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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13 주일 설교 요약 (내일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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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내일 바꾸기 (두려움과 수치심 다루기)

본문: 마태복음 25:14-30

예수님의 마지막 예화 설교중 달란트 비유입니다.

예수님의 재림과 인류 심판에 대한 예화들이 24장 ~ 25장에 나옵니다. 

강조되는 부분은 현재시간의 선택들이 미래/내일을 바꿀 수 있음을 가르쳐주시는 예화들이지요.

내일을 바꾸는데 필요한 작업이 내면의 두려움과 수치심입니다.

내면의 두려움과 수치심을 잘 다루려면 두가지를 해야하지요.

1) 과거를 분명하게 분리 해야 합니다.

 "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마 25:24-25)

과거에 매여서 현재, 미래를 셋트로 단념해 버리기 쉽습니다.

과거의 죄, 상처, 허물, 실패, 불행등으로 내일의 기회의 문을 닫아버릴 수 있습니다.

주인은 이 종의 과거를 잘알고 있었지만 그 과거에 억매이지 않고 그래도 1 달란트 (대략 $1,200,000)를 맡기고 자리를 비켜 줍니다. 주인의 메세지는 "너는 내일을 바꿀 수 있어", "너는 새롭게 시작 할 수 있어."

2) 자기 방어, 자기 합리화를 내려 놓아야 합니다

"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마 25:24-25)

자신의 두려움과 수치심이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방어와 자기 합리화에 바빠집니다.

주인의 인자한 호의도 그 사람에겐 불안과 부정적 사고로 연결되었습니다. 

두려움과 수치심으로 채워지는 사람은 빈약해 집니다. 다른 사람들을 더 예민하게 인식하고 또한 그들을 정죄 비판을 일삼습니다. 불행한 길을 계속 선택하게 되지요.

하나님 아버지의 의도, 그 분의 인격을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마태복음서 9:12 )

너희는 금식할 때에, 위선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띠지 말아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남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한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네 상을 이미 받았다.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낯을 씻어라그리하여 금식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말고, 보이지 않게 숨어서 계시는 아버지께서 보시게 하여라. 그리하면 남모르게 숨어서 보시는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댓글목록 1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과거를 잘 아심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1달란트 2달란트 5달란트로 맡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또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대를 갖고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안의 두려움과 수치를 깨닫게 하시고 그것을 주님께 내어 놓게 하시고 사랑과 용서와 회복과 능력주시는 주님의 손기를 받아들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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