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암왕 발락이 발람을 포섭함 민수기 22:1-14 9/21/2008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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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암왕 발락이 발람을 포섭함 민수기 22:1-14 9/2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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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 자손이 길을 떠나 모압 평지에 진을 쳤다. 그 곳은 요단 강 건너, 곧 여리고 맞은편이다. (1)Then the Israelites traveled to the plains of Moab and camped along the Jordan across from Jericho.

(2) 십볼의 아들 발락은 이스라엘이 아모리 사람에게 한 모든 일을 보았다. (2)Now Balak son of Zippor saw all that Israel had done to the Amorites,

(3) 모압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대단히 많아서 몹시 무서워하였다. 모압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나타난 것 때문에 두려워하였다. (3)and Moab was terrified because there were so many people. Indeed, Moab was filled with dread because of the Israelites.

(4) 모압 사람들이 미디안 장로들에게 말하였다. "이제 이 큰 무리들이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마치 소가 들판의 풀을 뜯어먹듯 합니다." 십볼의 아들 발락은 그 당시 모압의 왕이었다. (4)The Moabites said to the elders of Midian, "This horde is going to lick up everything around us, as an ox licks up the grass of the field." So Balak son of Zippor, who was king of Moab at that time,

(5) 그는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오려고 사신들을 브돌로 보내어 말을 전하게 하였다. 그 때에 발람은 큰 강 가, 자기 백성의 자손들이 사는 땅 브돌에 있었다. 발락이 한 말은 다음과 같다. 한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와서, 온 땅을 덮고 있습니다. 드디어 바로 나의 맞은편에까지 와서 자리잡았습니다. (5)sent messengers to summon Balaam son of Beor, who was at Pethor, near the River, in his native land. Balak said: "A people has come out of Egypt; they cover the face of the land and have settled next to me.

(6) 이제 오셔서, 나를 보아서 이 백성을 저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너무 강해서, 나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만 해 주신다면, 나는 그들을 쳐부수어서 이 땅에서 쫓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대가 복을 비는 이는 복을 받고, 그대가 저주하는 이는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6)Now come and put a curse on these people, because they are too powerful for me. Perhaps then I will be able to defeat them and drive them out of the country. For I know that those you bless are blessed, and those you curse are cursed."

(7)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은 길을 떠났다. 그들은 복채를 가지고 갔다. 발람에게 이르렀을 때에, 그들은 발락이 자기들에게 한 말을 전하였다. (7)The elders of Moab and Midian left, taking with them the fee for divination. When they came to Balaam, they told him what Balak had said.

(8) 그러자 발람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오늘 밤은 여기에서 지내십시오. 주께서 나에게 하시는 그 말씀을 들어 본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하여 모압 고관들은 발람과 함께 머물렀다. (8)"Spend the night here," Balaam said to them, "and I will bring you back the answer the LORD gives me." So the Moabite princes stayed with him.

(9) 하나님이 발람에게 오셔서 물으셨다.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냐?" (9)God came to Balaam and asked, "Who are these men with you?"

(10) 발람이 하나님께 아뢰었다. "십볼의 아들 발락 곧 모압 왕이 저에게 보낸 사신들입니다. (10)Balaam said to God, "Balak son of Zippor, king of Moab, sent me this message:

(11) 이집트에서 한 백성이 나왔는데, 그들이 온 땅을 덮었다고 합니다. 저더러 와서 발락에게 유리하도록 그 백성을 저주하여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렇게만 해준다면, 발락은 그 백성을 쳐부수어서, 그들을 쫓아낼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11)'A people that has come out of Egypt covers the face of the land. Now come and put a curse on them for me. Perhaps then I will be able to fight them and drive them away.'"

(12) 하나님이 발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 사신들과 함께 가지 말아라. 이집트에서 나온 그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니 저주하지도 말아라." (12)But God said to Balaam, "Do not go with them. You must not put a curse on those people, because they are blessed."

(13) 다음날 아침에 발람이 일어나, 발락이 보낸 고관들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의 나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주께서는 내가 그대들과 함께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13)The next morning Balaam got up and said to Balak's princes, "Go back to your own country, for the LORD has refused to let me go with you."

(14) 그리하여 모압 고관들은 일어나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발람이 우리와 함께 오기를 거절하였습니다."하고 보고하였다. (14)So the Moabite princes returned to Balak and said, "Balaam refused to come with us."

댓글목록 1

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은 길을 떠났다. 그들은 복채를 가지고 갔다. 발람에게 이르렀을 때에, 그들은 발락이 자기들에게 한 말을 전하였다. (8) 그러자 발람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오늘 밤은 여기에서 지내십시오. 주께서 나에게 하시는 그 말씀을 들어 본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하여 모압 고관들은 발람과 함께 머물렀다.

발람이 결국 그들과 함께 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는 대신 축복했기 때문에,
발람이 모압과 미디안의 장로들을 바로 내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고 결정하겠다며 집에 들인 것이
과연 믿음의 행동이었나를 생각해봅니다.
핑계는 그럴 듯하지만 웬지 순수하지 않아보입니다.
분명 그들이 왜 왔는지 알면서도 , 그것이 선하지 않은 일인 걸 알면서도
아마도 그들이 들고 온 복채가 욕심이 났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삶에 유혹은 언제든지 찾아옵니다.
세상 속에서 사는 한, 설사 아무도 없는 산에 들어가 혼자 산다고 해도
죄의 유혹은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와 넘어뜨리려 할 것입니다.
가인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죄가 문에 엎드려' 있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끊어버리는 것이 정말 믿음의 사람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죄가 문에 엎드려 있을 때, 빨리 자신의 연약함을 자복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도움을 구하며 말씀을 통해 성령의 검을 가지는 것,
그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그리고 가능한 죄의 자리는 피하는 것입니다.
나쁜 생각이 들만한 영화는 보지 않는 것입니다.
나쁜 말을 하게될 만한 모임에는 가지 않는 것입니다.
게을러지지 않게 위해 시간시간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입니다.

주님,,,죄인의 자리에 앉지 않도록,
악인의 길에 서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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