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향한 온전하고 순수한 헌신을 위한 기도 > 기도나누기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온전하고 순수한 헌신에서 떠나 유혹될까 두려워하노라” (고후 11:3)  But I am afraid that just as Eve was deceived by the serpent's cunning, your minds may somehow be led astray from your sincere and pure devotion to Christ. (NIV)

사탄의 목적은 우리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한 온전하고 순수한 헌신에서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살펴볼 때 그리스도를 향한 온전하고 순수한 헌신이 없다면 우리는 이미 사탄에게 미혹되어 시험에 빠진자라고 믿어야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한 온전하고 순수한 헌신이 있는가가 사탄과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는가, 영적으로 깨어있는 상태인가를 결정하는 요인이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나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을 채움으로 아름다우시고 귀하시고 사랑이시고 은혜로우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면서 그 분을 향한 온전하고 순수한 헌신을 갖는 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할 영적상태입니다.

(이번에 설교를 준비하면서 마음에 도전을 받았던 기도제목입니다.  그 어떤 기도에 앞서 그리스도를 향한 온전하고 순수한 헌신이 먼저 있어야겠음을 느낍니다.  이 사실에 도전을 받고서도 막상 교회모임을 끝내고 집에 와서 느슨해진 재 모습을 보면서 결심도 부족하고 기억력도 부족한 무력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일단  생각날 때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주님을 향한 순수하고 열정적인 헌신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