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내가 왕이니라 !(박영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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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빌라도 앞에서도 당당히 "내가 왕이니라"고 단언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세상에서는 정말 왕처럼 대접 받고 사신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에게 이땅의 삶은 임시적인 것이었으므로 욕심을 내실 이유도 없었고 또 앞으로 하셔야할 모든 일들을 다 아셨기 때문에 그 순간을 위해서 하루하루를 사셨던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것과 선한 목자로서 제자들을 인도하시는 것에 목숨을 거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지금의 나를 위해서 걱정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3년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주님의 모슨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배운 제자 베드로의 감정적인 행동과 자기중심적인 삶은 지금의 내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결혼 전에 몇년 동안을 미친듯이 교회를 다녔습니다. 직장에 나가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간을 교회에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정말 많은 일을 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했거나 거듭남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어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고 그냥 좋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내가 교회의 "ㄱ"자도 꺼낼수 없는 남자를 만났는데 그의 집안 또한 교회에 나가는 사람을 곱게 보지 않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별 고민도 없이 그를 남편으로 택한 후에는 조금만 두려움 조차 없이 내가 언제 교회를 다녔나? 언제 예수님을 알았나? 하고 그와 세상적인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거의 십년을 교회와 등을 대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처음도 나중도 아시므로 오래 참으시고 이제 돌아올 때가 되었음을 아시고 불러주셨으니 참으로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욱 감사한 일은 제가 교회를 나가자고 한 것이 아니고 남폄이 먼저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지금은 시어머님까지 주님 앞으로 불러주셨으니 주님을 떠나 산 십년 보다 주닝을 알고 산 삼년이 더욱 행복하고 값진 삶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나의 삶은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 안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며 주님께서 빌라도 앞에서도 당당하게 "내가 왕이니라"고 하신 것처럼 어떤 경우에도 담대하게 그리스도인 임을 선포하고 또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도 떠날 수도 없으니 주님께 꼭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렵니다.
모든 희망을 저 하나님 나라에 두고 주님만을 사랑하는 충성스런 딸이 되겠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3년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주님의 모슨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배운 제자 베드로의 감정적인 행동과 자기중심적인 삶은 지금의 내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결혼 전에 몇년 동안을 미친듯이 교회를 다녔습니다. 직장에 나가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간을 교회에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정말 많은 일을 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했거나 거듭남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어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고 그냥 좋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내가 교회의 "ㄱ"자도 꺼낼수 없는 남자를 만났는데 그의 집안 또한 교회에 나가는 사람을 곱게 보지 않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별 고민도 없이 그를 남편으로 택한 후에는 조금만 두려움 조차 없이 내가 언제 교회를 다녔나? 언제 예수님을 알았나? 하고 그와 세상적인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거의 십년을 교회와 등을 대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처음도 나중도 아시므로 오래 참으시고 이제 돌아올 때가 되었음을 아시고 불러주셨으니 참으로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욱 감사한 일은 제가 교회를 나가자고 한 것이 아니고 남폄이 먼저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지금은 시어머님까지 주님 앞으로 불러주셨으니 주님을 떠나 산 십년 보다 주닝을 알고 산 삼년이 더욱 행복하고 값진 삶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나의 삶은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 안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며 주님께서 빌라도 앞에서도 당당하게 "내가 왕이니라"고 하신 것처럼 어떤 경우에도 담대하게 그리스도인 임을 선포하고 또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도 떠날 수도 없으니 주님께 꼭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렵니다.
모든 희망을 저 하나님 나라에 두고 주님만을 사랑하는 충성스런 딸이 되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