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을 돌아보지 말아야 할 이유 [ 사도행전 7:37 - 7:45 ] 20090619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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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을 돌아보지 말아야 할 이유 [ 사도행전 7:37 - 7:45 ]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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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요약]
출애굽 시대의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세우신 모세에게 복종하지 않고 여전히 애굽을 향해 마음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송아지를 만들어 섬겼고,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각종 우상을 만들어 섬겼습니다. 그래서 결국 약속의 땅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 선지자 모세
37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37 "This is that Moses who told the Israelites, 'God will send you a prophet like me from your own people.'
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38 He was in the assembly in the desert, with the angel who spoke to him on Mount Sinai, and with our fathers; and he received living words to pass on to us.

☞ 우상과 증거의 장막
39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치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39 "But our fathers refused to obey him. Instead, they rejected him and in their hearts turned back to Egypt.
40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40 They told Aaron, 'Make us gods who will go before us. As for this fellow Moses who led us out of Egypt--we don't know what has happened to him!'
41 그때에 저희가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41 That was the time they made an idol in the form of a calf. They brought sacrifices to it and held a celebration in honor of what their hands had made.
42 하나님이 돌이키사 저희를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사십 년을 광야에서 너희가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42 But God turned away and gave them over to the worship of the heavenly bodies. This agrees with what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prophets: " 'Did you bring me sacrifices and offerings forty years in the desert, O house of Israel?
43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에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43 You have lifted up the shrine of Molech and the star of your god Rephan, the idols you made to worship. Therefore I will send you into exile' beyond Babylon.
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저가 본 그 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44 "Our forefathers had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with them in the desert. It had been made as God directed Moses, according to the pattern he had seen.
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45 Having received the tabernacle, our fathers under Joshua brought it with them when they took the land from the nations God drove out before them. It remained in the land until the time of David,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37절)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킴
몰록(43절) 암몬의 국가 신으로, 아이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여 제물로 바침

 


본문 해설☞ 선지자 모세(7:37~38)
스데반은 하나님이 모세를 선지자로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광야 교회로 이끄셨음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스데반은 여기에서 이스라엘의 구원자 모세를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라는 모세의 예언을 언급하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분임을 암시합니다. 또한 스데반은 광야의 이스라엘 공동체를 광야 교회로 지칭함으로써 신약의 교회와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생명의 도를 받아 이스라엘에게 주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생명의 도는 하나님의 백성이 따라야 할 생명의 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 역사는 이처럼 시대를 초월해서 진행되어 왔고, 예수님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 우상과 증거의 장막 (7:39~45)
우상의 유혹은 언제나 가까이 있습니다. 송아지 우상은 애굽인들이 섬기던 신을 가리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을 잊지 못해 그 우상을 만들어 섬긴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더 깊은 죄에 버려두셨습니다. 범죄자를 죄 중에 버려두시는 것은 하나님이 벌하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롬 1:24~28). ‘몰록의 장막’은 아모스 5:26에서‘너희 왕 식굿’(몰록의 산당)이라는 히브리어를 옮긴 것입니다. ‘레판의 별’도 아모스 5:26에 ‘기윤’으로 되어 있는데,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정착한 뒤에 그 자손들이 수입한 앗수르의 별 신을 가리킵니다(왕하 21:3; 23:5). 어리석은 이스라엘은 ‘증거의 장막’을 세우게 하신 하나님을 외면하고 우상을 섬김으로써 결국 그 땅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는 우리가 늘 잊지 말고 새겨야 할 교훈입니다.

●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주신 생명의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이 살길이 있었습니다. 나는 생명의 길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고 있습니까?
● 내게 있는 광야의 우상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도 버리지 못한 옛 습관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었다가 진노를 받았습니다. 오늘 제게 하나님 외에 달리 기뻐하고 아끼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것들을 과감히 버리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당신을 감동시키는 것에 주의하라!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 것들을 추구하느라 인생을 소비한다. 그들은 바람처럼 덧없이 지나가는 부와 쾌락, 명예를 좇느라 가장 좋은 세월을 다 보내고, 인생의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자신들이 지금껏 감내해 온 수고가 모두 헛된 것임을 탄식한다.
영적으로 부요하지 않다면 세상의 부와 재산과 명예가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삶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무엇이 당신의 마음을 끌어당기는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가족인가? 명예인가? 돈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있는가? 영적인 일들을 구하면 하나님이 다른 모든 것을 채워 주실 것이다.
당신을 감동시키는 것에 주의하라! 무엇이든 당신을 감동시키는 그것이 당신의 마음을 끌어당길 것이다. 강한 힘이 당신을 끌어당겨 그것을 좇게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당신이 좇는 것이 곧 당신의 목적이 된다.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다. 그냥 지나가 버릴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는 데 인생을 소비할 수도 있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왕과 그의 나라를 추구하는 데 인생을 보낼 수도 있다. 무엇을 인생의 목표로 삼을 것인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사는 법 49가지」/ 토미 테니

한절 묵상☞ 사도행전 7장 39절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그분의 생각을 받아들이길 요구하십니다. 그분은 우리 삶에 그분을 첫째 자리에 놓고 우리 자신을 마지막에 놓으라고 도전하십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 자신의 목표를 세우도록 내버려 두기보다는, 길을 인도하시고 우리에게 따라오라고 하십니다. 우리 마음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길을 따라 사는 것이 참된 지혜의 삶입니다.
찰스 링마/ 캐나다 리전트 칼리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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