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일 - 사명을 받아들이기 > 목적이 이끄는 삶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worship2.jpg
목적이 이끄는 삶

 

제 29일 - 사명을 받아들이기

페이지 정보

본문

목적이 이끄는 삶 part 4 - 네번째 목적 :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받았다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로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 3;5-6).


DAY 29 - 사명을 받아들이기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2;10).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 17;4).



우리는 무엇인가에 기여하기 위해서 지음받은 존재다.

우리는 자원을 소비하기 위해 지음받은 것이 아니다. 먹고 숨쉬고 자리를 차지하라고 지어지지 않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해 변화을 만들라고 우리를 창조하셨다. 많은 베스트셀러들은 우리가 인생에서 어떻게 하면 가장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해 조언을 하고 있지만, 이것은 결코 하나님이 우리를 이곳에 살게 하시는 이유가 아니다. 이 땅에지금보다 무엇을 더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그저 축내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네번째 목적이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사역' 혹은 섬김이라 불린다. 성경은 이에 대해 자세하게 말해준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음받았다

성경은 말한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2;10). 여기서 '선한 일' 이란 우리의 섬김을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을 섬길 때마다 실제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고( 3;23-24, 25;34-45, 6;7),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대로 살고 있는 것이다. 다음 두 장에서 이러한 목적을 위해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신중하게 만드셨는지 살펴볼 것이다. 하나님이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은 우리에게도 진실이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 1;
5). 우리는 특별한 과제를 안고 이 땅에 보내졌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구원받았다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 1;9).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한 일' 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이 말은 섬김을 통해 우리가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섬김을 위해 구원받았다는 뜻이다. 하나님나라에서는 우리만의 위치, 목적, 역할, 기능이 있고 이것을 감당 할 때 우리의 삶은 의미와 가치를 갖게 된다.

우리를 구하시려고 예수님은 당신의 생명을 대가로 지불하셨다. 성경은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20)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죄책감, 두려움, 의무감으로 섬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한 깊은 감사와 기쁨으로 섬겨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그분에게 빚졌다. 구원을 통하여 우리의 과거는 용서받았고, 현재의 삶에는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었으며,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알 받았다. 그래서 이 엄청난 혜택을 생각하며 바울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12;1)고 결론짓고 있다.

사도 요한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 우리가 진실로 구원받은 사람임을 보여준다고 가르쳐준다. 그는 말한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하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리라" (요일 3;14). 만약 내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다른 사람을 섬기고 싶은 마음도 없으며, 오직 내 일에만 신경을 쓴다면 정말 예수님이 내 삶 속에 계시는 것인가 반문해보아야만 한다. 구원받은 자의 마음은 다른 사람을 섬기고 싶어하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섬기다' 라는 말을 사역(ministry)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 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역' 이라는 말을 들으면 목사, 신부, 전문 사역자 등을 연상하지만, 실은 모든 하나님의 가족은 사역자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성경에서는 '섬김' '사역' 그리고 '' '사역자' 라는 단어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 즉 우리가 크리스천이라면 바로 우리가 사역자요, 우리가 누군가를 섬기고 있다면 우리는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병상에 있던 베드로의 장모가 예수님으로부터 고침을 받았을 때, 그녀가 즉시 되찾은 건강의 선물을 가지고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기" ( 8;15) 시작한 것과 같이 우리도 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고침을 받은 것이고, 다른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서 복을 받은 것이다. 그저 빈둥거리며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 구원받은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순간 왜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즉시 데리고 가지 않으셨을까? 왜 하나님이 이 죄악된 세상에 우리를 놓아두셨을까? 이런 질문을 해본 적이 있는가? 답은 이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 남겨두신 이유는 그분이 목적하신 것들을 이루시기 위해서다. 우리가 구원받은 순간부터 하나님은 이와 같은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를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교회 안에서 해야 할 사역과 우리가 세상 속에서 해야 할 사명을 갖고 계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부름받았다

