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일! [ 마가복음 14:3 - 14:9 ] 2015년 03월 3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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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30일 (월)
아름다운 일! [ 마가복음 14:3 - 14:9 ] - 찬송가 315장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 마가복음 14:6
사업출장 중에 테리는 자녀들에게 줄 작은 선물들을 고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공항의 선물가게 점원은 비싼 것들만 여러 개 권했습니다. 테리가 “제게 그만한 돈이 없으니 좀 싼 걸로 주세요.”라고 말하자, 점원은 그가 값싼 사람처럼 느끼게끔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테리는 그의 자녀들이 그가 무엇을 주든지 기뻐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랑의 마음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옳았습니다. 자녀들은 그가 사온 선물들을 좋아했습니다.
예수님이 베다니 동네를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동안 마리아는 예수님을 향한 그녀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막 14:3-9). 그래서 그녀는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께 부었습니다(3절). 제자들은 화를 내며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마 26:8).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고 하시며 그녀를 괴롭히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 14:6). 다른 번역에는 “그녀가 나에게 아름다운 일을 하였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선물을 기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랑의 마음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장례를 위한 기름부음이었지만 그것도 아름다웠습니다!
예수님께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하여 어떤 것을 드리기 원하십니까? 당신의 시간입니까, 재능입니까, 아니면 재물입니까? 그것이 비싼 것이든 싼 것이든,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든 비난하든 상관없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사랑의 마음으로 드린다면 예수님께 아름다운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생각하시기에 아름다운 것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여 오늘 제 마음을 당신께 드립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고동치는 심장이 건강한 심장이다.
마가복음 14:3-9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It’s Beautiful!
[ Mark 14:3 - 14:9 ] - hymn315
Jesus said, “Let her alone. Why do you trouble her? She has done a good work for Me.”— Mark 14:6
After being away on business, Terry wanted to pick up some small gifts for his children. The clerk at the airport gift shop recommended a number of costly items. “I don’t have that much money with me,”he said. “I need something less expensive.”The clerk tried to make him feel that he was being cheap. But Terry knew his children would be happy with whatever he gave them, because it came from a heart of love. And he was right—they loved the gifts he brought them.
During Jesus’last visit to the town of Bethany, Mary wanted to show her love for Him (Mark 14:3-9). So she brought “an alabaster flask of very costly oil of spikenard”and anointed Him (v.3). The disciples asked angrily, “Why this waste?”(Matt.26:8). Jesus told them to stop troubling her, for “she has done a good work for Me”(Mark 14:6). Another translation reads,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Jesus delighted in her gift, for it came from a heart of love. Even anointing Him for burial was beautiful!
What would you like to give to Jesus to show your love? Your time, talent, treasure? It doesn’t matter if it’s costly or inexpensive, whether others understand or criticize. Whatever is given from a heart of love is beautiful to Him. — Anne Cetas
Nothing I could give You, Father,
could repay You for Your sacrifice.
But I want to give You what You would think is beautiful.
I give You my heart today in thankfulness for Your love.
A healthy heart beats with love for Jesus.
Mark 14:3-9
[3] And being in Bethany at the house of Simon the leper, as He sat at the table, a woman came having an alabaster flask of very costly oil of spikenard. Then she broke the flask and poured it on His head.
[4] But there were some who were indignant among themselves, and said, "Why was this fragrant oil wasted?
[5] "For it might have been sold for more than three hundred denarii and given to the poor." And they criticized her sharply.
[6] But Jesus said, "Let her alone. Why do you trouble her? She has done a good work for Me.
[7] "For you have the poor with you always, and whenever you wish you may do them good; but Me you do not have always.
[8] "She has done what she could. She has come beforehand to anoint My body for burial.
[9] "Assuredly, I say to you, wherever this gospel is preached in the whole world, what this woman has done will also be told as a memorial to her."
아름다운 일! [ 마가복음 14:3 - 14:9 ] - 찬송가 315장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 마가복음 14:6
사업출장 중에 테리는 자녀들에게 줄 작은 선물들을 고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공항의 선물가게 점원은 비싼 것들만 여러 개 권했습니다. 테리가 “제게 그만한 돈이 없으니 좀 싼 걸로 주세요.”라고 말하자, 점원은 그가 값싼 사람처럼 느끼게끔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테리는 그의 자녀들이 그가 무엇을 주든지 기뻐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랑의 마음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옳았습니다. 자녀들은 그가 사온 선물들을 좋아했습니다.
예수님이 베다니 동네를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동안 마리아는 예수님을 향한 그녀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막 14:3-9). 그래서 그녀는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께 부었습니다(3절). 제자들은 화를 내며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마 26:8).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고 하시며 그녀를 괴롭히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 14:6). 다른 번역에는 “그녀가 나에게 아름다운 일을 하였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선물을 기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랑의 마음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장례를 위한 기름부음이었지만 그것도 아름다웠습니다!
