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일: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 공동체를 세우는 삶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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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를 세우는 삶 II

 

제 1일: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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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천민
댓글 3건 조회 798회 작성일 14-06-30 20:25

본문

제 1일: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1)

당신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일차적인 목적이 많은 재산과 높은 지위를 얻거나 성공해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것들은 모두 부차적인 문제들이다. 삶은 사랑에 관한 것이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키워나는 것이다.

당신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공할지라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창조하시고 이 땅에 있게 하신 목적을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랑을 가장 큰 계명이라고 말씀하셨다(마222:38). 그러므로 사랑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왜 그런가? 하나님 자신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가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을 아무런 조건 없이 깊이 사랑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특별히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인 다른 성도들을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문제는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본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의 본성은 우리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본성적으로 우리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우리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일만 한다. 다행히 성인으로 자라 가면서 점차 덜 이기적이고 보다 베푸는 사람이 되기는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성장하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고 바라는 욕망들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인간의 자기 중심적인 본성이 개인적으로나 전 세계적으로 모든 문제의 실제적인 근원이 된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다른 사람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여기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아무런 보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 나누어 주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이들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사랑이 열정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지만, 사랑은 단순한 감정은 아니다. 사랑은 선택이고, 실천이며, 행동이고, 헌신이다. 사랑은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고 있다. “나는 당신이 필요해. 나는 당신을 원해. 당신을 소유하고야 말겠어”라고 노래하는 것은 참된 사랑이 아니다. 그것은 정욕적인 사랑이다. 진정한 사랑은 어떻게 하면 내가 섬김을 받을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가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한다. 이것은 우리의 이기적인 성향과는 정반대되는 모습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진정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지식과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수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계속해서 사랑의 방식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우리 자신을 훈련해야 한다.

40일 동안 이 책을 통해 우리는 40가지의 다른 방법으로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게 될 것이다. 이는 성경에서 “서로”라 불리는 방법이다. 이것들은 우리의 삶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제적인 지침들이다.

다이아몬드처럼 사랑도 다면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하루에 한가지씩을 묵상할 때 당신의 사랑의 여러 측면들을 이해하고 실습하게 될 것이다. 읽는 데만 그치지 말고 매일 읽은 것들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라. 진실한 사랑을 배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진실한 사랑은 이 땅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축복을 당신의 삶에 가져다 줄 것이며, 영생을 위해 준비하게 할 것이다.

♧혼자서는 사랑을 배울 수 없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을 실천하기 위해 당신은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관계를 키워 나가야만 한다. 성경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키워 나가는 것을 “공동체”안에 머무는 것으로 표현 한다. 이는 다른 말로 “친교”라 하기도 한다.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교회 지체들과 관계를 맺고, 주간소그룹 성경공부에 참여하여 서로 교제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소그룹 모임에서 성경공부가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효과적인 소그룹 모임은 성경공부 이사으이 것이 되어야 한다.  효과적인 소그룹 모임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서로 나누고, 서로 질문하고, 그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곳이다. 그러므로 공동체는 우리가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주요한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그저 매이 ㄹ읽는 데만 그친다면 당신은 이 책이 줄 수 있는 유익의 극히 일부만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매주 6-8명의 지체들이 함꼐하는 소그룹 모임에 참여하여, 이 책에서 배운 것을 적용하고 실천하도록 하라.

다음 말씀이 오늘의 성경요절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1)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닫는 것은 참된 공동체를 형성하는 출발점이 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동일하게 사랑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사랑하는 삶을 살기 위한 세가지 기초는 다음과 같다.

① 하나님께서 우리는 사랑하시므로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
②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③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 생각할 점 – 삶이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외울 말씀 -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당신은 '공동체를 세우는 40일'에 참여하는 일을 얼마나 편하게 느끼는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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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 작성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1)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첫 번째 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심각히 깨닫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그리고 매일 그리고 공동체의 삶에서 기억하고 나누고 기도하며 격려하며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때 우리는 힘이 생기고 결단하고 사랑을 Practice 할 수 있습니다.

어느덧 아버지 하나님의 첫사랑을 잊고 매일 매일의 삶을 사노라 힘들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여 내 가족, 내 이웃, 내 교우들을 통하여 사랑을 배우고 나누고 실천하기를 결단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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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사랑은 이 사실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요일 4:10

"문제는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본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의 본성은 우리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본성적으로 우리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우리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일만 한다. 다행히 성인으로 자라 가면서 점차 덜 이기적이고 보다 베푸는 사람이 되기는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성장하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고 바라는 욕망들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인간의 자기 중심적인 본성이 개인적으로나 전 세계적으로 모든 문제의 실제적인 근원이 된다.

외적인 인내와 친절과 관심과 베품으로 내 자신을 포장하기도 하지만, 철저히 나 중심적인 모습이 나의 모습이다.  이정도면 하고 착각하다가도 상대방을 사랑하는 일보다는 상대방의 평가에, 그리고 무관심에는 무관심으로 원수에게는 원수로 갚고저하는 강한 속성이 내안에 자리잡고 있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내게 유일한 희망은 누군가가 상상을 초월한 사랑, 절대적으로 희생적인 사랑을 내게 베풀었다는 사실과 그 사실을 깨닫고 믿는 것이다.  그런 사랑에 대한 갚음으로 내 일생을 살겠다고 깨닫고 결단하는 것만이 나의 희망임을 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이 믿어지고 내 마음을 감동시킬 때만이 나는 진정한 사랑을 베풀 준비가 되있는 때임을 안다.  그 분의 사랑이 내 심령을 지배하는 것만이 나의 희망이다. 원수까지도 사랑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한다. 

주님!  주님께서는 사랑을 가장 귀중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삶으로 죽음으로 그리고 부활로 보여주신 분이십니다.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내 인생의 진정한 희망입니다. 주님, 엉뚱한 것을 보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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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2/17/2013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란 말씀에 도전을 받는다.

그리스도인으로 항상 염두에 두고 살아야할 아주 중요한 지침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런 표현이 생소하게 들린다.  동의가 되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는 "우선 먹고 살아야하는 것을 배워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떠오름을 지우기 힘들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를 지신 이유가 우리가 좀 더 잘먹고 잘 살게 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사랑때문에 오셨고 사랑때문에 죽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으로부터 3년 동안 동거동락하며 훈련받은 제자들조차 최후의 만찬자리에서 이 세상에서 잘먹고 잘사는 것이 저들의 목적임을 드러내었다.

물론 가롯유다를 제외하고 이들도 결국 십자가의 사건과 성령님을 통해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임을 꺠닫게 되었다.

반면 사도바울은 예수님과 육체적으로 동거동락한 경험은 없었으나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의 사랑을 알았다  그리고 그 분의 사랑에 노예가 되어 그의 인생을 바쳤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경험하는 것만으로는 안되고, 사랑할 대상을정하고 그 대상에 헌신하는 것과 그리고 실지로 사랑을 실천해야한다는 것이 요한복음 13:34절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란 말씀은 40일 공동체를 세우는 삶의 전제라고 생각해본다. 그러나, 이 법에 동의 하면서도 익숙되어 있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란 사실을  내 것으로 삼을 수 있다면 이번 40일 캠페인줄 바랄 수있는 가장 큰 소득이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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