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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나누는 동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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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내 목숨을 살려 준 사람들입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이방 사람의 모든 교회가 그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 (롬 16장 3-4절)



바울과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서로 사랑하는 동역자입니다.

그들의 동역은 그냥 동역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동역하는 사이입니다.

그들 사이에는 그 들을 목숨을 걸고 사랑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서로 생명의 위협을 감수하고 사랑하며 동역할 수가 있었습니다.



조그만 일에 자존심 상하고 그것 때문에 주님의 일도

그리고  목숨을 나누기는 커녕 주님이 주신 형제조차 팽개치는 저의 알량한 신앙이 아닌지요.


세상에서도 이런 친구 하나만 가져도 온 인생의 가치가 달라지는데,

내가 먼저 단 한 사람만을 위하여서도 이런 친구가 되어 준다면 나의 인생은 얼마나 가치있게 될까요?


이것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저의 신앙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3

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목자님은 그런 삶을 살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목자님의 삶을 통해 더 많은 사랑의 열매가 맺힐 것이 기대됩니다....

목자님과 생명을 나눈 동역자로 묶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송서영님의 댓글

no_profile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자님의 글을 읽고 저또한 그런 친구인 동역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님의 일꾼으로 사명인으로 동역자로 생활인으로 친구로 할수있는 그런친구가 있다면.....

그친구는 당연히 먼저 주님을 닮고자하는 그리스도인 이여야 겠지요.

기다리는 신앙인이 아니라 다가가는 신앙인이 되겠읍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모두 이런 동역자로 모였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운명공동체" 이지요.

송형제님은 이미 그런 관계 속에 들어와 있는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이런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끊임없이 이루어져 왔음을 성경의 역사에서 배웁니다.

우리는 운명공동체로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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