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일: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해야한다. 우리가 구원받은 증거이기 때문이다. > 공동체를 세우는 삶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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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를 세우는 삶 II

 

제 4일: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해야한다. 우리가 구원받은 증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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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천민
댓글 3건 조회 450회 작성일 14-07-04 01:07

본문

제 4일: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해야한다. 우리가 구원받은 증거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요일3:14)

다른 성도를 사랑하는 것이 곧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이다. 

다른 지체를 향한 우리의 사랑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얻는 열매이다.  그러나 이로써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확립되는 것은 아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 2:8-9)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므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선택적인 사랑이 아닌 무조건적인 사랑을 해야한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아는“ 자는 조건 없는 사랑을 하는 사람이다. (요일 4:7)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 가족의
일원이라 말할 자격이 없다. (요일 3:10)

한번 생각해 보라.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 자신의 필요에만 관심을 가지고 살면서 당신의 삶 가운데 그리스도가 진실로 거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하나님으로 인해 변화 되었다면 사랑하는 마음을 소유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가장 먼저 자문해 보아야 할 것은 ‘나는 다른 지체들을 사랑하고 있는가?’ 이다.  당신의 삶에 열매가 없다면 가장 근본적인 것부터 점검해 보아야 한다.

당신은 정확히 언제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함으로써 마음이 변화되고 구원을 받았는가? 만약 이에 대답할 수 없다면, 지금 이 시간 자신을 향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아야 한다.  나는 누구를 위해 살 것인가? 나 자신을 위해 살 것인가? 하나님을 위해 살 것인가?  과연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만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이러한 의심 속에서 당신은 망설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한 번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 하나님을 위해 살기로 결단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그 분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 모든 것은 우리를 불러 주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알 때에 받게 되는 것이다.” (벧후 1:3, Msg) 예수님처럼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당신 자신을 완전히 예수님께 헌신해야 한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약속하고 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하나님의 이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가?

첫째, 믿으라.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을 창조하신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믿으라. 우연히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믿으라.  영원히 살도록 지음받았음을 믿으라.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당신을 선택하셨다는 것을 믿으라.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라(롬 10:9) 당신이 과거에 어떤 죄를 지었건 상관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은 당신을 용서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믿으라.

둘째, 영접하라.  예수그리스도를 당신의 주님과 구세주로 영접하라.  당신의 죄에 대한 그분의 용서하심을 받아들이라.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누구든지 아들을 믿고 영접하는 자는 영원히 살 것이다” (요 3:36. Msg) 지금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장소가 어디든 간에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다음과 같이 기도하라.  “예수님, 나는 당신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합니다.”  그러면 성령이 당신의 삶에 임하시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만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이다.

당신이 참으로 신실하게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기도를 드렸다면 당신은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이제 당신은 당신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고 그것을 위해 살 준비가 되었다.  지금 당신이 속한 소그룹 지체들에게 당신이 결단한 것을 이야기하라.  그러면 그들이 당신의 결단을 축하하고 당신을 위해 기도하며 당신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당신이 믿은지  오래되었음에도 그동안 다른 지체들을 사랑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염려하지말라.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실 것이다.  사실
40일 동안 이 책을 통해 공동체에 대해서 배우면서 얻게 되는 많은 유익들 중 하나는 사랑하는 능력을 성장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묵상하면서 당신은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 (갈 5:6)임을 알게 될 것이다

생각할 점: 다른 성도를 사랑하는 것이 곧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이다.

외울 말씀: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요일3:14)

삶으로 떠나는 질문: 만약 ‘다른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는가?’하는 것이 당신의 믿음의 유일한 증거가 된다면 당신의 믿음은 심판대 앞에서 어떤 판결을 받겠는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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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요일3:14)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다는 증거가
내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고 거듭났다는 증거가 내가 하나님을 만났다는 증거가
내가 진정으로 회개 했다는 증거가
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 되었다는 증거가
내 안에 성령님이 거하신다는 증거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가
내사 형제를 사랑 하는 것이다

다른 지체를 향한 나의 사랑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얻는 열매이다. 구원의 열매요 회개의
열매요 새로이 거듭난 삶의 열매요 성령님의 열매이다.  사랑의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통으로 그 분이 기뻐하시는 사랑의 열매로 나와 모든 지체들의 삶이 풍성하기를 기도하고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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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되었을 때에 (엡 2:19) 죽음에서 삶으로 옮겨진 놀라운 변화로 말미암아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에 대해서 선택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하게된다... 하나님에 의해서 변화받은 심령은 사랑의 심령을 말한다."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의 아버지이시다.
이런 놀라운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란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나를 향한 그 분의 소원 역시 좀 더 그 분을 닮아 사랑하는 것이다.
그 분의 기대에 항상 못 미치면서도 그런 기대를 갖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에게 감사드린다.

사랑하시고 사랑을 기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너무 좋다.
그런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내가 사는 이 세상과 나의 삶이 의미가 있다.

그리고 그 분의 말씀을 믿고 사랑을 행하려는 형제 자매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또한 감사한지. 하나님의 사랑이란 말이 너무 좋고 감사하고 기쁘다.  그리고 그런 사랑을 기대하시고 실천할 수 있도록 내 삶과 사역의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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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양미진 작성일

A heart transformed by God is a heart that loves."

모든 구원받은 성도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이웃을 사랑하는가 질문하며 나의 구원을 체크해 볼 수도 있겠지만, 내가 구원받은 것이 확실하다면 내 안에 이웃을 향한 사랑이 분명히 존재함을 기억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때론 나의 부족한 모습을 보며 내 안에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하신 새 마음에 대한확신과 자신감을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 때는 이웃을 진장으로사랑함이란 조안인 나로서는 너무 어려워 거의 불가능하다는 회의적인 생각에 빠져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것 같다가도 결국은 실패했던 경험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요즈음 이웃을 사랑함이 이상적인 관념이나 완벽하게 행해져야 하는 어떤 것이 아님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랑은 매일의 생활속에서 내가 원하기만 한다면, 잊지 않고 기억하기만 한다면 할 수 있는 수십 수백가지의 작은 행동들입니다. 명령하거나 내 뜻대로 결정하기 전에 물어보는것, 설명하기 전에 잘 듣는 것, 혼자 먹기보다는 나눠 먹는 것, 성급히 고쳐주고 가르쳐 주려고 하기 전에 눈을 돌려 심정을 공감해 주는 것, 고맙다고 매번 말하는 것, 먼저 인사 하는 것, 이웃이 잘 한 것 굳이 칭찬하고 표현 하는 것...
하나님께서 새롭게 하신 새 영으로 우리가 얼마든지 하며 사랑의 힘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더 큰 힘은 더 큰 사랑의 행동을 할 수 있게 하겠지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외칩니다. "나는 드디어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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