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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믿음 없음을 드러낸 가나안 정탐 (신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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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백성들은 무턱대고 가나안 땅에 들어 가기 보다는 길도 좀 알아보고 그들의 성도 좀 알아보

고자 했습니다. 이것을 나쁘다라고 평가 할 수 는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무모히 뛰어드는 것 보다 객

관적으로 좀 알아보고 들어가는 것이 지혜롭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의 신앙 수

준은 먼저 정탐 했던 것은 시험 거리가 되었었습니다. 이들의 신앙은 너무도 어렸기 때문에 정탐이

좋은 정보와 믿음을 일을킬 수 있는 기회가 되지 못하고 큰 시험 거리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우리들

도 이런 일을 겪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일으 겪을 때 알고 부딪치는 것 보다 모르고 부딪치는

것이 나을 때가 있습니다. 믿음이 성숙한 사람은 좀 알고 부딪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정을 안다고 믿음이 그렇게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앙이 어린 사람은 무엇을 안다고

하는 것이 큰 시험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어려움이 너무 크게 보여서 하나님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 하신 것은 상황을 알아보고 하나님을 더욱 더 의지 하기를 원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완전히 자신감 상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12명의 대표들은 가나안

땅으로 보낸 "이스라엘백성들의 눈"이 었습니다. 그런데 그드은 자신들이 보고 느낀 것을 거침없이

말합니다. 그냥 본대로 말했어야 하는데 그들은 결정을 내리기 까지 한 것입니다. 결정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그런데

12명의 정탐자들이 본 것과 느낀 것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적어도 이스라엘

의 대표들이라면 "사실은 상황이 이러이러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고 보고 했어

야 합니다.

"형제들이여 가나안의 상황은 만만치 않습니다.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큰 손실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번 끝까지 하나님을 믿어 봅시다."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하는 말을 모두 들으십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신앙의 말이 하

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상처를 주고 죄절감을 드리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감정없는 분으로

생각 할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보다 훨씬 예민한 감정을 가지고 계시며 우리의 입에

서 나오는 말들을 유심히 듣고 관찰 하시는 분이십니다.


어려움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망하게 하지 않으실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우리를 망하게 하시려고 여기까지 끌고오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능력을 행하셨듯이 여

기서도 능력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나를 정금과 같이 만드실 것이다" 하는 소리가 우리의

입에서 나와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못된 스크루지 영감님이 아니시라는 것을 믿습니다.

지금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하나님과 나의 사랑을 끓을 수 없습니다.

지금 현실의 어려움이 나의 신앙을 떨어뜨리게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원망이, 불평이 내속에서 끓어 오를 때 믿음의 마음으로 누룰수 있는 지혜와 성령의 은

혜를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도우신 하나님을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무작정 끌고 가실 때 고집부리지 않겠습니다. 좀 알아보고 좀 길도 알아보고 성도 알아보

고.....하면서 하나님의 섭리와 훈련을 늦추는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 도우소서.

만약에 예수님이 3년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등의 리더로 나섰더라면 모든 분야를 정

리 완성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으시고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 아버지

를 믿는 믿음으로 자신의 삶을 내어드렸던 것 처럼  저 역시 예수님의 뒤를 따라 하나님께서 이끄시

는 대로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원망,

불평, 

꺼져버려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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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것을 내눈높이에 내판단에 메달린 삶을 회개합니다

주인이신 주님을 믿고 따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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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생각에 기준을 두고 살아왔던 것을 회개합니다. 빛되신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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