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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훈련 창세기 제 3강 후기(죄의 확대와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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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강에서는 세상 사람으로서의 삶과 하나님의 자식으로서 삶을 가인,아벨, 에녹과 노아를 통해서 비교를 할 수 있었으며 하나님 자식으로서의 삶의 기준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교육이였습니다.

    첫번째로 아담의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인의 경우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때 형식적으로 제물을 드리는 모습을 성경구절을 보면 알 수 있었습니다.“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창4:3)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감사와 예배를 드렸고 이에반해 아벨은 제일 소중하고 모든 정성이 들어간 제물을 하나님께 드렸으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화께서 아벨과 그 제물을 열납하셨으나”(창4:4). 이는 두 사람의 하나님에 대한 마음가짐의 차이점을 확연히 보여 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물을 열납하시지 않은것을 가인은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아우를 시기하고 결국 살해하는 죄를 짓게 됩니다. 이 두 사람의 경우를 보면 하나님께 예배하는 형식에서는 같을지라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제 자신도 매주 교회에 나와 하나님께 찬양, 예배 그리고 헌금하는것이 아벨과 같이 진정으로 내 마음에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했는지, 아님 가인처럼 형식적으로 했는지 제 마음가짐과 태도를 재 점검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두번째, 에녹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노아의 하나님말씀에 대한 절대적 순종 그러나 세상사람들의 인본주의적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행동을 보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야 할 길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거대한 방주를 노아와 7명의 가족이 함께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은 지금에서 생각해 보면 불가능 한 일이지만 그는 하나님의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모두 건조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세상사람들이 과연 노아와 같이 할 수 있을까? 또한 방주 건설과 그 안에서의 어렵고 힘든 시기를 거치는 동안에도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곳에 첫발을 내딛고 즉시 단을 쌓고 여호와께 번재를 드렸던 노아의 태도를 보며 창조주 하나님이 그의 삶에 최우선이 된 삶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반면, 세상사람들은 자신들의 흩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바벨탑을 세워서 통일된 인간의 삶을 살려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면 당에 편만하여 그중에서 번성하라 하ㅤㅆㅕㅆ더라.”(창9:7) 정면으로 거부하며 하나님께 도전하는 죄를 짓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서로 다른 언어로 하여금 땅의 인간들을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그 분의 사랑을 거부한체 세상의 보기좋고 먹기좋은 것만을 찾아 인생을 사는것은 하나님에 대해 죄를 짓는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현재의 제 자화상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식으로서 권세를 떳떳하게 느릴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 아벨,에녹과 노아가 그러했듯이 하나님을 인생의 최우선시하는 태도와 그분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고 정진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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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흡수하고 소화시키는 형제님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신앙생황을 시작하면서 창세기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창세기를 통해서 배우는 진리의 말씀들과 하나님의 원칙들이 평생 형제님의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의 의미를 가인과 아벨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좀 더 분명하게 깨닫게됩니다.
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단지 하나님의 계심을 믿고 제사를 드리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우선권을 두는 것이란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주님을 믿는다는 것의 의미가 너무 왜곡된 요즈음에 아벨의 이야기가 우선 제 자신과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다시 도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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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배의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주일예배는 일주일의 삶이 나타나는 진솔한 형식이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언제나 물어보지만 나의 예배의 삶이 가인인가 아벨인가를 돌아볼 때마다 무어라고 말할 수 없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박명근 형제님이 창세기를 마칠 때에는 완전히 그리스도 안에서 인격이 형성되고 예배의 삶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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