예수님께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하여 어떤 것을 드리기 원하십니까? 당신의 시간입니까, 재능입니까, 아니면 재물입니까? 그것이 비싼 것이든 싼 것이든,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든 비난하든 상관없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사랑의 마음으로 드린다면 예수님께 아름다운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생각하시기에 아름다운 것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여 오늘 제 마음을 당신께 드립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고동치는 심장이 건강한 심장이다.
마가복음 14:3-9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It’s Beautiful!
[ Mark 14:3 - 14:9 ] - hymn315
Jesus said, “Let her alone. Why do you trouble her? She has done a good work for Me.”— Mark 14:6
After being away on business, Terry wanted to pick up some small gifts for his children. The clerk at the airport gift shop recommended a number of costly items. “I don’t have that much money with me,”he said. “I need something less expensive.”The clerk tried to make him feel that he was being cheap. But Terry knew his children would be happy with whatever he gave them, because it came from a heart of love. And he was right—they loved the gifts he brought them.
During Jesus’last visit to the town of Bethany, Mary wanted to show her love for Him (Mark 14:3-9). So she brought “an alabaster flask of very costly oil of spikenard”and anointed Him (v.3). The disciples asked angrily, “Why this waste?”(Matt.26:8). Jesus told them to stop troubling her, for “she has done a good work for Me”(Mark 14:6). Another translation reads,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Jesus delighted in her gift, for it came from a heart of love. Even anointing Him for burial was beautiful!
What would you like to give to Jesus to show your love? Your time, talent, treasure? It doesn’t matter if it’s costly or inexpensive, whether others understand or criticize. Whatever is given from a heart of love is beautiful to Him. — Anne Cetas
Nothing I could give You, Father,
could repay You for Your sacrifice.
But I want to give You what You would think is beautiful.
I give You my heart today in thankfulness for Your love.
A healthy heart beats with love for Jesus.
Mark 14:3-9
[3] And being in Bethany at the house of Simon the leper, as He sat at the table, a woman came having an alabaster flask of very costly oil of spikenard. Then she broke the flask and poured it on His head.
[4] But there were some who were indignant among themselves, and said, "Why was this fragrant oil wasted?
[5] "For it might have been sold for more than three hundred denarii and given to the poor." And they criticized her sharply.
[6] But Jesus said, "Let her alone. Why do you trouble her? She has done a good work for Me.
[7] "For you have the poor with you always, and whenever you wish you may do them good; but Me you do not have always.
[8] "She has done what she could. She has come beforehand to anoint My body for burial.
[9] "Assuredly, I say to you, wherever this gospel is preached in the whole world, what this woman has done will also be told as a memorial to her."
댓글목록 3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유 옥합을 놓고 여인과 제자들은 극명한 대조를 보여줍니다.
여인은 예수님이 자기에게 어떤 분인가를 생각하였고..
제자들은 옥합이 얼마나 비싼 것인가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진 물질과 시간과 육체의 능력은 대상에 따라 이토록 상대적입니다.
즉 대상을 얼마나 귀히여기고 또 사랑하는가에 따라서 그 가치가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저의 모든 것을 다 드려도 부족한 저의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저의 모든 것이 또한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심과 같이 나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어제까지 은혜 중에 집회를 잘 마치고 오늘 출발합니다.
Monterey에 들려서 나의 첫개척교회를 방문하고 그 일대를 돌아보고 내려갈 계획입니다.
중간에서 일박하고, 화요일에 LA에 도착하여 수요일에 일을 보고, 목요일에 피닉스로 돌아갑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 여인이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붓습니다.
이를 보고 화를 낸 사람들에 의하면 이 향유의 가치가 한 노동자의 1년치 급료에 해당합니다.
이들이 볼 때는 굉장한 낭비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여인을 칭찬하였습니다. 복음이 증거되는 곳마다 이 여인이 행한 일도 증거되며 기억될 것이라고 말씀할 정도로 칭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가치의 기준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돈으로도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예수님의 가치가 값매겨질 수가 없습니다.
Worship이란 영어로 예배란 뜻으로 하나님의 Worth 하나님이 얼마나 중요한 분이신가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풀이합니다.
주님이 얼마나 중요한 분인가를 드러낼 수 있을까?
아낌 없이 그 분께 드리며 그 분을 위해 사용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낭비)하는가로 드러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을 위해 나의 시간과 물질과 나의 모든 것을 드리므로 “주님, 주님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을 때 주님이 원하시는 예배로 드려질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꼐서 "이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주님, 주님은 진정으로 모든 것보다도 나의 생명보다도 귀한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님을 위해서 아끼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실천케 하옵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