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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의 창조주이신 예수님" 마태복음 8:23-34 2023년 2월 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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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다(막 4:35-41; 눅 8:22-25)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귀신 들린 두 사람을 고치시다(막 5:1-20; 눅 8:26-39)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  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Jesus Calms the Storm
23 Then he got into the boat and his disciples followed him. 24 Suddenly a furious storm came up on the lake, so that the waves swept over the boat. But Jesus was sleeping. 25 The disciples went and woke him, saying, “Lord, save us! We’re going to drown!”

26 He replied, “You of little faith, why are you so afraid?” Then he got up and rebuked the winds and the waves, and it was completely calm.

27 The men were amazed and asked, “What kind of man is this? Even the winds and the waves obey him!”

Jesus Restores Two Demon-Possessed Men
28 When he arrived at the other side in the region of the Gadarenes,[c] two demon-possessed men coming from the tombs met him. They were so violent that no one could pass that way. 29 “What do you want with us, Son of God?” they shouted. “Have you come here to torture us before the appointed time?”

30 Some distance from them a large herd of pigs was feeding. 31 The demons begged Jesus, “If you drive us out, send us into the herd of pigs.”

32 He said to them, “Go!” So they came out and went into the pigs, and the whole herd rushed down the steep bank into the lake and died in the water. 33 Those tending the pigs ran off, went into the town and reported all this, including what had happened to the demon-possessed men. 34 Then the whole town went out to meet Jesus. And when they saw him, they pleaded with him to leave their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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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랑 속의 제자들: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죽을 것같은 상황에서 예수님께 도움을 구했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고 책망 비슷한 말씀을 하신다. “너희들이 그렇게 나를 모르느냐?"라고 말씀하시는 듯 하다. 

배를 타기 바로 전인지 얼마 전인지, 주님께서 한 제자에게 “너는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셨었다. (v. 22)  사실은, 예수님께서 제자들 모두에게 “나를 따르라”라는 초청을 하셨고 저들은 예수님의 초청에 응답한 자들이었다.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명령의 부르심은,  이들이 어디로 가야 할지를 분명히 알고 있다는 예수님의 선언이시다.  또. 예수님을 따르지 않으면, 이들은 잘못된 곳에 머물러 있거나 잘못된 것을 향해가고 있다는 분명한 선언이기도 하다. 그 분을 따르는 것 외에는 다 잘못된 길이요,  예수님만이 이들이 가야할 인생의 방향과 목적이라는 분명한 선언이시다.

또,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은.  예수님께서 이들의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잘 아시고 인도하실 뿐 아니라, 이들의 인생을 책임져 주시겠다는 초청이기도하다. 

분명, 예수님께서 그 배에 함께 하고 계신다는 사실은 배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분께서 저 제자들의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제자들은 거센 풍랑에 압도 되어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심에도 죽음의 공포에 사로 잡히게 된다.  거센 풍랑 앞에, 에수님이 인도자란 사실도, 예수님이 책임져 주시는 분이란 사실도 더 이상 믿을 수가 없다란 절망감에 빠진 것이다.  결국, 제자들은 주님 앞에서 “믿음이 적은 자들”로 드러난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실 때 복음으로 부르시고 (살후 2:14), 또 그리스도와 교제하도록 부르셨다. (고전 1:9)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로 선택했다는 것은, “내가 너를 이토록 사랑하니, 너는 나를 따르라”라고 부르신 주님의 부르심에 “Yes”라고 대답한 것이다.  그리고, 주님은 인생의 올바른 방향과 목적을 갖게해 주실 뿐 아니라, 나의 미래를 책임져 주신다는 보장을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 주님의 길을 절망의 길로 착각하지는 않는가?  그리고, 끝까지 나와 함께 하시며 돌보시는 주님의 손길을 의심하지는 않는가?  주님의 음성보다는 인생의 풍랑에 온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급박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주님을 신뢰하기 보다는. “믿음은 믿음이고 현실은 현실이다”란 자세로 대처하지는 않는가?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어찌하여 네가 처한 환경에 그토록 민감하면서,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고 사느냐? 내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는가?”  주님, 그렇습니다. 제가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이루실 줄을 믿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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