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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를 세우는 삶 II

 

제 6일: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해야 한다. 영생을 위한 연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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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천민
댓글 2건 조회 373회 작성일 14-07-0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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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일: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해야 한다. 영생을 위한 연습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당신이 온전한 상급을 받을 수 있도록, 당신의 삶이 지속되는 한 끝까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않기를 간절히 원한다” (히 6:11, LB)

우리가 인생에서 배우는 가장 큰 교훈은 사랑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도록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계획하셨다. 우리는 지금 인생이라는 쉽지 않은 훈련의 과정 가운데 있다. 우리는 살면서 아픔과 고난을 겪기도 하고, 기쁨과 평안을 누리기도 하며, 반대로 직면하는 이 모든 일들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전심으로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로 변화시키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를 원하신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8).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중심적인 삶을 청산하고 타인 중심적인 삶을 살도록 가르치기 위해 우리의 삶을 계획하셨다. 타인 중심적인 삶이란 다른 사람의 필요를 나의 필요보다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배우는 이러한 사랑은 결코 소멸하지 않을 것이다. 성경은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고전13:8)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배우는 사랑은 영원하다.

이 땅에서의 삶은 영원한 사랑을 위한 연습이다. 마치 정규 시즌을 앞둔 프로야구팀들이 춘계 훈련을 하듯이, 천국에서의 사랑의 한국 시리즈를 대비해, 우리는 이 땅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을 연습하고, 사랑의 기술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40일 동안 이 내용을 묵상함으로써 공동체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부담은 크겠지만 그에 따른 열매는 영원할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때가 되면 땅에 있든지 하늘에 있든지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하나가 되게”(엡 1:10, LB)하려는 것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는 천국에서 우리의 사랑이 어떻게 영생의 세계로 흘러 들어갔는지를 보고 놀라게 될 것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

지금 당장 사랑하라. “당신의 삶이 지속되는 한 끝까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않기를 간절히 원한다”(히6:11, LB).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일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 오늘이 이 땅에서의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영생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이 땅에서의 우리의 삶은 순식간에 끝나버린다. 우리가 사랑을 표현할 기회는 금방 사라져버린다. 주어진 기회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언젠가 이 땅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일이 끝나면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한 사랑을 하게 될 것이다.

끝까지 사랑하라. 살아 있는 한 우리는 ‘끝까지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한 번 배우고 나서 그냥 방치해 두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알고 깨달을’ 때까지 평생 동안 사랑을 배워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는”(요일 4:16)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사랑해야만 한다.

하늘의 상급을 기대하며 사랑하라. 끝까지 사랑하면 우리가 “온전한 상급”(히6:11, LB)을 받을 것이다.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상급은 사랑을 위해 존재한다. 가장 많이 사랑한 자가 가장 많은 상급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사랑한 사람들 가운데서 우리의 가장 큰 상급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생각할 점 – 우리의 인생에서 배우는 가장 큰 교훈은 사랑이다.

☆ 외울 말씀 - “우리는 당신이 온전한 상급을 받을 수 있도록, 당신의 삶이 지속되는 한 끝까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않기를 간절히 원한다” (히 6:11, LB)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어떻게 하면 좀 더 절박한 마음으로 하늘의 상급을 기대하며 끝까지 사랑 할 수 있을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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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2/23/2013

"우리가 지금 인생에서  배우는 사랑은 소멸되지 않고 영원할  것이다." (고전 13:8)

오늘 레슨에 언급된 사랑에 관한 구절들의 - 히 6:11; 고전 13:8; 요일 4:8, 16 - 앞 뒤 문맥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다. 다 성도들 주안에서 형제 자매된 자들에 대한 사랑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일차적인 관심이 성도에게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하나님은 사랑의 실천을 원하되, 그 분의 자녀된 자들 간에 사랑에 대한 분명한 우선권이 있음을 보여준다.

요일 4:16 -17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았고, 또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17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사실은 이 점에 있으니, 곧 우리로 하여금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담대해지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대로 또한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사랑 안에 거하는 (Live)자들이다.
그리고 사랑 안에 거한다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사신 대로의 삶입니다.
우리의 사랑이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합니다.  사랑이 하나님의 심판 기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남는 것이 사랑이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성도간의 사랑의 실천은 우리가 보통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임을 또 깨닫습니다.

이런 사랑을 믿고 실천할 수 있는 장 (공동체)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좀 더 긴박감을 갖고 지금 당장, 그리고 끝까지, 그리고 하늘의 상급을 기대하며 사랑을 실천해야 겠습니다.  우선 눈에 보이는 조그만 것에서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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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양미진 작성일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는 천국에서 우리의 사랑이 어떻게 영생의 세계로 흘러 들어갔는지를 보고 놀라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사랑할 때 때로는 손해보는 것 같고, 내 것을 잃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생각하겠습니다. "여기서는 잃는게 당연하지. 내가 준 사랑이 여기 남아있지 않고 하늘에 흘러들어 갔으니."
내가 여기서 흘려보낸 사랑만큼 천국에서의 출발점이 된다고 믿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부분이 완전히 새롭게 시작되겠지만사랑만큼은 여기서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오늘 하루의 사랑이 영원한 삶을 shape하는 너무나 중요한 것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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