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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라오려거든" 마태복음 16:21-28 2023년 3월 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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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부활을 처음으로 이르시다(막 8:31-9:1; 눅 9:22-27)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7)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Jesus Predicts His Death
21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explain to his disciples that he must go 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at the hands of the elders,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to life.

22 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buke him. “Never, Lord!” he said. “This shall never happen to you!”

23 Jesus turned and said to Peter, “Get behind me, Satan! You are a stumbling block to me; you do not have in mind the concerns of God, but merely human concerns.”

24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 25 For whoever wants to save their life[f]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their life for me will find it. 26 What good will it be for someone to gain the whole world, yet forfeit their soul? Or what can anyone give in exchange for their soul? 27 For the Son of Man is going to come in his Father’s glory with his angels, and then he will reward each person according to what they have done.

28 “Truly I tell you, some who are standing here will not taste death before they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his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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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이제까지 자신이 이 세상에 오신 참 목적을 말씀하시지 않던 주님께서,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란 고백을 한 뒤에야 비로소 처음으로, 자신께서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 일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이제 제자들이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게 될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인데, 어떤 능력 있는 괴상한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고통과 죽음을 겪는 것임을 제자들이 알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제자들이 주님을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을 갖기를 원하는 주님의 의도로 이해한다. (요 3:16; 롬 8:32)

V. 24 -25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주님을 따르려면, 자신을 부인하고 각 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고 하셨지만 실상, 주님의 제자 중 그 누구도 그렇게 주님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 자는 없었다.  그러나, 주님의 대속적 죽음과 부활하신 후, 하늘에 오르사 성령님을 제자들에게 보내시므로, 제자들은 비로서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게 되었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단지 우리의 의지와 결단의 문제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도움으로만 가능한 일임을 믿는다.  “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주님께서 그리고 성령님께서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하신다. 그의 은혜로 말이다.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주님은 내 목숨보다 귀한 분이란 고백이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의 고백이다.  주님께서 나를 위협해서가 아니라, 주님께서 나를 내 자신보다 더욱 사랑하시는 분이란 믿음 때문이다. 시시때때로 이런 주님의 사랑을 고백 하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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