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원형이 드러나다" 마태복음 8:1-13 2023년 2월 4일 (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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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원형이 드러나다" 마태복음 8:1-13 2023년 2월 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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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시다(막 1:40-45; 눅 5:12-16)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시다(눅 7:1-10; 요 4:43-54)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Jesus Heals a Man With Leprosy
8 When Jesus came down from the mountainside, large crowds followed him. 2 A man with leprosy[a] came and knelt before him and said, “Lord, if you are willing, you can make me clean.”

3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the man. “I am willing,” he said. “Be clean!” Immediately he was cleansed of his leprosy. 4 Then Jesus said to him, “See that you don’t tell anyone. But go, show yourself to the priest and offer the gift Moses commanded, as a testimony to them.”

The Faith of the Centurion
5 When Jesus had entered Capernaum, a centurion came to him, asking for help. 6 “Lord,” he said, “my servant lies at home paralyzed, suffering terribly.”
7 Jesus said to him, “Shall I come and heal him?”
8 The centurion replied, “Lord, I do not deserve to have you come under my roof. But just say the word, and my servant will be healed. 9 For I myself am a man under authority, with soldiers under me. I tell this one, ‘Go,’ and he goes; and that one, ‘Come,’ and he comes. I say to my servant, ‘Do this,’ and he does it.”

10 When Jesus heard this, he was amazed and said to those following him, “Truly I tell you, I have not found anyone in Israel with such great faith. 11 I say to you that many will come from the east and the west, and will take their places at the feast with Abraham, Isaac and Jacob in the kingdom of heaven. 12 But the subjects of the kingdom will be thrown outside, into the darkness,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13 Then Jesus said to the centurion, “Go! Let it be done just as you believed it would.” And his servant was healed at that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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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께서 이제 산상에서 하나님 왕국의 법을 말씀하시고 산에서 내려오시는 길에, 한 나병환자가 그에게 다가와서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말하며 치료해 주실 것을 간구한다.  원래 나병환자는 “병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하므로 혼자 살되 진 밖에 살 도록” 율법은 규정하였다. (레위기 13:46)  나병환자는 헤진 옷을 입어야 하고 머리카락을 빗지 말고 입술을 가리고 어디가나 사람들이 가까이 하지 않도록 ‘부정하다, 부정하다’고 스스로 외쳐야 했다.  (레 13:45) 나병환자의 부정함이 다른 사람들을 부정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었다.

나병환자가 예수께 다가왔다는 것은, 에수님께서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는 달리 나병환자인 자신을 용납하시고 가까이 접근함을 허락하시리라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병환자가 율법을 어기면서까지 이토록 가까이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깊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나병 환자를 멀리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손을 내밀어 그를 만지셨다.  그리고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라고 명령하셨다.  그러자,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졌다. (v3)    예수님은 불결한 자를 두려워 하거나 멀리하는 분이시다.  오히려 예수님은 그에게 나아오는 불결한 자를 깨끗게 하시는 분이심을 드러내셨다.  이제 나병 환자는 제사장도 뵙고 성전에서 제물도 드릴 수 있는 자,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자가 된 것이다.  그리고 사람에게도 접근할 수 있는 자가 된 것이다.

예수님은 죄로 말미암아 갈라진 하나님과 인간사이,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회복시키시는 분임을 보여주신다.  인간은 죄를 지면 주님을 멀리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주님은 절대로 우리의 죄 때문에 위협 받으시는 분이 아니시다. 오히려 죄인들에게 자신에게 오라고 말씀하시면저 우리를 죄에서 회복해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회복해 주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어떤 죄인이라도 그에게 나가는 자들을 깨끗게 하시는 분이시다. 결코 나의 죄때문에 위협받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감사한다. 아무 때고 그 분에게 나아가 치료 받고 회복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가.  주님, 죄를 질 때마다 나병환자가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주님 앞에 나아갔던 것처럼 주저함 없이 주님께 나아가 아뢰는 자가 되게 하시고 치료받고 회복된 삶을 사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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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방인인 백부장이 중풍병을 앓던 자신의 하인을 낫게해 달라고 예수님께 간구한다.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가서 고쳐주겠다고 대답하셨다.  그러나, 백부장은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라고 주님께 고백한다.  예수님께서 그 곳까지 가시지 않더라도, 말씀만 하시므로 치료하실 수 있는 분이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을 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늘 왕국의 왕권을 가지신 분이란 믿음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라고 말씀하셨다. (v.10) 예수님께서 백부장을 칭찬하시되, 그가 자신에 대해 갖고 있었던 믿음을 칭찬하신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어 자기를 따르던 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v. 11-12)

천국백성의 기준은 예수님의 왕권을 인정하는 믿음에 있음을 드러내셨다.  예수를 하늘 왕국의 왕으로 그리고 왕의 귄위를 가지신 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도 그 사랑의 예수님을 믿되 Maximum으로 믿고싶다.  도마의 고백처럼, 나의 하나님 나의 주이신 예수님을 믿는다. 그 분을 참으로 내 인생의 왕으로 모시며 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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