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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제 11일 - 하나님의 좋은 친구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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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part 2 - 첫 번째 목적 :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DAY 11 - 하나님의 좋은 친구 되기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도,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이렇게 하나님과 화목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그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될 것은 더욱 확실합니다"
( 5:10, 쉬운성경).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과 맺고 있는 관계에는 여러 가지 다른 면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 우리의 주인 되신 주, 심판하시는 분, 구세주, 아버지, 구원자, 그 외에도 다른 많은 이름을 붙일 수 있다( 95:6, 136:3, 13:13, 1:4, 요일 3:1, 33:22, 47:4, 89:26). 하지만 가장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친구가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에덴 동산에서 사람과 하나님의 이상적인 관계를 볼 수 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렸다.의식도, 예식도, 종교도 없었고 단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있었을 뿐이다. 죄의식이나 두려움의 방해 없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였고, 하나님도 그들로 인해 기뻐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속적인 임재 가운데서 살도록 만들어 졌지만 타락한 이후 그 이상적인 관계가 사라지게 되었고, 구약 시대에는 몇 명만이 하나님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하나님은 모세와 아브라함을 `친구` 라 부르셨고, 다윗은 `내 마음에 합한 사람` 이라고 하셨으며 욥, 에녹 그리고 노아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33:11, 17 대하 20:7, 41:8, 2:23, 13:22, 6:8, 5:22, 29:4). 하지만 그 시대에는 친밀한 우정의 관계보다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더 보편적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상황을 바꾸어 놓으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치루셨을 때 성전에 드리워졌던 사람과 하나님을 분리시키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 이것은 사람이 다시 한번 하나님께 직접 나아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많은 시간 동안 준비해야 했던 구약의 성직자들과는 다르게 우리는 언제라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안에서 또한 즐거워 하느니라" ( 5:11).

하나님과의 우정은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희생으로만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셨고 그는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원수에서 친구로 바꾸셨다" (고후 5:18, TEV). 찬송가에 보면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라는 구절이 있다. 하지만 사실 하나님은 삼위 일체의 하나님 아버지(요일 1:3), 아들(고전 1:9) 그리고 성령(고후 13:13) 모두와 교제하라고 초청 하신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 15:15). 이 구절에서 친구라는 단어는 얼굴 정도 아는 것이 아니고 아주 가깝고 서로 신뢰하는 관계를 의미한다. 이 단어는 결혼식에서 신랑 들러리를 일컫을 때( 3:29), 그리고 왕의 아주 가깝고 신뢰하는 친구들과의 모임을 일컬을 때 사용된다. 왕궁에서 종들은 왕과 일정한거리를 유지해야 하지만,신뢰하는 친구들의 모임은 친밀한 교제를 즐기고, 직접 만나며, 비밀 정보를 나눈다.

하나님이 나를 그러한 친한 친구로, 그 모임의 일원으로 두고 싶어하신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하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그분은 너희와의 관계에 대해 열정을 가진 하나님이시다"( 34:14, NLT).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영광과 사랑, 진리 그리고 목적을 깊고 친밀하게 알기를 원하신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친구가 되게 하시려고 온 우주를 계획하셨고, 역사의 모든 부분을 조율 하셨으며, 우리 삶의 구체적인 부분까지 계획하셨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 17:26-27).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특권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이다. 하나님은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 9:24)고 말씀하셨다.

전능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으시며, 완벽한 하나님과 유한하고 죄 많은 사람 사이에 친밀한 관계가 가능하다는 사실은 상상하기 어렵다. 주종 관계 혹은 조물주와 피조물의 관계,아니면 아버지와 아니면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이해하는 것이 더 쉽다. 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친구로 원하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하나님의 친구였던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연구하면 하나님과의 우정에 관한 여섯 가지 비밀을 알 수 있다. 이 장에서 두 가지를 살펴보고 다음 장을 통해서 네 가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하나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것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 가는 것만으로는, 혹은 매일 아침 경건의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없고 그 관계를 발전시킬 수도 없다. 하나님과의 우정은 모든 삶의 경험을 하나님과 나눌 때 이루어진다.

물론 매일 아침 예배 시간을 정해놓고 드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스케줄의 한 부분 이상을 원하신다.하나님은 모든 활동, 모든 대화, 모든 문제 그리고 모든 생각에 참여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하루 종일 하나님과 끝이 없는 대화를 할 수 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 (살전 5-17)은 쇼핑할 때나, 운전할 때, 혹은 일을 하거나 하루의 일과를 수행할 때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실 가운데 하나가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그분과 단둘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예수님이 보여 주셨듯이 우리는 하나님과 있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깨어 있는 시간의 한 부분일 뿐이다. 만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과 함께하고 그분의 임재하심을 의식한다면,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 이 될 수 있다.