크리스천으로 성장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았다' 라고 할 때 선교사나 목사, 수녀 아니면 '풀타임' 교회 사역자를 생각해왔지만, 성경은 모든 크리스천이 섬김을 위해 부름받은 자( 4;4-14, 참고 - 1;6-7, 8;28-30, 고전 1;2, 9, 26, 7;17, 벧전 2;9, 벧후 1;3)라고 말하고 있다. 구원을 위한 부르심에는 섬김을 위한 부르심이 포함된다. 직업과 직종에 상관없이 우리는 풀타임 크리스천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고, 그래서 '섬기지 않는 크리스천' 이란 말은 의미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르신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다" (딤후 1;9, TEV). 베드로는 이에 덧붙여 말한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그 목적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말한다. "내 형제 자매 여러분, 이와 같이 여러분들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해 죽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께 열매를 맺기 위해 다른 분, 곧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 7;4, 쉬운성경).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우리의 시간 중 얼만큼을 사용하고 있는가? 중국의 몇몇 교회들은 새신자들을 환영하면서 이런 말을 한다고 한다. "지금 예수님은 볼 수 있는 새로운 두 눈,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두 귀, 도울 수 있는 새로운 두 손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하나의 심장을 가지셨다."

우리가 교회라는 가족 공동체에 연결되어야 하는 한 가지 이유는 우리가 실제적인 방법으로 다는 성도를 섬김으로써 우리가 부름받은 목적을 이루기 때문이다. 성경은 말한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 12;27). 교회에서 우리의 섬김을 요청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의 섬김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우리 각자에게는 해야 할 역할이 있고 그리고 각 역할은 모두 중요하다. 하찮은 섬김이란 없다. 모든 섬김이 다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서 중요하지 않은 사역은 없다. 물론 어떤 사역들은 눈에 잘 드러나고 어떤 사역들은 보이지 않지만 모든 사역이 다 귀하다. 조그맣고, 보이지 않는 사역이 때때로 큰 역할을 감당한다. 우리 집에서 가장 중요한 전등은 거실에 있는 커다란 샹들리에가 아니라, 밤중에 자다가 일어났을 때 무언가에 발이 걸려 넘어지지 않기 위해 켜는 작은 전등이다. 크기와 가치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서로 의지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사역이 중요하다.

만약 우리 몸의 한 부분이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 무슨 일이 일아나는가? 몸이 아플 것이다. 몸의 다른 부분도 고통을 받는 것이다. 만약 우리 몸안의 간이 자신을 위해서만 기능한다고 가정해보자. "너무 피곤해. 그래서 더 이상 몸을 위해서 봉사할 수 없어. 일 년 동안 먹기만 하고 푹 쉬고 싶어. 나에게 가장 좋은 일만 하겠어! 내가 할 일은 다른 기관에게 맡겨야지."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우리 몸은 죽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크리스천들이 그들이 속한 교회에서 섬기지 않기 때문에 수천 교회가 죽어가고 있다. 경기장 밖에서 구경하는 사람같이 앉아만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라는 명령을 받았다

예수님은 이 문제에 대해 명백하셨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20;28). 크리스천에게 섬김이란 시간이 남으면 스케줄에 깨워넣어서 하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섬김은 크리스천 삶의 핵심이다. 예수님은 '섬기고' '주러' 오셨다. 그래서 이 두 동사가 우리가 지구상에서 살 동안 우리의 삶을 정의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섬기는 것과 주는 것은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네번째 목적이다. 테레사 수녀(Mother Teresa)는 이렇게 말했다. "거룩한 삶은 미소를 띠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안에 있다."

예수님은 영적으로 성숙한다는 것이 성숙을 위한 성숙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셨다. 성숙이란 바로 사역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베풀기 위해 성장한다. 그러므로 계속 배우는 것으로만 끝나면 충분하지 않다. 우리가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며, 믿는다고 주장하는 것을 실천해야 한다. 표현되지 않는 느낌은 우리를 의기 소침하게 할 뿐이다. 섬김 없는 연구는 영적인 침체로 이끌 뿐이다. 예전부터 잘 알여진 갈릴리 호수와 사해의 비교는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갈릴리 호수는 물을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내보내기도 하기 때문에 생명력이 풍부한 장소로 남아 있지만, 사해는 밖으로 물을 내보내지 않고 받아 들이기만 하기 때문에 아무 생물도 살지 못하는 죽은 호수가 되었다.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있어서 꼭 해야 하는 일 가운데 가장 마지막이 성경 공부에 참석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그들이 실천에 옮기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섬김의 경험을 통해 그들의 영적 근육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섬김은 인간적인 본능과는 정반대의 것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우리는 섬기는 것보다 '섬김을 받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 그래서 우리는 "나는 다른 사람을 섬기고 복을 베풀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어" 라고 말하지 않고 "나는 나의 필요를 채워주고 복을 받을 수 있는 교회를 찾고 있어" 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우리를 섬길 것을 기대하지 그 반대를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성숙함에 따라 우리의 관심은 점차적으로 섬김의 삶을 사는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성숙한 사람은 "나의 필요를 누가 채워줄까" 라는 질문은 더 이상 하지 않고 "내가 누구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까?" 라고 묻기 시작한다. 당신은 그런 질문을 해본 적이 있는가?


