 기억하고 또 관심이 필요한 자들을 항상 생각해내는 훈련과 이들을 위한 기도 그리고 이들고 시간을 들여 교통하도록 돕는 일일 것이다.

주님, 주님이 사랑하여 대신 피흘려 죽으신 한 영혼 영혼들을 나도 귀히 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는 제가 되고 우리 모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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