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 자유게시판

최목사님!

기대치 않게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시니 기쁘고 또 감사합니다.

좀 불편하실지 모르지만, 저희 집에 당연히 머무르실 수 있습니다.

곧 뵙도록하죠

우리로서는 이렇게 차례차례로 오시는 것도 좋네요.

아쉬울때면 또 한명이 오고...

보고 싶으면 또 한명이 오고...

다음에는 사모님과 미소가 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잠시지만 돌아오신다고 하니 기대대고 반갑네요.

그때 뵐께요.

넘 반갑고 기다려 집니다.
사진을 왕창 찍어 오셨으면 합니다. 가능하면 동영상도 부탁 드리구요.
특히 우물파는 모습들을 보고 싶군요. 최희주 자매님께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빠른 시일내로 몽골을 꼭 한번 방문 했으면 합니다.

최목사님! 소식 반갑습니다.

수현이 진영이 모두들 잘 지내고 있겠죠

넘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미소도 보고 싶군요

목사님 , 저희 집에 아주 작은 방이 있는데

두 분이 쓰시기에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와 계셔도 괜찮습니다.

저희 집이 어바인에 있어서 벧엘 교회에 가시기에 편하실 것입니다.

지난 9월 초에 Raymond가 이락에서 돌아와 있어서

자동차는 아쉽게도 빌려드릴 수가 없게 됐네요

지난번 진영이가 왔을 때 밴을 보더니 낯이 많이 익어서 좋다고 하더군요

연락 주세요

오시면 반가히 뵙겠습니다.

최목사님,

이번 9월 28일 오시면 설교하실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혼자서 오시는 것인지

아니면 사모님하고 함께 오시는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