영생을 준비하기

지상에서 삶이 끝나는 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 것이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다른 사람을 잘 섬겼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을 평가하실 것이다. 성경은 말한다.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 하리라" ( 14;12). 그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보라. 언젠가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서 쓴 시간, 에너지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쓴 것을 비교하실 것이다.

그때 우리의 자기 중심적인 모든 변명은 공허하게 들릴 것이다. "저는 너무 바쁜 인생을 살았어요." "제겐 제 인생의 목표가 있었어요" "일하느라, 즐기느라, 은퇴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이 모든 변명에 대해 하나님은 말씀하실 것이다. "그것은 틀린 답이다. 내가 너를 창조하였고, 구원하였고, 불렀으며, 섬김의 삶을 살라고 명령했는데 어떤 부분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냐?" 성경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경고한다.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 2;8). 또한 그것은 크리스천에게는 영원한 상급을 잃어버릴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도울 때만이 비로서 풍성한 삶을 누린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8;35, 참고 - 10;39, 16;25, 9;24, 17;33). 이 진리는 너무나 중요해서 복음서에서 다섯 번이나 거듭 언급되고 있다. 만일 우리가 섬기지 않고 있다면 우리는 그저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삶은 사역을 하도록 주어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타적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을 배우기 원하신다.


섬김과 의미

우리는 우리의 삶을 무엇인가를 위해 내놓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 될 것인가? 직장? 스포츠? 취미? 명성? ? 그 어떤 것도 영원한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섬김은 진정한 의미로 나아가는 통로다. 사역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성경은 말한다. "이와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리라" ( 12;5).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서로 섬길 때 우리의 삶은 영원한 중요성을 갖게 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몸은 한 지체 뿐이 아니요 여럿이니 ...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 (고전 12;14, 19).

하나님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를 사용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기 원하신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삶을 베풀며 사느냐이다. 얼마나 오래(how long) 살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how) 사느냐이다. 지금 아무 사역이나 봉사를 하지 않고 있다면 어떤 핑계를 대면서 아무 봉사도 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아브라함은 노인이었고, 야곱은 불안한 상황에 있었으며, 레아는 예쁘지 않았고, 요셉은 매도되었으며, 모세는 말더듬이였고, 기드온은 가난하였으며, 삼손은 의존적이었고, 라합은 부도덕했으며, 다윗은 간음했을 뿐 아니라 온갖 가정 문제를 갖고 있었으며, 엘리야는 자살을 행각했었고, 요나는 마지못해 하는 사람이었으며, 나오미는 과부였고, 세례 요한은 괴팍한 행동의 소유자였으며, 베드로는 즉흥적이고 성격이 급한 불같았으며, 마르다는 늘 걱정이 많았고, 사마리아 여인은 여러 차례 결혼 생활에 샐패했으며, 삭개오는 사회에서 따돌림당하였고, 도마는 의심이 많았으며, 바울은 건강의 문제가 있었고, 디모데는 마음이 연약했다.

그들 모두 다 여러 가지 실패와 약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들 모두를 하나님의 사역에 쓰셨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가 더 이상 핑계대지 않는다면 우리 또한 들어 쓰실 것이다.


````````````````````````````````````````````````````````````````````````````````````````````````````````````````````````````````````````````

DAY29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섬김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외울 말씀;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2;10).
삶으로 떠나는 질문;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기라는 부르심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막는 것은 무엇인가?

````````````````````````````````````````````````````````````````````````````````````````````````````````````````````````````````````````````


29
Accepting Your Assignment

It is God himself who has made us what
we are and given us new lives
from Christ Jesus; and long ages ago
he planned that we should spend
these lives in helping others.
Ephesians 2:10 (LB)

I glorified you on earth by completing down
to the last detail what you assigned me to do.
John 17:4 (Msg)


You were put on earth to make a contribution.