하나님과 끊임없이 대화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고전이 [하나님의 임재 연습(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 이다. 이는 17세기에 로렌스 형제( Brother Lawrence)에 의해 쓰여 졌는데 그는 프랑스의 수도원의 조리사였다. 그는 식사를 준비하고 설거지를 하는 것과 같은 가장 일상적이고 작은 일도 예배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로 바꿀 줄 알았다. 그에 의하면 하나님과의 친구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행동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태도를 바꾸는 것이다. 우리 자신을 위해 하던 일들을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것이 먹는 것이든, 목욕하는 것이든, 일을 하는 것이든, 쉬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든 상관이 없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모든 순간에 그분의 임재를 연습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로렌스 형제는 일상 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주 쉽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그는 특별한 영적수련회에 갈 필요가 없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상적인 예배의 모습이다. 에덴 동산에서의 예배는 참석해야 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영원히 계속되는 태도였다. 아담과 하와는 항상 하나님과 교제했던 것이다.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기 때문에 지금 있는 장소만큼 하나님께 가까운 곳은 없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그는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모든 곳에 계시며 모든 것 안에 계신다" (4:6, NCV).

로렌스 형제가 제시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어려운 말을 사용한 긴 기도를 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하루 동안 계속 짧은 대화와 같은 기도를 하는 것이다.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머리 속에 떠돌아다니는 생각들을 없애야 하기 때문에 "기도에 길고 어려운 단어들을 사용하지 말라. 긴 말들은 대부분 다른 생각을 하게 한다" 라고 로렌스 형제는 권고한다.집중력 부족의 시대에 단순하게 하라는 이 450년 된 제안은 특히 더 적절한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셩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7)고 이야기 한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한 가지 방법은 `숨 기도(Breath Prayer)` 를 하는 것이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몇 세기 동안 이 방법을 사용해왔다.이것은 한 숨에 이야기할 수 있는 짧은 문장 혹은 간단한 구절을 선택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당신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나는 당신의 은혜를 받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의지합니다" "나는 당신을 알기 원합니다" "나는 당신께 속해 있습니다" "당신을 신뢰하도록 도와 주십시오"와 같은 문장들이다."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삽니다" "당신은 나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나의 하나님입니다" 와 같은 짧은 성경 구절을 사용해도 된다. 가능한 자주 이 기도를 반복해서 마음에 깊이 박히게 하라. 그렇지만 이러한 기도를 할 때 기도의 동기가 하나님을 통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만은 잊지 말라.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는 것은 하나의 기술이고, 발전시킬 수 있는 습관이다. 마치 음악가들이 쉽게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음계를 매일 연습하듯이 우리도 하루 일과 중 각기 다른 시간에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을 스스로 노력해서 연습해야 한다.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한 훈련과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하나님이 그 순간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계속적으로 상기시켜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하고, 하나님과 모든 것에 대해 대화하며, 모든 곳에서 그분의 임재를 느끼는 것이 좀더 자연스러워질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생각나도록 만드는 물건들을 주변에 두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라. 작은 쪽지에 `하나님은 지금 나와 함께, 나를 위해 계신다!` 라고 써놓을 수도 있다.베네딕트 수도사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그 시간의 기도`(the hour prayer)` 를 갖기 위해 시간마다 종을 쳤다. 만약 우리가 가진 시계나 휴대폰에 알람 기능이 있다면 우리도 똑같이 할 수 있다. 물론 가끔은 그 분의 임재를 느낄 것이고 또 그렇지 못할 때도 있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 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기분이 좋아지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선을 행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항상 계시다는 사실을 계속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그것이 예배하는 삶의 방식이다.


계속해서 묵상함으로

하나님과 우정을 맺는 두번째 방법은 하루 종일 그분의 말씀을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을 묵상이라 하는데,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누구시고, 무슨 일을 하셨으며 그리고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에 대해 묵상할 것을 계속해서 권고한다( 1:2, 23:4, 143:5, 145:5, 1:8).

그분이 무슨 말을 하셨는지 모르고서는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없다. 그분을 알지 못하면 그분을 사랑할 수 없고, 그분의 말씀을 모르면 그분을 알 수 없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 (삼상 3:21)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그 방법을 사용하신다.

하루 종일 성경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는 없지만, 읽거나 외운 구절을 하루 동안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구절들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볼 수 있다.

