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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를 탄 임금" 마태복음 21:1-11 2023년 3월 1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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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다(막 11:1-11; 눅 19:28-38; 요 12:12-19)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Jesus Comes to Jerusalem as King
21 As they approached Jerusalem and came to Bethphage on the Mount of Olives, Jesus sent two disciples, 2 saying to them, “Go to the village ahead of you, and at once you will find a donkey tied there, with her colt by her. Untie them and bring them to me. 3 If anyone says anything to you, say that the Lord needs them, and he will send them right away.”

4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5 “Say to Daughter Zion, ‘See, your king comes to you, gentle and riding on a donkey, and on a colt, the foal of a donkey.’”

6 The disciples went and did as Jesus had instructed them. 7 They brought the donkey and the colt and placed their cloaks on them for Jesus to sit on. 8 A very large crowd spread their cloaks on the road, while others cut branches from the trees and spread them on the road. 9 The crowds that went ahead of him and those that followed shouted, “Hosanna to the Son of David!”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Hosanna in the highest heaven!”

10 When Jesus entered Jerusalem, the whole city was stirred and asked, “Who is this?”

11 The crowds answered, “This is Jesus, the prophet from Nazareth in Gal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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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장면이다.  예수님께서 그 동안 여러번 예루살렘을 방문하셨으나, 항상 걸어서 입성하셨으나 이번에는 공개적으로 성경에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보아라, 네 임금이 오신다”라고 기록된대로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다. (스 9:9; 요 12:15) 

그리고 백성들도 예전과는 달리 예수님을 환영하며 열광하여  "호산나!" "복되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복되어라! 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막 11:10).  그리고 “이스라엘의 왕에게 복이 있기를!”이라며 예수님을 환호했다. (요 12:13)  제자들은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성령님을 받고 난 후에야) 스가랴의 예언이 예수께 대하여 예수께 대한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기록한 것임을 깨달았다. (요 12:16)  백성들이 이토록 환호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날 것으로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눅 19:11)

예수님께서 자신의 십자가의 죽음을 몇번 예고하신대로,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5일 앞에 있을 일이었지만, 백성들은 물론,  제자들 조차도, 그 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리라는 것을 생각치 못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이 그들에게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그들은 말씀하신 것을 알지 못하였다. (눅 18:32-34)

그럼에도, 예수님의 이번 방문은 예전방문과는 달리 드러내놓고 세상 앞에 왕으로 오신 분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나, 로마 제국을 무력으로 정복자로서 말을 타고 오신 것이 아니라, 나귀 새끼를 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겸손한 왕으로 오신 것이다. 예수님 자신만 아셨지만, 자신이 곧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왕임을 밝히는 것을 감추려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빌라도 앞에서도 예수님께서 자신이 왕이심을 밝히셨으나, 예수님은 이 세상에 속한 나라의 왕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나라의 왕이심을 밝히셨다.  (요 12:36-37)  나는 그 분을 나의 왕으로 모시면 살고 있다.  섬김을 받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서 오셨고, 부끄럼 없이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오셨던 그 분을 나의 왕으로 삼고 있다. 그 왕되신 뿐께서 나의 삶의 목적과 방향과 가치를 정해주시고, 나는 그 분의 가르침대로 살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런 삶이 가장 풍성한 삶임을 믿는다.  게을러서 혹은 내 죄성대로 주님의 음성을 못 따를 때도 너무 많지만, 그 분이 그 분의 음성이 생명의 길임은 너무나도 분명하게 알고 있다.  좀 더 그 분에게 시간을 드리는 삶을 살기를 소원한다. 나의 사랑하는 주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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