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요한복음Ⅱ 전체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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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을 쓰는 것이 무척이나 부담스럽습니다. 우리 교회는 사랑이 많아서 너무 좋지만 이 소감 쓰는 부분만큼은 여전히 힘듭니다. 이 목사님께서 침례 소감문을 쓰라고 하실 때는 거의 충격 상태였지만 1년 9개월간 여러 과정의 성경공부를 통하여 많이 익숙해진 건 사실입니다.
예수님께 지극히 비싼 향유를 부은 마리아는 저를 비추어보는 거울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고 나서 아주 많이 변했습니다. 이전의 저를 생각해 볼 때 지금의 저의 내면의 삶은 자신감이 있고 멋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는 생각하는 방법과 성격과 삶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마리아처럼 저도 하나님께서 얼마나 저를 사랑하시고 제게 행하신 모든 것이 얼마나 기이한 것인지를 알기에 하나님께 최선의 것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리아가 뿌린 향유 냄새가 집안에 가득하였던 것처럼 제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저에게서 예수님의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밝히고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예수님은 저에게 예수님을 따르라고 명령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저의 특권이자 사명입니다. 그것은 저의 생명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예수님께서 저를 책임지시고 예수님의 뜻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 때나 예수님처럼 사람의 영광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구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저는 아직 예수님처럼 저의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사랑할 자신은 없지만 저를 힘들게 한 사람들,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발을 내밀지 아니하면 예수님과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며 저도 서로의 아름다운 관계성을 위해서 저의 약점을 드러내겠습니다.
저는 “절대로”, “한번도”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예수님만이 절대적인 분이신데 상대적이고 제한적이고 변하기 쉬운 저는 이제 그런 말을 잘 쓰지 않겠습니다. 예수님은 빛이십니다. 예수님을 떠나면 어두움에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예수님을 더 사랑하여 예수님의 거룩한 빛 안에 거하겠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믿으며 교회 생활을 할 때에 저의 목적을 위해서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제게 기대하시는 것을 이루기 위해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기도를 할 때도 저의 욕심을 따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을 분별하여 간구하겠습니다. 삼킬 자를 찾아서 두루 다니는 세상 임금 마귀가 저의 연약함을 틈타며 저를 유혹해 올 때 단호히 극복하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겠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저는 이 말씀을 제 평생에 잊어버리지 않을 것을 선포합니다. 네, 저는 겉으로 드러난 구원의 열매가 아직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참 부끄럽지만 끝까지 푯대를 향하여 달려갈 수 있는 이유는 제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께서 제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제게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선한 분이십니다. 제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저에게 선한 일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누14:26-27).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누14:33)”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께 우선순위를 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사람들을 사랑하되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고 이 세상에서 열심히 살되 이 세상의 삶에 연연해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제게 하라고 하신 일을 더 열심히 감당하는 사명인으로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대로 돈을 벌되 처음부터 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라는 청지기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가치 있게 쓰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제게 물으십니다. “순이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아느냐?” 예수님께서 저의 모든 것을 아시니 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줄 예수님이 아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제게 명령하십니다. “내 양을 먹이라.”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목자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맡기실 양을 예수님의 심정으로 예수님의 본을 따라 희생하며 섬기며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여 사랑하겠습니다. 그 양이 또 다른 양을 칠 수 있는 목자가 되도록 가르치며 삶의 본을 보이겠습니다.
귀한 말씀을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이 아브라함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또 함께 끝까지 공부하여 주신 훈련생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 지극히 비싼 향유를 부은 마리아는 저를 비추어보는 거울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고 나서 아주 많이 변했습니다. 이전의 저를 생각해 볼 때 지금의 저의 내면의 삶은 자신감이 있고 멋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는 생각하는 방법과 성격과 삶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마리아처럼 저도 하나님께서 얼마나 저를 사랑하시고 제게 행하신 모든 것이 얼마나 기이한 것인지를 알기에 하나님께 최선의 것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리아가 뿌린 향유 냄새가 집안에 가득하였던 것처럼 제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저에게서 예수님의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밝히고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예수님은 저에게 예수님을 따르라고 명령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저의 특권이자 사명입니다. 그것은 저의 생명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예수님께서 저를 책임지시고 예수님의 뜻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 때나 예수님처럼 사람의 영광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구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저는 아직 예수님처럼 저의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사랑할 자신은 없지만 저를 힘들게 한 사람들,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발을 내밀지 아니하면 예수님과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며 저도 서로의 아름다운 관계성을 위해서 저의 약점을 드러내겠습니다.
저는 “절대로”, “한번도”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예수님만이 절대적인 분이신데 상대적이고 제한적이고 변하기 쉬운 저는 이제 그런 말을 잘 쓰지 않겠습니다. 예수님은 빛이십니다. 예수님을 떠나면 어두움에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예수님을 더 사랑하여 예수님의 거룩한 빛 안에 거하겠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믿으며 교회 생활을 할 때에 저의 목적을 위해서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제게 기대하시는 것을 이루기 위해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기도를 할 때도 저의 욕심을 따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을 분별하여 간구하겠습니다. 삼킬 자를 찾아서 두루 다니는 세상 임금 마귀가 저의 연약함을 틈타며 저를 유혹해 올 때 단호히 극복하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겠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저는 이 말씀을 제 평생에 잊어버리지 않을 것을 선포합니다. 네, 저는 겉으로 드러난 구원의 열매가 아직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참 부끄럽지만 끝까지 푯대를 향하여 달려갈 수 있는 이유는 제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께서 제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제게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선한 분이십니다. 제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저에게 선한 일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누14:26-27).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누14:33)”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께 우선순위를 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사람들을 사랑하되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고 이 세상에서 열심히 살되 이 세상의 삶에 연연해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제게 하라고 하신 일을 더 열심히 감당하는 사명인으로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대로 돈을 벌되 처음부터 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라는 청지기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가치 있게 쓰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제게 물으십니다. “순이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아느냐?” 예수님께서 저의 모든 것을 아시니 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줄 예수님이 아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제게 명령하십니다. “내 양을 먹이라.”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목자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맡기실 양을 예수님의 심정으로 예수님의 본을 따라 희생하며 섬기며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여 사랑하겠습니다. 그 양이 또 다른 양을 칠 수 있는 목자가 되도록 가르치며 삶의 본을 보이겠습니다.
귀한 말씀을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이 아브라함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또 함께 끝까지 공부하여 주신 훈련생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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