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복 [ 역대하 15:1 - 15:7 ] 2009.11.16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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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하는 복 [ 역대하 15:1 - 15:7 ] 2009.11.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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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의 신이 아사랴에게 임하시자, 그가 아사 왕과 유다 백성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고 그분을 찾고 구하면 하나님도 그들과 함께하시고 그들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것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 여호와와 함께하라
1 하나님의 신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1 The Spirit of God came upon Azariah son of Oded.
2 저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실찌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 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2 He went out to meet Asa and said to him, "Listen to me, Asa and all Judah and Benjamin. The LORD is with you when you are with him. If you seek him, he will be found by you, but if you forsake him, he will forsake you.

☞ 하나님을 계속 찾고 구하라
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 지가 이제 오래였으나
3 For a long time Israel was without the true God, without a priest to teach and without the law.
4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가서 찾으매 저가 그들의 만난 바가 되셨나니
4 But in their distress they turned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and sought him, and he was found by them.
5 그때에 열국에 거한 모든 백성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치 못하며
5 In those days it was not safe to travel about, for all the inhabitants of the lands were in great turmoil.
6 이 나라가 저 나라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하여 피차 상한 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모든 고난으로 요란케 하셨음이니라
6 One nation was being crushed by another and one city by another, because God was troubling them with every kind of distress.
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니라
7 But as for you, be strong and do not give up, for your work will be rewarded."


하나님의 신(1절) 성령 하나님을 가리킴

 


본문 해설☞ 여호와와 함께하라 (15:1~2)
유다가 구스와 벌인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직후에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셨습니다. 아사랴는 개선하는 아사와 그 군대를 맞이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실찌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 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승리를 거둔 직후에 선포된 이 말씀으로 인해 아사와 유다의 군사들은 그들이 거둔 승리를 되돌아보게 되었을 것입니다. 위기 앞에서 하나님을 찾고 구하며 하나님과 함께했던 것을 기억하며 격려와 위로를 받았을 것이고, 승리 후에 빠져들 수 있는 교만을 경계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함께해 주십니다.

☞ 하나님을 계속 찾고 구하라(15:3~7)
아사랴가 선포한 말씀은 아사 왕 이전에 영적으로 어두웠던 시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사 시대는 특히 더 심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찾지 않아서 극심한 고난을 당했습니다. 아사 왕은 유다 백성이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율법과 명령에 순종하도록 이끌었습니다(14:4). 하나님은 이러한 아사 왕의 개혁을 염두에 두시고 이제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이 만나 주신다는 것을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심으로써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다가 얻은 승리가 그분이 주신 은혜임을 상기시키시면서 개혁의 손길을 멈추지 말라고 촉구하십니다.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것은 언제나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 일에는 하나님의 상급이 약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어떤 삶을 의미합니까? 하나님과 늘 함께하기 위해 내가 애써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을 계속해서 찾고 구할 때 누렸던 은혜와 복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계속해서 찾도록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오늘 이 시간에 아사랴를 통해 들려주시는 말씀을 저를 향한 주님의 음성으로 듣습니다. 주님, 오직 하나님만을 찾고 신뢰하겠습니다. 제 삶의 주인이신 주님께 순종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평안을 빼앗기지 마라
어릴 적에 나는 자주 친구들과 야구를 즐겼다. 하루는 경기를 끝내고도 아직 초저녁이라 한 친구에게 좀 쉬면서 뭘 좀 먹자고 했다. 그러자 그가 무심코 대답했다. “미안하지만 병원에 가야 해. 화학 요법을 받아야 하거든.” “농담이지? 뭘 하러 가야 한다고?” “암이 발병한 게 이번이 두 번째야. 그래서 일주일에 세 번씩 화학 요법을 받아야 해.” 황당했다. 여태껏 함께 야구를 하면서도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다니! 그는 늘 행복한 웃음을 짓고 다녔으며 믿음도 대단했다. 여느 사람 같았으면 그런 상황에서 신세를 한탄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을 신뢰했다. 무시무시한 병마와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도 그의 정신을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몇 년 후 암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다. 하나님은 그를 완전히 치유해 주셨다.
당장은 칠흑같이 어두워 보여도 성경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내 영혼은 평안하다!” 이런 태도를 품어야 한다.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과 목적이 스며 있다. 우리가 믿음을 잃지 않는 한, 하나님이 대신 싸워 주신다. “두려워하지 마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실 것이니 너희는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된다.” 그러니 이제 그만 인생 전체를 하나님께 맡기기로 결단하라!
「나를 응원하라」/ 조엘 오스틴

한절 묵상☞ 역대하 15장 4절
절박한 상황에 부딪히면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당면한 문제를 잘 알고 계십니다. 한시도 마음에서 떨쳐 버리신 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는 우리의 문제 앞에서 안심하고 고요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 안에서는 그 문제가 이미 해결된 상태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기도하면서 지켜보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의 간구를 들으시며 응답하십니다.
닉 해리슨/ 기독교 저술가

댓글목록 4

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어제, 노요한 목자님께서 이말씀이 다시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실 것이니 너희는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께서 두려워 말라, 나대신 싸워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바다의 표면은 풍랑으로 혼란스럽지만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면 동요가 없이 아주 잔잔하다고한 찬송가 도 떠오릅니다,


두렵지 않고 참으로 힘이 납니다.

저는 그야말로 참평안을 얻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만 하면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그것이 복된 삶임을 믿습니다.

주님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정기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을 구하는 삶을 사시는 성도님께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함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맡겨드리는 실제적인 삶을 사시는 성도님께 고개가 숙여집니다.
주님을 더욱더 구하겠습니다.
우리 삶의 진정한 답이 되신 주님께 무릎꿇어 구하겠습니다.

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he LORD is with you when you are with him. If you seek him, he will be found by you, but if you forsake him, he will forsake you.

주님을 구하는 것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평안 가운데 있거나, 고통 가운데 있거나 찾고 찾겠습니다.
내가 주님과 함께 할 때...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주님이심을 신뢰합니다.
내 생각과 의지 감정을 내려놓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주님 온 맘을 다해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께서 온전히 나를 다시리시기를 원합니다.
오셔서 통치하소서...
나를 고치소서.

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실찌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 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언제나 우리의 손이 닿은 곳, 그곳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그분의 얼굴을 구하고 그분앞에 나아갈 때 언제나 만나주시며 응답해
주시는 좋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그분의 얼굴을 구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겠습니다.
날마다 그분을 찾고 찾는 갈급한 심령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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