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 속보 > 자유게시판

다음은 중앙일보 인터넷 뉴스에서 따온 글입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고 1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30분 과로로 열차에서 사망했다"며 "김 위원장이 2011년 12월17일 8시30분 현지 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겹쌓인 정신육체적 과로로 하여 열차에서 서거하셨다"고 전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12시 특별방송을 통해 김정일의 사망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모습을 보이지 않아 행적에 관심이 쏠렸던 북한의 간판 앵커 리춘희씨가 등장해 김정일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리 앵커는 비통한 표정으로 "김정일 동지께서는 장고한 기간 조국과 인민, 시대와 역사 앞에 영구 불멸한 업적을 쌓아 올리셨다"며 "불세출의 영장이시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헌신으로 혁명 투쟁에 수놓아 오신 절세 애국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셨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김정일이 사망함에 따라 전 군과 각 부처에 비상돌입체제 명령을 시달했다."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자기네들 독제자를 지지하는 말투 입니다.
야튼 그런 거짓말은 벌써 온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니까 신경쓸건 없고 우리는 진심으로 북한에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앞으로 몇 주가 될지 몇 달이 될진 모르지만 온 세상의 눈이 북한에 쏠릴것이 분명 합니다. 우리 남한을 위해서도 기도가 필요 합니다.

사람이 평생 사는 것처럼 착각하여
수 백만의 자기 백성을 굶어 죽이고 영혼을 죽인 자가 가는 마지막 죽어가는 순간에 느낀 감정은 어땠을까요?

이제 창조주 하나님 앞에 나가 심판을 받아야만 하는데.
"헛되고 헛되도다. 해 아래 있는 모든 것이 헛되도다"  솔로몬의 절규가 생각납니다.
인생을 육신만을 위하여 산 자의 비극인 것 같습니다.

정말 이 번 기회로  북한 모든 주민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은혜의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마치 아합과 같이 악하고도 악한 자가 그 끝날에 이르렀군요.
그 자의 죽음을 애통하는 북한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우상숭배하는 사람들과 진배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수의 권력유지를 위하여 저들의 생명을 전혀 귀히 여기지 않는 악한 자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는 소경같은 백성들이 참으로 딱하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불쌍한 영혼들입니다.
김정일 그 한 목숨의 죽음으로써 많은 북한 주민들이 마음껏 복음을 들을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00만명의 영혼을 위하여 역사의 주관자이신 우리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