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백번 죽고 죽어....
본문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롬 14:3)
주님, 오늘 말씀 앞에 나의 모습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나는 너무도 오만하고 교만한 자입니다....
나는 누군가를 특별히 판단하고 비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를 대할 때 내 안에 사랑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상처받을까.....
내가 그 사람에 실망할까.....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않게 될까....
이런 내면 깊이 자리하고 두려움과 염려에....
상대에게 깊은 사랑으로 다가가지 않는 내 썩은 내 나는 자아가 있습니다.....
무관심......
판단하지 않는 대신 무관심한 나를 봅니다......
아니면 무관심해서 판단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인지.....
주님, 당신의 십자가의 사랑을 가슴에 더욱 새겨
이런 나의 모습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사랑하겠습니다.....
내가 상처받고, 자존심 상하고, 외면받고, 죽어진다 해도.....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나는 골백번 죽고 죽어 오직 그리스도만이 내 삶을 통해 드러나도록.....
주님, 나를 고쳐주세요....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롬 14:3)
주님, 오늘 말씀 앞에 나의 모습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나는 너무도 오만하고 교만한 자입니다....
나는 누군가를 특별히 판단하고 비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를 대할 때 내 안에 사랑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상처받을까.....
내가 그 사람에 실망할까.....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않게 될까....
이런 내면 깊이 자리하고 두려움과 염려에....
상대에게 깊은 사랑으로 다가가지 않는 내 썩은 내 나는 자아가 있습니다.....
무관심......
판단하지 않는 대신 무관심한 나를 봅니다......
아니면 무관심해서 판단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인지.....
주님, 당신의 십자가의 사랑을 가슴에 더욱 새겨
이런 나의 모습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사랑하겠습니다.....
내가 상처받고, 자존심 상하고, 외면받고, 죽어진다 해도.....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나는 골백번 죽고 죽어 오직 그리스도만이 내 삶을 통해 드러나도록.....
주님, 나를 고쳐주세요....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할렐루야!!
아픈 고백입니다.
수양회때에도 여러 자매님들이 나누어 주셨지만
섬김의 반대말이 무관심이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기를 원합니다.
정형제님과 수영자매님, 깡순이와 민아를 사랑합니다.
두분에게 있는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수시로 놀라고 있습니다.
보배같은 두분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도 골백번 죽어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다시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