묵상을 수도승이나 신비론자들이 하는 어렵고 비밀스러운 의식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지만, 묵상은 단순히 초점을 맞춰 생각하는 것이며, 모든 사람이 배울 수 있고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문제를 놓고 반복적으로 생각하면 그것을 걱정이라 부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생각하면 그것이 묵상이다.우리가 걱정하는 방법을 안다면 묵상하는 방법은 이미 터득했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관심을 걱정거리에서 성경 구절로 돌리면 되는 것이다.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우리의 걱정거리는 줄어든다.

욥과 다윗이 하나님의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했고, 하루 종일 생긱했기 때문이다. 욥은 "나는 내 일용할 양식보다 그의 말씀을 더 소중하게 여겼다" ( 23:12,NIV)라고 시인했다. 다윗은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 119:97), "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 ( 77:12)라고 말했다.

친구들은 비밀을 함께 나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대해 하루 종일 생각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우리와 나누실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당신의 비밀을 말씀하셨다. 다니엘, 바울, 제자들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하셨다 ( 18:17, 2:19, 고전 2:7-10).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듣거나, 설교 테이프를 들을 때 듣고 그냥 흘려 보내지 말라. 그 진리를 머리 속에서 다시 생각해 보는 습관을 기르라. 읽고 들은 것에 대해 계속 생각하라.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다시 생각하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치고 넘기는 이 삶의 비밀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 25:14).

다음 장에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대한 나머지 네 가지 비밀들에 대해 계속 살펴볼 것이다. 하지만 내일까지 기다리지 말라. 오늘 하나님과 계속 대화를 나누고 그분의 말씀을 계속 묵상하는 연습을 시작하라.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과 이야기할 수 있게 해준다. 묵상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야기하실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두 가지 모두가 하나님의 친구가 되기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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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 하나님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를 원하신다.

외울 말씀 :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역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 25:14).

삶으로 떠나는 질문 : 나는 무엇을 통해 하나님과 더 많이 이야기하고 더 자주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기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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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Becoming Best Friends with God

Since we were restored to friendship with
God by the death of his Son while we were
still his enemies, we will certainly be delivered
from eternal punishment by his life.
Romans 5:10 (NLT)

God wants to be your best friend.

Your relationship to God has many different aspects: God is your Creator and Maker, Lord and Master, Judge, Redeemer, Father, Savior, and much more.' But the most shocking truth is this: Almighty God yearns to be your Friend!

In Eden we see God's ideal relationship with us: Adam and Eve enjoyed an intimate friendship with God. There were no rituals, ceremonies, or religion-just a simple loving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the people he created. Unhindered by guilt or fear, Adam and Eve delighted in God, and he delighted in them.

We were made to live in God's continual presence, but after the Fall, that ideal relationship was lost. Only a few people in Old Testament times had the privilege of friendship with God. Moses and Abraham were called "friends of God," David was called "a man after [God's] own heart," and job, Enoch, and Noah had intimate friendships with God. But fear of God, not friendship, was more common in the Old Testament.

Then Jesus changed the situation. When he paid for our sins on the cross, the veil in the temple that symbolized our separation from God was split from top to bottom, indicating that direct access to God was once again available.

Unlike the Old Testament priests who had to spend hours preparing to meet him, we can now approach God anytime. The Bible says, "Now we can rejoice in our wonderful new relationship with God-all because of what our Lord Jesus Christ has done for us in making us friends of God."

Friendship with God is possible only because of the grace of God and the sacrifice of Jesus. "All this is done by God, who through Christ changed us from enemies into his friends." The old hymn says,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but actually, God invites us to enjoy friendship and fellowship with all three persons of the Trinity: our Father,' the Son,6 and the Holy Spirit.'

Jesus said, "I no longer call you servants, because a servant does not know his master's business. Instead, I have called you friends, for everything that I learned from my Father I have made known to you. The word for friend in this verse does not mean a casual acquaintance but a close, trusted relationship. The same word is used to refer to the best man at a wedding and a king's inner circle of intimate, trusted friends. In royal courts, servants must keep their distance from the king, but the inner circle of trusted friends enjoy close contact, direct access, and confidential information.

That God would want me for a close friend is hard to understand, but the Bible says, "He is a God who is passionate about his relationship with you.'

God deeply desires that we know him intimately. In fact, he planned the universe and orchestrated history, including the details of our lives, so that we could become his friends. The Bible says,
"He made the entire human race and made the earth hospitable, with plenty of time and space for living so we could seek after God, and not just grope around in the dark but actually find him."