You weren't created just to consume resources-to eat, breathe, and take up space. God designed you to make a difference with your life. While many best-selling books offer advice on how to `get" the most out of life, that's not the reason God made you. You were created to add to life on earth, not just take from it. God wants you to give something back. This is God's fourth purpose for your life, and it is called your "ministry," or service. The Bible gives us the details.

You were created to serve God. The Bible says, "[God] has created us for a life of good deeds, which he has already prepared for us to do." These "good deeds" are your service. Whenever you serve others in any way, you are actually serving God and fulfilling one of your purposes. In the next two chapters you will see how God has carefully shaped you for this purpose. What God told Jeremiah is also true for you: "Before I made you in your mother's womb, I chose you. Before you were born, I set you apart for a special work." You were placed on this planet for a special assignment.

You were saved to serve God. The Bible says, "It is he who saved us and chose us for his holy work, not because we deserved it but because that was his plan. "4 God redeemed you so you could do his "holy work." You're not saved by service, but you are saved for service. In God's kingdom, you have a place, a purpose, a role, and a function to fulfill. This gives your life great significance and value.

It cost Jesus his own life to purchase your salvation. The Bible reminds us, "God paid a great price for you. So use your body to honor God." We don't serve God out of guilt or fear or even duty, but out of joy, and deep gratitude for what he's done for us. We owe him our lives. Through salvation our past has been forgiven, our present is given meaning, and our future is secured. In light of these incredible benefits Paul concluded, `Because of God's great mercy ... Offer yourselves as a living sacrifice to God, dedicated to his service."

The apostle John taught that our loving service to others shows that we are truly saved. He said, "Our love for each other proves that we have gone from death to life." If I have no love for others, no desire to serve others, and I'm only concerned about my needs, I should question whether Christ is really in my life. A saved heart is one that wants to serve.

Another term for serving God that's misunderstood by most people is the word ministry. When most people hear "ministry," they think of pastors, priests, and professional clergy, but God says every member of his family is a minister. In the Bible, the words servant and minister are synonyms, as are service and ministry. If you are a Christian, you are a minister, and when you're serving, you're ministering.

When Peter's sick mother-in-law was healed by Jesus, she instantly "stood up and began to serve Jesus," using her new gift of health. This is what we're to do. We are healed to help others. We are blessed to be a blessing. We are saved to serve, not to sit around and wait for heaven.

Have you ever wondered why God doesn't just immediately take us to heaven the moment we accept his grace? Why does he leave us in a fallen world? He leaves us here to fulfill his purposes. Once you are saved, God intends to use you for his goals. God has a ministry for you in his church and a mission for you in the world.

You are called to serve God. Growing up, you may have thought that being "called" by God was something only missionaries, pastors, nuns, and other "full-time" church workers experienced, but the Bible says every Christian is called to service. Your call to salvation included your call to service. They are the same. Regardless of your job or career, you are called to full-time Christian service. A "non-serving Christian" is a contradiction in terms.

The Bible says, "He saved us and called us to be his own people, not because of what we have done, but because of his own purpose." Peter adds, "You were chosen to tell about the excellent qualities of God, who called you. " Anytime you use your God-given abilities to help others, you are fulfilling your calling.

The Bible says, "Now you belong to him ... in order that we might be useful in the service of God." How much of the time are you being useful in the service of God? In some churches in China, they welcome new believers by saying "Jesus now has a new pair of eyes to see with, new ears to listen with, new hands to help with, and a new heart to love others with."

One reason why you need to be connected to a church family is to fulfill your calling to serve other believers in practical ways. The Bible says, "All of you together are Christ's body, and each one of you is a separate and necessary part of it." Your service is desperately needed in the Body of Christ-just ask any local church. Each of us has a role to play, and every role is important. There is no small service to God; it all matters.

Likewise, there are no insignificant ministries in the church. Some are visible and some are behind the scenes, but all are valuable. Small or hidden ministries often make the biggest difference. In my home, the most important light is not the large chandelier in our dining room but the little night light that keeps me from stubbing my toe when I get up at night. There is no correlation between size and significance. Every ministry matters because we are all dependent on each other to function.

