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들의 아버지, 하나님 (시편 10:1 - 10:18) July 9, 2007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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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들의 아버지, 하나님 (시편 10:1 - 10:18) July 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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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악인의 행악을 고소하면서 공의로 심판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악인이 의인을 박해하는 것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하셔서 그들이 다시는 힘을 얻지 못하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 형편을 아뢰라

1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2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군박하오니 저희로 자기의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3 악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1 Why, O LORD, do you stand far off? Why do you hide yourself in times of trouble? 2 In his arrogance the wicked man hunts down the weak, who are caught in the schemes he devises. 3 He boasts of the cravings of his heart; he blesses the greedy and reviles the LORD.

4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5 저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고 주의 심판은 높아서 저의 안력이 미치지 못하오며 저는 그 모든 대적을 멸시하며

4 In his pride the wicked does not seek him; in all his thoughts there is no room for God. 5 His ways are always prosperous; he is haughty and your laws are far from him; he sneers at all his enemies.

6 그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요동치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7 그 입에는 저주와 궤휼과 포학이 충만하며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8 저가 향촌 유벽한 곳에 앉으며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 눈은 외로운 자를 엿보나이다

6 He says to himself, "Nothing will shake me; I'll always be happy and never have trouble." 7 His mouth is full of curses and lies and threats; trouble and evil are under his tongue. 8 He lies in wait near the villages; from ambush he murders the innocent, watching in secret for his victims.

☞ 하나님이 계심을 선포하라

9 사자가 그 굴혈에 엎드림같이 저가 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기다리며 자기 그물을 끌어 가련한 자를 잡나이다 10 저가 구푸려 엎드리니 그 강포로 인하여 외로운 자가 넘어지나이다 11 저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 얼굴을 가리우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

9 He lies in wait like a lion in cover; he lies in wait to catch the helpless; he catches the helpless and drags them off in his net. 10 His victims are crushed, they collapse; they fall under his strength. 11 He says to himself, "God has forgotten; he covers his face and never sees."

12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를 잊지 마옵소서 13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치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12 Arise, LORD! Lift up your hand, O God. Do not forget the helpless. 13 Why does the wicked man revile God? Why does he say to himself, "He won't call me to account"?

14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잔해와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자니이다 15 악인의 팔을 꺾으소서 악한 자의 악을 없기까지 찾으소서 16 여호와께서는 영원 무궁토록 왕이시니 열방이 주의 땅에서 멸망하였나이다

14 But you, O God, do see trouble and grief; you consider it to take it in hand. The victim commits himself to you; you are the helper of the fatherless. 15 Break the arm of the wicked and evil man; call him to account for his wickedness that would not be found out. 16 The LORD is King for ever and ever; the nations will perish from his land.

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18 고아와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로 다시는 위협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17 You hear, O LORD, the desire of the afflicted; you encourage them, and you listen to their cry, 18 defending the fatherless and the oppressed, in order that man, who is of the earth, may terrify no mor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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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까지 비교적 감사와 기쁨과 감격에 넘치는 시로서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던 시편기자의 고백이 갑자기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라고 절규하며 부르짓는  모습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오히려 자신을 적대하는 자는 오히려 모든 일에 번영하고 그의 모든 대적을 멸시하며 행복해보이고, 또 아무런 문제점이 없이 살것을 자신하면서 살아간다고 고백합니다.

그 대적은 악하고, 교만하고,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고,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고, 하나님을 소홀이 여기고 또 무죄한 자와 약한자 그리고 가련한 자를 핍박하고 죽임에도, 그의 길은 평탄해 보이는 것입니다.

한편 시편기자는 자신을 포함해서 자신의 입장과 비슷한 자들을 ”가련한 자, 가난한 자,
외로운 자, 겸손한 자, 고아와 압박당하는 자, 외로운 자”등으로 표현합니다. 고통 당하는 자로서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삶이나 사도들의 삶은 세상적인 기준으로 본다면 이런 부류에 속하였던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주님의 완전한 심판의 날이 이르기 전까지는 이 세상 사람들의 모습이 더 여유있고 더 자신있고 행복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히려 핍박받고 오해받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십니다. (요 16:33)  그리고, 고아와 같은 우리를 버려두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우리는 그 분이 없으면 우리는 고아와 같은 자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심판의 날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하루를 위로의 영이시요 힘주시는 영이신 하나님의 성령님을 의지하여 살아갑니다. 

“우리는 이 장막에서 살면서, 무거운 짐에 눌려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장막을 벗어버리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덧입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킴을 받게 하려 함입니다. 이런 일을 우리에게 마련해 주시고 그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고후 5:4-5)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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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우리가 환난과 어려움과 고통가운데 처할 때...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늘 아버지의 품으로...

언제나 주저함 없이 달려 가겠습니다...

그 아버지의 품 안에 영원히 우리는 안전합니다...

평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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