Knowing and loving God is our greatest privilege, and being known and loved is God's greatest pleasure. God says, "If any want to boast, they should boast that they know and understand me.... These are the things that please me."

It's difficult to imagine how an intimate friendship is possible between an omnipotent, invisible, perfect God and a finite, sinful human being. It's easier to understand a Master-servant relationship or a Creator-creation relationship or even Father-child. But what does it mean when God wants me as a friend? By looking at the lives of God's friends in the Bible, we learn six secrets of friendship with God. We will look at two secrets in this chapter and four more in the next.

BECOMING A BEST FRIEND OF GOD

Through constant conversation. You will never grow a close relationship with God by just attending church once a week or even having a daily quiet time. Friendship with God is built by sharing all your life experiences with him.

Of course, it is important to establish the habit of a daily devotional time with God, but he wants more than an appointment in your schedule. He wants to be included in every activity, every conversation, every problem, and even every thought. You can carry on a continuous, open-ended conversation with him throughout your day, talking with him about whatever you are doing or thinking at that moment. "Praying without ceasing" means conversing with God while shopping, driving, working, or performing any other everyday tasks.

A common misconception is that "spending time with God" means being alone with him. Of course, as Jesus modeled, you need time alone with God, but that is only a fraction of your waking hours. Everything you do can be "spending time with God" if he is invited to be a part of it and you stay aware of his presence.

The classic book on learning how to develop a constant conversation with God is Practicing the Presence of God. It was written in the seventeenth century by Brother Lawrence, a humble cook in a French monastery. Brother Lawrence was able to turn even the most commonplace and menial tasks, like preparing meals and washing dishes, into acts of praise and communion with God. The key to friendship with God, he said, is not changing what you do, but changing your attitude toward what you do. What you normally do for yourself you begin doing for God, whether it is eating, bathing, working, relaxing, or taking out the trash.

Today we often feel we must "get away" from our daily routine in order to worship God, but that is only because we haven't learned to practice his presence all the time. Brother Lawrence found it easy to worship God through the common tasks of life; he didn't have to go away for special spiritual retreats.

This is God's ideal. In Eden, worship was not an event to attend, but a perpetual attitude; Adam and Eve were in constant communion with God. Because God is with you all the time, no place is any closer to God than the place where you are right now. The Bible says, "He rules everything and is everywhere and is in everything."

Another of Brother Lawrence's helpful ideas was to pray shorter conversational prayers continually through the day rather than trying to pray long sessions of complex prayers. To maintain focus and counteract wandering thoughts, he said, "I do not advise you to use a great multiplicity of words in prayer, since long discourses are often the occasions for wandering." In an age of attention deficit, this 450-year-old suggestion to keep it simple seems to be particularly relevant.

The Bible tells us to `pray all the time. How is it possible to do this? One way is to use "breath prayers" throughout the day, as many Christians have done for centuries. You choose a brief sentence or a simple phrase that can be repeated to Jesus in one breath: "You are with me." "I receive your grace." "I'm depending on you." "I want to know you." "I belong to you." "Help me trust you." You can also use a short phrase of Scripture: "For me to live is Christ." "You will never leave me." "You are my God." Pray it as often as possible so it is rooted deep in your heart. Just be sure that your motive is to honor God, not control him.

Practicing the presence of God is a skill, a habit you can develop. Just as musicians practice scales every day in order to play beautiful music with ease, you must force yourself to think about God at different times in your day. You must train your mind to remember God.

At first you will need to create reminders to regularly bring your thoughts back to the awareness that God is with you in that moment. Begin by placing visual reminders around you. You might post little notes that say, "God is with me and for me right now!" Benedictine monks use the hourly chimes of a clock to remind them to pause and pray "the hour prayer." If you have a watch or cell phone with an alarm, you could do the same. Sometimes you will sense God's presence; other times you won't.

If you are seeking an experience of his presence through all of this, you have missed the point. We don't praise God to feel good, but to do good. Your goal is not a feeling, but a continual awareness of the reality that God is always present. That is the lifestyle of worship.

Through continual meditation. A second way to establish a friendship with God is by thinking about his Word throughout your day. This is called meditation, and the Bible repeatedly urges us to meditate on who God is, what he has done, and what he has said."

It is impossible to be God's friend apart from knowing what he says. You can't love God unless you know him, and you can't know him without knowing his Word. The Bible says God "revealed himself to Samuel through his word." God still uses that method today.

While you cannot spend all day studying the Bible, you can think about it throughout the day, recalling verses you have read or memorized and mulling them over in your mind.

