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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를 세우는 삶 II

 

제 31일 우리는 함께 섬기도록 부름받았다. 서로 나누어 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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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천민
댓글 1건 조회 841회 작성일 14-07-3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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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일 우리는 함께 섬기도록 부름받았다. 서로 나누어 줌으로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행2:44).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을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초대 교회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사도행전 2장 44절은 초대교회 성도들의 공동생활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만약 교회 안의 누군가에게 부족한 것이 있으면 모든 성도들이 함께 협력하여 필요를 채워 주었다. 어떤 성도는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자신의 재산을 팔아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기도 했다(행4:34, 35) 이것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공동체 생활이다. 이것은 우리가 필요한 것 이상의 것을 소유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왕하 7:9, 쉬운성경)임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것은 우리 “각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벧전 4:10, Msg)함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늘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내려 주시는”(엡1;13, NLT),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온전한 선물”(약1:17)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낌없이 후하게 주셨으므로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후하게 주어야 한다.

당신에게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많은 돈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의 시간과 재능은 나누어 줄 수 있다. 이것은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당신은 또한 당신이 풍족하게 가지고 있는 소유물들을 아낌없이 후하게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한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옷장에 쌓아 둔 아기 옷들, 오래된 컴퓨터, 여분의 스포츠 경기 티켓, 여분의 주방용품, 당신이 옷장에 쌓여 있는 옷들을 정리해 나눠 주고, 당신이 가진 여분의 물건들과 쓰지 않는 것들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때, 다른 사람들이 받을 축복을 상상해 보라. 그러한 물품들을 나누어 주는 것은 아무런 요구나 대가 없이 그저 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본을 보이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나누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믿는 자들의 공동체가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을 잘못 사용하는 부정한 청지기이다. 다시 말해, 많은 사람들을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그 원래의 목적대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대부분이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들 간에 아낌없이 나누는 삶의 기쁨을 스스로 빼앗고 있다.

서로 아낌없이 나누는 것을 배워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믿음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세계 인구의 약 절반 정도가 되는 30억 명의 사람들이 미화로 2달러도 안 되는 생활비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소그룹 지체들이 함께 아낌없이 나누는 생활을 할 때, 우리는 제 3세계에 있는 모든 지역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른 믿는 지체들에게 나누어 주면 금전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절약한 돈을 모아 제 3세계에 나누어 주면, 그들은 그 돈으로 한 달 이상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함께 아낌없이 나누는 것을 배우면서 발전시켜야 할 특성들은 다음과 같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기억하라. 우리의 모든 결실은 우리에게 씨앗을 주시고 농작물을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씨 뿌리는 자에게 씨를 주시고, 먹을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씨앗을 주시고 그것을 성장시켜서 여러분이 거둘 의의 열매가 많아지게 하실 것입니다”(고후9:10, 쉬운성경) 즐거운 마음으로 나누어 주라.

하나님은 당신의 재물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원하신다(마6:21). 당신은 어떤 동기를 가지고 나누어 주는가?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9:7) 억지로 나누어 주지 말라. 하나님은 당신이 “각자 자기가 마음에 결정한 대로 내기를” 원하신다. 다시 말해 이것은 “내키지 않는 마음이나 억지로 내지 말라”는 의미이다(고후9:7, 쉬운성경). 만약 나누는 일에 어떤 중압감을 느낀다면 주지 말라. 하나님은 당신이 신중하게 생각한 후에 자원하는 마음으로 나누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소그룹 지체들이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주거나 나누도록 하시는 것을 결정하려 할 때는 그들의 동기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그야말로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을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성경은 이렇게 약속하고 있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잠11;25). 아낌없이 후하게 나누어 주는 삶을 배우라. 그러면 결국은 더욱 풍요롭게 될 것이다.

 ☆ 생각할 점 –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을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다.

☆ 외울 말씀 - “각자 자기가 마음에 결정한 대로 내고, 내키지 않는 마음이나 억지로는 내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흔쾌히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고후 9:7, 쉬운성경).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당신은 당신의 소유물에 얼마나 집착하는가? 소유물의 주체가 당신인가, 아니면 소유물인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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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 작성일

1.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기억하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늘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내려 주시는”(엡1;13, NLT),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온전한 선물”(약1:17)이다. 우리의 모든 결실은 우리에게 씨앗을 주시고 농작물을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2. 하나님은 당신의 재물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원하신다(마6:21)

3.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을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다.

4. 각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한다 (벧전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5. 만약 우리의 것들을 나누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믿는 자들의 공동체가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6. 만약 우리의 것들을 나누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을 잘못 사용하는 부정한 청지기이다. 다시 말해, 많은 사람들을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그 원래의 목적대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7. 우리 대부분이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들 간에 아낌없이 나누는 삶의 기쁨을 스스로 빼앗고 있다.

서로 아낌없이 나누는 것을 배워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믿음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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