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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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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늦게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한국에 계신 어머님과 통화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슬픈 연락을 받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를 늦둥이 막내 아들처럼 키워주신 할머님이 어머님과 통화하기 얼마전에 화장실에서 넘어지셔서 응급실에 계시다고 연락을 받았다는 어머님 말씀..

올해 93세 이십니다. 치매가 심해 지셔서 전문 양로 병원에 입원 중이셨지요.
아프지 말고 돌아가시길 바라고 기도 했었는데......
장모님의 영적 편지에 울고 할머님의 사고 소식 때문에 울고



할머님이 보고 싶습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조재선님에 의해 2006-10-28 13:37:5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13

박바나바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안타깝습니다.
할머니께서 예수님은 믿으시는지요?
정신도 몸도 다 쇠약하실 할머님을 멀리서 안타깝게 발만 동동 굴려야하는 심정 좀 이해할 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들이 사랑하는 분들이 가까이 계실 때에 그래도 섬기고 우리들의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에 아낌없이 우리들의 시간과 정성을 투자해야할 것 같습니다.

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머님은 오랜동안 성당을 다니셨습니다.
너무도 열심히 예수님 사랑하신 분이셨습니다.
침해가 심하시니 구원의 확신을 여쭈어 볼수 없어서 안타 깝습니다만..
믿고 싶습니다.

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목자님! 기도 하겠습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시리를... 기도 하시면서... 평간의 좋으신 우리
주님께서 친히 함께 하십니다. 살롬!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아프군요.
93세 이시니 돌아가시는 것이야 그렇게 억울하지는 않지만
꼭 구원 받고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머님이 많이 그립겠어요...
할머님이 하나님의 평안 안에 거하시길 기도합니다.(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셨기를 바라며~~)

김홍석님의 댓글

no_profile 김홍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아픔니다.  저희 할머니 생각 나는군요.
잘 못하는 기도 지만 , 마음속으로 빌겠읍니다.

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안타깝군요. 이런 상황에 찬물 껸진다로 할까봐 선뜻 말하기가 좀 어렵지만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할수없이 말씀드립니다.
할머님께서 오랬동안 성당을 다니셨다구요. 아시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천주교는 기독교와는 전혀 다릅니다. 많은 정통파 (특히 침례교인들) 기독교인들은 심지어 천주교가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단이라고 까지 합니다. 더 자세히 아셔야 될것 같아서 관계성이 깨질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말쓰드리는것이니 꼭 우리 두분 목사님들께 여쭤 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할머니께서 시간이 많이 없으십니다. 서둘르셔서 복음을 꼭 전하셔야 합니다.

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들의 염려 감사합니다.
홍형제님의 찬물도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한국에 못가구요...흑흑
할머님의 치매가 심하셔서 의사 전달이 않됩니다.흑흑흑~
그러니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신것으로 믿고 기도하는거죠.

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락처를 주기 바랍니다.
29일 한국에 들려서 30일 점심때 몽골로 들어가는데.......
29일 오후쯤에 찾아 뵙고 기도하겠습니다.

미국에 오래살아서 이해하지만.....(침해-->치매)로 정정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형제님
쪽지 받았지요?
그것이 나의 마음과 기도입니다.

이 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형제님이 이 글을 올린 것이 10월 20일 인데,
최목사님을 쓰셔서 할머님을 구원하신 것이 10월 30일이니
불과 10일만에 우리들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입니다.

놀라우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Barnabas Park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오늘 우리가 website에 올릴 기도내용들을 우리가 꾸준히 기도한다면
10년 뒤에 돌이켜 보면 대부분 다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특별히 영혼들이 구원받는 것 말이죠...
용기를 얻게됩니다.

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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