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신 예수님, 흔들리는 베드로" 마태복음 26:57 - 75 2023년 4월 3일 (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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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신 예수님, 흔들리는 베드로" 마태복음 26:57 - 75 2023년 4월 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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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앞에 서시다(막 14:53-65; 눅 22:54-55, 63-71; 요 18:13-14, 19-24)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베드로가 예수를 알지 못한다고 하다(막 14:66-72; 눅 22:56-62; 요 18:15-18, 25-27)
69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Jesus Before the Sanhedrin
57 Those who had arrested Jesus took him to Caiaphas the high priest, where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elders had assembled. 58 But Peter followed him at a distance, right up to the courtyard of the high priest. He entered and sat down with the guards to see the outcome.

59 The chief priests and the whole Sanhedrin were looking for false evidence against Jesus so that they could put him to death. 60 But they did not find any, though many false witnesses came forward.

Finally two came forward 61 and declared, “This fellow said, ‘I am able to destroy the temple of God and rebuild it in three days.’”

62 Then the high priest stood up and said to Jesus, “Are you not going to answer? What is this testimony that these men are bringing against you?” 63 But Jesus remained silent.

The high priest said to him, “I charge you under oath by the living God: Tell us if you are the Messiah, the Son of God.”

64 “You have said so,” Jesus replied. “But I say to all of you: From now on you will see the Son of Man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the Mighty One and coming on the clouds of heaven.”[e]

65 Then the high priest tore his clothes and said, “He has spoken blasphemy! Why do we need any more witnesses? Look, now you have heard the blasphemy. 66 What do you think?”

“He is worthy of death,” they answered.

67 Then they spit in his face and struck him with their fists. Others slapped him 68 and said, “Prophesy to us, Messiah. Who hit you?”

Peter Disowns Jesus
69 Now Peter was sitting out in the courtyard, and a servant girl came to him. “You also were with Jesus of Galilee,” she said.

70 But he denied it before them all. “I don’t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he said.

71 Then he went out to the gateway, where another servant girl saw him and said to the people there, “This fellow was with Jesus of Nazareth.”

72 He denied it again, with an oath: “I don’t know the man!”

73 After a little while, those standing there went up to Peter and said, “Surely you are one of them; your accent gives you away.”

74 Then he began to call down curses, and he swore to them, “I don’t know the man!”

Immediately a rooster crowed. 75 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Jesus had spoken: “Before the rooster crows,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And he went outside and wept bitt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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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으로서 마귀를 타고 입성하신 주님.  자신이 약속된 다윗의 후손으로 영원한 왕국을 세울 분임을 드러내셨다.
성전에 들어가서 제사를 드리시기 보다는, 오히려 제사를 중단시키신 주님,  주님은 자신을 단 한번 드림으로 백성들을 죄에서 사함 받게 하는 완전한 제물이 되실 것을 드러내셨다.
심지어 성전을 나서면서 성전이 파괴될 것을 예고하신 주님.  주님은 새로운 성전을 세울 것을 선언하신 것이다. (요 2:19) 그리고 그의 백성들로 새성전이 되게하셨다. (고전 3:16)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을 들면서 ‘유월절 구원 역사'를 기념함이 아니라, 주님의 만찬을 자신을 기억하라고 명령하신 주님 (눅 22:19) 주님은 이제 그의 백성들이 애굽에서의 구원을 기념할 것이 아니라, 유월절 어린양이신 자신을 통해서 받게될 죄로부터의 구원을 기념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흘리는 바 자신의 피를 통하여 새언약을 세우셨다. 그를 왕으로 삼는 새로운 왕국에 속할 자들이 받아들여야 할 언약을 제정하신 것이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고난 주간 동안에,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일을 행하시고 선포하시므로, 대 제사장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고 예수께 물어본 것이다.  (V. 63)  이에 대한 주님의 대답은 "당신이 말하였소. 내가 당신들에게 다시 말하오. 이제로부터 (from now on) 당신들은, 인자가 권능의 보좌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오."라고 대답였습니다. (새표준)

결국, 이들은 주님을 신성모독의 죄를 범하는 자로 확신했고, 백성들을 선동하여 빌라도로 하여금 주님께서 십가에서 죽음을 당하게 하셨으나, 예수께서 “성령으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나타내신 권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셨다.” (롬 1:4 RNKSV) 결국, 주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대속물로 자신의 목숨을 주셨고, 예수란 자신의 이름이 의미하는 대로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그 사명을 이루셨다.

주님은 하나님과 같은 형상이시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시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셨다.” (엡 1:20-22; 빌 2:9-10)  그 분은 산자와 죽은 자의 주가 되셨다. (롬 14:9)  주님을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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