Meditation is often misunderstood as some difficult, mysterious ritual practiced by isolated monks and mystics. But meditation is simply focused thinking-a skill anyone can learn and use anywhere.

When you think about a problem over and over in your mind, that's called worry. When you think about God's Word over and over in your mind, that's meditation. If you know how to worry, you already know how to meditate! You just need to switch your attention from your problems to Bible verses. The more you meditate on God's Word, the less you will have to worry about.

The reason God considered Job and David his close friends was that they valued his Word above everything else, and they thought about it continually throughout the day. Job admitted, "I have treasured the words of his mouth more than my daily bread.' 2° David said, "Oh, how I love your law! I meditate on it all day long." "They are constantly in my thoughts. I cannot stop thinking about them. "

Friends share secrets, and God will share his secrets with you if you develop the habit of thinking about his Word throughout the day. God told Abraham his secrets, and he did the same with Daniel, Paul, the disciples, and other friends.

When you read your Bible or hear a sermon or listen to a tape, don't just forget it and walk away. Develop the practice of reviewing the truth in your mind, thinking about it over and over. The more time you spend reviewing what God has said, the more you will understand the "secrets" of this life that most people miss. The Bible says, "Friendship with God is reserved for those who reverence him. With them alone he shares the secrets of his promises."

In the next chapter we will see four more secrets of cultivating a friendship with God, but don't wait until tomorrow. Start today by practicing constant conversation with God and continual meditation on his Word. Prayer lets you speak to God; meditation lets God speak to you. Both are essential to becoming a friend of God.


DAY ELEVEN THINKING ABOUT MY PURPOSE

Point to Ponder: God wants to be my best friend.
Verse to Remember: "Friendship with God is reserved for those who reverence him." Psalm 25:14a (LB)
Question to Consider: What can I do to remind myself to think about God and talk to him more often throughout the day?<?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4-10 07:02:1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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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

생각을 하면 너무 마음이 좋아지는 단어이다.

같은 시대에, 같은 경험을 하며, 같은 생각들을 하며, 같이 이야기 하고 싶고, 마음이 통하는 그런 친구...

하나님은 시대를 초월하시고, 경험을 초월하셔서 나에게 그분의 생각들을 말씀하시고, 나의 마음을 알아주시며 같이 이야기 하고싶어하신다.

나도 그런 친구가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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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들은 비밀을 함께 나눈다.

God wants to be my best friend.

나에게 이런 좋은 친구가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대화와 생각을 쉬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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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마음 속에는 아직도, 하나님께서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를 원하신다는 그 말씀을 들을 때, 과연 그럴까 (really?)라는 의문이 있음을 발견한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우리의 주인 되신 주로, 심판하시는 분으로, 구세주로서, 아버지로 받아들이는 것은  큰 문제를 못느끼지만, 막상 그 분을 나의 가장 친한 친구로 받아들이는데는 뭔가 표현 못할 어려움을 느낀다.

한번은 친구 멕시코목사님이 자기 장인의 이름을 존칭없이 부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그 문화권에서 장인뿐 아니라 아버지도 존칭없이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이유는 장인이든 아버지든 친구로서 교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내가 한국문화권에서 자랐기때문에, 위대하신 하나님을 친구로서 받아들이기가 더욱힘든 것인지 모르겠다.

구약 시대에는 모세와 아브라함과 같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친구` 라 부르긴 하셨지만 그 시대에는 친밀한 우정의 관계보다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더 보편적이었다.  그러나,  예수님때문에 그 상황이 바뀌어졌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치루셨으므로,  이제는 하나님께 직접 언제라도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안에서 또한 즐거워 하느니라" (롬 5:11).

예수님의 은혜로 화목된 관계가 되었다는 것은 구약시대의 모세와 아브라함보다도 내가 더욱 더 하나님과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믿는다.  예수님께서 비싼 댓가를 치루시고 갖게된 화목(말로 다할 수 없는 특권)이므로 그 것을 누려야할 것이다:

오늘 레슨은 그 화목된 관계 (친구로서의 관계)를 두가지면에서 누릴 수 있음을 알려준다.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 (살전 5-17)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묵상함으로 - 하나님이 누구시고, 무슨 일을 하셨으며 그리고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에 대해서

기도와 말씀의 삶이 의무이기 전에, 가장 중요한 특권임을 기억해야겠다.

하나님과의 끊임 없는 대화와 하나님 말씀의 묵상에 대한 실질적인 적용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좋은 의견이 있으면 듣고 배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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