What happens when one part of your body fails to function? You get sick. The rest of your body suffers. Imagine if your liver decided to start living for itself: "I'm tired! I don't want to serve the body anymore! I want a year off just to be fed. I've got to do what's best for me! Let some other part take over." What would happen? Your body would die. Today thousands of local churches are dying because of Christians who are unwilling to serve. They sit on the sidelines as spectators, and the Body suffers.

You are commanded to serve God. Jesus was unmistakable: "Your attitude must be like my own, for I, the Messiah,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my life." For Christians, service is not optional, something to be tacked onto our schedules if we can spare the time. It is the heart of the Christian life. Jesus came "to serve" and "to give"-and those two verbs should define your life on earth, too. Serving and giving sum up God's fourth purpose for your life. Mother Teresa once said, "Holy living consists in doing God's work with a smile."

Jesus taught that spiritual maturity is never an end in itself. Maturity is for ministry! We grow up in order to give out. It is not enough to keep learning more and more. We must act on what we know and practice what we claim to believe. Impression without expression causes depression. Study without service leads to spiritual stagnation. The old comparison between the Sea of Galilee and the Dead Sea is still true. Galilee is a lake full of life because it takes in water but also gives it out. In contrast, nothing lives in the Dead Sea because, with no outflow, the lake has stagnated.

The last thing many believers need today is to go to another Bible study. They already know far more than they are putting into practice. What they need are serving experiences in which they can exercise their spiritual muscles.

Serving is the opposite of our natural inclination. Most of the time we're more interested in "serve us" than service. We say, "I'm looking for a church that meets my needs and blesses me," not "I'm looking for a place to serve and be a blessing." We expect others to serve us, not vice versa. But as we mature in Christ, the focus of our lives should increasingly shift to living a life of service. The mature follower of Jesus stops asking, "Who's going to meet my needs?" and starts asking, "Whose needs can I meet?" Do you ever ask that question?

PREPARING FOR ETERNITY

At the end of your life on earth you will stand before God, and he is going to evaluate how well you served others with your life. The Bible says, "Each of us will have to give a personal account to God."' Think about the implications of that. One day God will compare how much time and energy we spent on ourselves compared with what we invested in serving others.

At that point, all our excuses for self-centeredness will sound hollow: "I was too busy" or "I had my own goals" or "I was preoccupied with working, having fun, or preparing for retirement." To all excuses God will respond, "Sorry, wrong answer. I created, saved, and called you and commanded you to live a life of service. What part did you not understand?" The Bible warns unbelievers, "He will pour out his anger and wrath on those who live for themselves," but for Christians it will mean a loss of eternal rewards.

We are only fully alive when we're helping others. Jesus said, "If you insist on saving your life, you will lose it. Only those who throw away their lives for my sake and for the sake of the Good News will ever know what it means to really live." This truth is so important that it is repeated five times in the Gospels. If you aren't serving, you're just existing, because life is meant for ministry. God wants you to learn to love and serve others unselfishly.

SERVICE AND SIGNIFICANCE

You are going to give your life for something. What will it be a career, a sport, a hobby, fame, wealth? None of these will have lasting significance. Service is the pathway to real significance. It is through ministry that we discover the meaning of our lives. The Bible says, `Each of us finds our meaning and function as a part of his body.” As we serve together in God's family, our lives take on eternal importance. Paul said, "I want you to think about how all this makes you more significant, not less ... because of what you are a part of."

God wants to use you to make a difference in his world. He wants to work through you. What matters is not the duration of your life, but the donation of it. Not how long you lived, but how you lived.

If you're not involved in any service or ministry, what excuse have you been using? Abraham was old, Jacob was insecure, Leah was unattractive, Joseph was abused, Moses stuttered, Gideon was poor, Samson was codependent, Rahab was immoral, David had an affair and all kinds of family problems, Elijah was suicidal, Jeremiah was depressed, Jonah was reluctant, Naomi was
widow, John the Baptist was eccentric to say the least, Peter was impulsive and hot-tempered, Martha worried a lot, the Samaritan woman had several failed marriages, Zacchaeus was unpopular, Thomas had doubts, Paul had poor health, and Timothy was timid. That is quite a variety of misfits, but God used each of them in his service. He will use you, too, if you stop making excuses.


