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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도와 하나님의 용서" 민수기 14:11-25 2023년 4월 16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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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백성을 두고 기도하다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12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13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14  이 땅 거주민에게 전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에서 그들 앞에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15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하나 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여러 나라가 말하여 이르기를
16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력이 없었으므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17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9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
2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21  그러나 진실로 내가 살아 있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을 두고 맹세하노니
22  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24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25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주하나니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11 The Lord said to Moses, “How long will these people treat me with contempt? How long will they refuse to believe in me, in spite of all the signs I have performed among them? 12 I will strike them down with a plague and destroy them, but I will make you into a nation greater and stronger than they.”

13 Moses said to the Lord, “Then the Egyptians will hear about it! By your power you brought these people up from among them. 14 And they will tell the inhabitants of this land about it. They have already heard that you, Lord, are with these people and that you, Lord, have been seen face to face, that your cloud stays over them, and that you go before them in a pillar of cloud by day and a pillar of fire by night. 15 If you put all these people to death, leaving none alive, the nations who have heard this report about you will say, 16 ‘The Lord was not able to bring these people into the land he promised them on oath, so he slaughtered them in the wilderness.’

17 “Now may the Lord’s strength be displayed, just as you have declared: 18 ‘The Lord is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e and forgiving sin and rebellion. Yet he does not leave the guilty unpunished; he punishes the children for the sin of the parents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 19 In accordance with your great love, forgive the sin of these people, just as you have pardoned them from the time they left Egypt until now.”

20 The Lord replied, “I have forgiven them, as you asked. 21 Nevertheless, as surely as I live and as surely as the glory of the Lord fills the whole earth, 22 not one of those who saw my glory and the signs I performed in Egypt and in the wilderness but who disobeyed me and tested me ten times— 23 not one of them will ever see the land I promised on oath to their ancestors. No one who has treated me with contempt will ever see it. 24 But because my servant Caleb has a different spirit and follows me wholeheartedly, I will bring him into the land he went to, and his descendants will inherit it. 25 Since the Amalekites and the Canaanites are living in the valleys, turn back tomorrow and set out toward the desert along the route to the Red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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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언제까지 이 백성이 나를 멸시할 것이라더냐? 내가 이 백성 가운데서 보인 온갖 표적들이 있는데, 언제까지 나를 믿지 않겠다더냐?"

주님을 신뢰치 않는 것이 주님을 멸시하는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물론 주님을 신뢰치 않는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신뢰치 않는 것을 말한다. 결국 주님의 말씀에 대한 나의 태도가 주님에 대한 나의 자세를 결정하는 것이다.

모세의 간청으로 이들은 당장 죽음을 면할 수 있었지만, 결국 주님께서 “나의 영광을 보고도, 내가 이집트와 광야에서 보여 준 이적을 보고도, 열 번이나 거듭 나를 시험하고 내 말에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23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그 땅을 못 볼 것이다. 나를 멸시한 사람은, 어느 누구도 그 땅을 못 볼 것이다.”라고 선언하신대로 이들은 약속된 땅에 이르지 못하고 다 광야에서 죽고 말았다. (v.22-23)

사실 우리 인류의 첫조상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치 않으므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고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사망 선고를 받지 않았던가?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나의 태도가 생명의 길을 가느냐 아니면 절망과 사망의 길을 가느냐를 결정하는 것이다.

나의 매일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을 멸시하는 삶을 사는지 아니면 아니면 하나님을 귀하게 여기는 삶 (예배하는 삶)을 사는지는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달려있음을 인정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내 자신의 태도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지 아니면, 인본주의 적인 삶을 사는지 드러낸다.  내 자신을 포함헤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을 아예 멀리하거나 얄팍하게 성경을 대하지만, 드물게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자들을 만날 때가 있다.  이들의 특징은 진정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사랑하느냐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드러낸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긴다는 것은 단지 성경을 공부하느냐 아니냐의 차원이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사랑과 목적을) 순종하는가에 달려있다. 하나님의 왕국과 하나님의 의를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삶이다.  성경을 공부하는 듯 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믿음은 믿음이고 현실은 현실이다라고 불신앙을 선포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말씀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우선 조그만 것에서부터 구체적으로 결단하며 순종하는 삶을 실천하기를 원한다.  진정 주님의 말씀에 사라잡혀 주님의 말씀에 지배받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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