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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이뤄지는 하나님의 역사: 이사야 62:1 - 62:9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시온을 구원하시고 공의를 세우시기까지 쉬지 않으실 것입니다. 시온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땅이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파수꾼도 쉬지 않고 하나님께 아뢰고 간구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대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1 For Zion's sake I will not keep silent, for Jerusalem's sake I will not remain quiet, till her righteousness shines out like the dawn, her salvation like a blazing torch.
2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2 The nations will see your righteousness, and all kings your glory; you will be called by a new name that the mouth of the LORD will bestow.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3 You will be a crown of splendor in the LORD's hand, a royal diadem in the hand of your God.
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4 No longer will they call you Deserted, or name your land Desolate. But you will be called Hephzibah, and your land Beulah ; for the LORD will take delight in you, and your land will be married.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5 As a young man marries a maiden, so will your sons marry you; as a bridegroom rejoices over his bride, so will your God rejoice over you.

☞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6 I have posted watchmen on your walls, O Jerusalem; they will never be silent day or night. You who call on the LORD, give yourselves no rest,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7 and give him no rest till he establishes Jerusalem and makes her the praise of the earth.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너의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할 것인즉
8 The LORD has sworn by his right hand and by his mighty arm: "Never again will I give your grain as food for your enemies, and never again will foreigners drink the new wine for which you have toiled;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9 but those who harvest it will eat it and praise the LORD, and those who gather the grapes will drink it in the courts of my sanctuary."


종일 종야(6절) 밤낮으로

 


본문 해설☞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62:1~5)
하나님은 약속을 성취하기까지 쉬지 않으시고 열정을 쏟아 부으십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이스라엘을 바벨론에서 돌아오게 하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그들을 의롭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온의 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온 세상에 비취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때 열방이 예루살렘의 공의를, 열왕이 그 영광을 볼 것입니다. 그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새롭게 정하신 새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예루살렘을 손에 있는 면류관처럼 귀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옛날의 예루살렘은 죄 때문에 하나님께 버림받고 심판받아 황무지가 되었지만, 이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이 되어 그분과 새로운 관계를 맺을 것입니다. 그 일이 성취되기까지 하나님은 잠잠치 않으시며 쉬지 않으실 것입니다.

☞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62:6~9)
하나님은 약속을 성취하시기 전에 그 약속의 성취를 간절히 구하는 사람들을 준비시키십니다. 심판받을 즈음에는 영적 지도자들이 모두 잠자기를 좋아하지만(56:10) 하나님이 회복시키실 때에는 영적으로 깨어 있는 파수꾼들이 세워집니다. 그들은 주야로 회복을 기다리며, 회복의 약속을 백성 가운데 선포합니다. 또 하나님이 그 약속을 기억하시도록 계속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참지 못하고 일어나셔서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온 땅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분을 쉬시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이 확실한데 왜 기도해야 하느냐고 물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약속이 확실할수록 그 약속의 성취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더 많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8~9절)을 의지하고 십자가 앞에 나아와 기도로 간구해야 합니다.

● 하나님이 나를 위해 잠잠치 않으시며 쉬지 않으신다는 말씀, 나를 취하시고 기뻐하신다는 말씀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줍니까?
●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임에도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신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자로 서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저를 보고 세상이 ‘버림받은 자’라고 놀리지만,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셔서 신부로 맞아 주시고 새 이름을 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신부로서 세상을 살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가까이 다가가 흠뻑 적셔라
한 번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았다. 나는 호텔 창밖으로 폭포를 내다보았고 그 장엄한 광경에 ‘와’ 하고 감탄했다. 다음 날 아침, 우리는 폭포 근처에 있는 한 공원으로 내려갔다. 폭포 가까이 다가가자, 폭포수와 산들바람에 의해 만들어지는 물안개를 느낄 수 있었다. 폭포가 내는 굉음은 마치 천둥소리와 같았다. 그렇게 가까이서 폭포를 보니 정말 장관이었다.
그러나 폭포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안개 속의 숙녀’를 이용하는 것이다. ‘안개 속의 숙녀’는 폭포 아래쪽에 있는 강에서 폭포로 접근하는 배를 말한다. 당신이 ‘안개 속의 숙녀’ 호에 승선하면, 비옷과 우산을 제공받는다. 물보라로 인해 흠뻑 젖기 때문이다. 그만큼 폭포에 가까이 가는 것이다.
우리 중에 어떤 사람들은 멀리 있는 호텔 창문을 통해서만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다. 적당히 감동을 하지만,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근처 공원까지만 다가가 예수님을 바라본다. 때로 그분의 임재의 물안개를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몇몇 사람은 호텔 방이나 공원 정도로 만족하지 못한다. ‘안개 속의 숙녀’ 호를 타고 그분의 영광에 흠뻑 젖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기를 원한다. 그분의 임재에 흠뻑 젖고, 그분의 능력에 흠뻑 젖으며, 그분의 거룩함에 흠뻑 젖기를 기대한다. 가능한 메마름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를 원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맺기를 원하시는 첫사랑의 관계이다.
「마른 뼈들이 살아 춤추게 하라」/ 토니 에반스

한절 묵상☞ 이사야 62장 3~4절
예수님이 우리 삶에 들어오시기 전까지 우리는 ‘버림받은 자’, ‘황무지’라고 불렸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갑자기 우리 삶에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삼으시며 우리를 안으시고 정결케 하시며 우리로 인해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이름을 우리에게 붙여 주셨습니다. 그 이름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겠다는 약속과 함께 희망, 미래,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영광스러운 기업을 의미합니다.
테리 뮤젠/ Living the Life 진행자

댓글목록 1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

이 말씀의 "나"는 예수님일 것입니다. (이사야 61:1-2)
예루살렘을 위해서 잠잠하지 아니하시고 쉬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잠잠치 아니하시고 쉬지 않으시되, 예루살렘을 위해서 그러하신 분이십니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을 그 분의 양식으로 삼으셨던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또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때까지,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자가 될 때가지 그러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간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가장 귀중이 여기시는 예루살렘을 위해서 애쓰고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저는, 이 모습을 통해서, 나도 철저히 주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기도와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의 종들을 또한 파숫군으로 세우시고, 자신과 갖고있는 사명을 나누어주십니다.  그들 역시 종일 종야 잠잠치 않고,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망한이유는, 파숫군들로 세운자들이,  소경이요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사야 56:10)

분명한 사명이 있는 자들이기에 항상 깨어서 기도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여야할 자들이 게을렀던 것입니다.  내 자신의 모습을 보게하는 말씀입니다. 기도로 깨어있지 못하므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까지 망각하고 사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하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주신 전도와 선교의 사명 (온 민족을 주님의 제자로 삼는 사명)이 끝날때까지 잠잠치 아니하며 쉬지 않겠다는 결단을 해봅니다. 무엇보다, 항상 기도하는 것을 습관한 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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