DAY TWENTY-NINE THINKING ABOUT MY PURPOSE

Point to Ponder: Service is not optional.
Verse to Remember:"For we are God'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Ephesians 2:10 (NIV)
Question to Consider: What is holding me back from accepting God's call to serve him?<?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4-10 07:04:2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profile_image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를 구하시려고 예수님은 당신의 생명을 대가로 지불하셨다.

교회 안에서 중요하지 않은 사역은 없다.

섬김 없는 연구는 영적인 침체로 이끌 뿐이다

지상에서 삶이 끝나는 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 것이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다른 사람을 잘 섬겼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을 평가하실 것이다

profile_image

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이 땅에 지금보다 무엇을 플러스 알파 즉 더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삶의 네번째 목적인 사역 또는 섬김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섬겨야 할 이유는 죄책감, 두려움, 의무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한 깊은 감사와 기쁨으로 섬겨야 하는 것임을 마음에 새깁니다.

'구원받지 않은 그리스도인'이 존재하지 않듯이 '섬기지 않는 그리스도인'도 역시 의미가 성립되지 않으므로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삶은 사역을 하도록 주어졌으므로 이타적으로 사는 삶을 배우고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음받았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10).  여기서 '선한 일' 이란 우리의 섬김을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을 섬길 때마다 실제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고(골 3;23-24, 마 25;34-45, 엡6;7),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대로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구원받았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르신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다" (딤후 1;9, TEV)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한 일' 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이 말은 섬김을 통해 우리가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섬김을 위해 구원받았다는 뜻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부름받았다: 성경은 모든 크리스천이 섬김을 위해 부름받은 자(엡 4;4-14, 참고 - 롬 1;6-7, 8;28-30, 고전 1;2, 9, 26, 7;17, 벧전 2;9, 벧후 1;3)라고 말하고 있다. 구원을 위한 부르심에는 섬김을 위한 부르심이 포함된다. 직업과 직종에 상관없이 우리는 풀타임 크리스천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고, 그래서 '섬기지 않는 크리스천' 이란 말은 의미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라는 명령을 받았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 20;28). 크리스천에게 섬김이란 시간이 남으면 스케줄에 깨워넣어서 하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섬김은 크리스천 삶의 핵심이다. 예수님은 '섬기고' '주러' 오셨다. 그래서 이 두 동사가 우리가 지구상에서 살 동안 우리의 삶을 정의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섬김을 통해서 영원을 준비하여야한다: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 하리라" (롬 14:12).  지상에서 삶이 끝나는 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 것이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다른 사람을 잘 섬겼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을 평가하실 것이다.

우리는 섬김을 통해서 진실로 가치있는 (중요한, 의미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무엇인가를 위해 주어야한다.  그것이 무엇이 될 것인가? 직장? 스포츠? 취미? 명성? 부? 그 어떤 것도 영원한 중요성을 지니지 못한다. 섬김이야말로  진짜로 중요한 것을 이루는  방법이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랜 삶을 사느냐가 아니라,  베푸는 삶을 살고있는냐이다.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이 섬김의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회란 장을 허락하셨다: “우리가 교회라는 가족 공동체에 연결되어야 하는 한가지 이유는 우리가 실제적인 방법으로 다른 성도를 섬김으로써 우리가 부름받은 목적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우리의 시간 중 얼마만큼을 사용하고 있는가?

섬김없는 연구는 영적인 침체로 이끌 뿐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미 그들이 실천에 옮기고 있는 것보다 많은 것을 알고있다. 따라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섬김의 실천을 통해 그들의 영적 근육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이 속한 교회에서 섬기지 않기 때문에 수천 교회가 죽어가고 있다. 경기장 밖에서 구경하는 사람같이 앉아만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성숙한 사람은 “나의 필요를 누가 채워줄까?”라는 질문은 더 이상 하지 않고 “내가 누구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까?”라고  묻기 시작한다.

--------------------------------------------------------------------------

기도가운데 항상 이 질문을 하는 자가 되겠다.

Total 68건 1 페이지
  • RSS
목적이 이끄는 삶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7 04-28
6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5 04-24
6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2 04-24
65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5 04-04
64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4 04-03
63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3 04-02
62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0 04-02
61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7 04-01
60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1 03-30
59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3 03-29
58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4 03-28
57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5 03-27
5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8 03-27
55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3 03-25
열람중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 03-24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512
어제
1,146
최대
13,037
전체
1,872,03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