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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보다 실리를 택할 때" 민수기 32:1-19 2023년 5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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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 강 동쪽 지파들(신 3:12-22)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
2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지휘관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3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4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5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8  너희 조상들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냈을 때에 그리 하였었나니
9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10  그 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11  애굽에서 나온 자들이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2  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1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광야에 방황하게 하셨으므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마침내는 다 끊어졌느니라
14  보라 너희는 너희의 조상의 대를 이어 일어난 죄인의 무리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15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다시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16  그들이 모세에게 가까이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이 곳에 우리 가축을 위하여 우리를 짓고 우리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17  이 땅의 원주민이 있으므로 우리 어린 아이들을 그 견고한 성읍에 거주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 곳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서 가고
18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받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사오며
19  우리는 요단 이쪽 곧 동쪽에서 기업을 받았사오니 그들과 함께 요단 저쪽에서는 기업을 받지 아니하겠나이다


The Transjordan Tribes
32 The Reubenites and Gadites, who had very large herds and flocks, saw that the lands of Jazer and Gilead were suitable for livestock. 2 So they came to Moses and Eleazar the priest and to the leaders of the community, and said, 3 “Ataroth, Dibon, Jazer, Nimrah, Heshbon, Elealeh, Sebam, Nebo and Beon— 4 the land the Lord subdued before the people of Israel—are suitable for livestock, and your servants have livestock. 5 If we have found favor in your eyes,” they said, “let this land be given to your servants as our possession. Do not make us cross the Jordan.”

6 Moses said to the Gadites and Reubenites, “Should your fellow Israelites go to war while you sit here? 7 Why do you discourage the Israelites from crossing over into the land the Lord has given them? 8 This is what your fathers did when I sent them from Kadesh Barnea to look over the land. 9 After they went up to the Valley of Eshkol and viewed the land, they discouraged the Israelites from entering the land the Lord had given them. 10 The Lord’s anger was aroused that day and he swore this oath: 11 ‘Because they have not followed me wholeheartedly, not one of those who were twenty years old or more when they came up out of Egypt will see the land I promised on oath to Abraham, Isaac and Jacob— 12 not one except Caleb son of Jephunneh the Kenizzite and Joshua son of Nun, for they followed the Lord wholeheartedly.’ 13 The Lord’s anger burned against Israel and he made them wander in the wilderness forty years, until the whole generation of those who had done evil in his sight was gone.

14 “And here you are, a brood of sinners, standing in the place of your fathers and making the Lord even more angry with Israel. 15 If you turn away from following him, he will again leave all this people in the wilderness, and you will be the cause of their destruction.”

16 Then they came up to him and said, “We would like to build pens here for our livestock and cities for our women and children. 17 But we will arm ourselves for battle[a] and go ahead of the Israelites until we have brought them to their place. Meanwhile our women and children will live in fortified cities, for protection from the inhabitants of the land. 18 We will not return to our homes until each of the Israelites has received their inheritance. 19 We will not receive any inheritance with them on the other side of the Jordan, because our inheritance has come to us on the east side of the Jo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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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요단강을 건너 요단강 서편의 약속된 땅을 정복하기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준비하는 마지막 과정에서, 르우벤 자손과 갓자손들은 현재 자신들이 머물고있던 요단강 동편의 땅에 정착하기를 원하여,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대표들에게 찾아가  요단강을 건너지 않아도 되도록 허락해달라고 부탁한다.  요단강 동편의 땅이 그들이 소유한 심히 많은 가축 떼를 목축할할 만한 장소였기 때문이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여 정착하라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보다는 질 먹고, 잘 사는 것을 더 중요시 여겼기 때문이다.

이 부탁을 들은 모세는 "너희의 형제들은 전쟁하러 나가는데, 너희만은 여기에 머물러 살겠다는 말이냐?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서 주신 땅으로 가려고 하는데, 어찌하여 너희는 형제들을 낙심하게 하여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느냐?”라고 그들에게 호통을 친다.  모세가 르우벤 자손과 갓자손들의 청탁을 들으면서, 이들이 약속된 땅의 정복을 눈 앞에 두고 가데스바네아에서 범죄했던 자들과 같은 똑 같은 죄를 저지르려고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로 낙망하게 하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치 못하게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가를 보여준다.  특별히 가데스 바네아의 경우처럼 영적지도자들로서 믿음으로 앞을 보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살아나갈 때  얼마나 주의 백성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일이 많은지,,,

다시 한번 성도들을, 형제들을, 친구들을 격려하는 삶, 용기를 주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단을 해본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번 한다.  제가, 주님을 신뢰함으로 도전적인 삶을 사는 삶, 용기를 주는 삶, 믿음의 삶, 격려의 삶을 살기를 다시 한번 결단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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