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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 종들의 반란" 마태복음 21:33-46 2023년 3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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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 농부 비유(막 12:1-12; 눅 20:9-19)
33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41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ㅁ)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44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45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46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The Parable of the Tenants
33 “Listen to another parable: There was a landowner who planted a vineyard. He put a wall around it, dug a winepress in it and built a watchtower. Then he rented the vineyard to some farmers and moved to another place. 34 When the harvest time approached, he sent his servants to the tenants to collect his fruit.

35 “The tenants seized his servants; they beat one, killed another, and stoned a third. 36 Then he sent other servants to them, more than the first time, and the tenants treated them the same way. 37 Last of all, he sent his son to them. ‘They will respect my son,’ he said.

38 “But when the tenants saw the son, they said to each other, ‘This is the heir. Come, let’s kill him and take his inheritance.’ 39 So they took him and threw him out of the vineyard and killed him.

40 “Therefore, when the owner of the vineyard comes, what will he do to those tenants?”

41 “He will bring those wretches to a wretched end,” they replied, “and he will rent the vineyard to other tenants, who will give him his share of the crop at harvest time.”

42 Jesus said to them, “Have you never read in the Scriptures: “‘The stone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ornerstone; the Lord has done this, and it is marvelous in our eyes’?

43 “Therefore I tell you that the kingdom of God will be taken away from you and given to a people who will produce its fruit. 44 Anyone who falls on this stone will be broken to pieces; anyone on whom it falls will be crushed.”[i]

45 When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heard Jesus’ parables, they knew he was talking about them. 46 They looked for a way to arrest him, but they were afraid of the crowd because the people held that he was a prop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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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도원 농부로 비유된 이스라엘은 포도원의 주인인 하나님께 열매드리기를 거부하고,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죽이고, 결국포도원을 차지하기 위해 상속자인 아들까지 죽인다.  결국 포도원의 주인인 하나님께서는, 포도원을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새로 주시기로 한다.  결국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기고, 하나님의 나라는 열매 맺는 백성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씀한다. (the kingdom of God will be taken away from you and given to a people producing its fruits.)

오늘 본문 말씀 역시, 분명 먼저 된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된다는 주님의 말씀에 대한 또 하나의 비유를 말씀하심에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드리기를 거부했던 열매란 무엇일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기대하시는 열매는 무엇일까? 

이스라엘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즉 하나님의 율법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선포했던 선지자들을 거부하고 죽였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악한 종자들이라 하나님께 열매를 드리기를 거부했고,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종자가 좋기 때문에  열매를 맺게된다는 말씀인가?

바울은 “육신이 연약하므로, 율법이 할 수 없던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말한다.. 곧 하나님께서는 죄를 속하여 주시려고, 자기의 아들을 죄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육신에다 죄를 정하셨고,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서,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완성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롬 8:3-4)

이스라엘이나 이방 사람이나 모든 인간은 스스로 율법을 행할 수 없는데,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므로, 죄를 속하시고, 그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죄 속함뿐 아니라, 성령님을 보내셔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살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며, 성령님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하신다는 말씀이다.

결국 처음되는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처음되는 자가 되는 문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에 달려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는 열매 맺는 삶을 살게되어 있다란 말씀으로 받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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