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낫세의 회개 [ 역대하 33:10 - 33:25 ] 2009.12.21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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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낫세의 회개 [ 역대하 33:10 - 33:25 ] 2009.12.21월

본문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죄는 음란이다. 우상숭배는 신앙적인 음란 행위에 해당한다.
- 한경직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앗수르 군대를 보내셔서 유다를 치십니다. 포로로 끌려간 므낫세가 회개하자 하나님이 그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다시 왕이 된 므낫세는 우상을 없애고 하나님만을 섬깁니다. 그 아들 아몬 왕은 악을 행하다가 결국 반역으로 죽임을 당합니다.

☞ 므낫세의 겸비함과 회복
10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저희가 듣지 아니한 고로 11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장관들로 와서 치게 하시매 저희가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간지라
10 The LORD spoke to Manasseh and his people, but they paid no attention. 11 So the LORD brought against them the army commanders of the king of Assyria, who took Manasseh prisoner, put a hook in his nose, bound him with bronze shackles and took him to Babylon.
12 저가 환난을 당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 13 기도한 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12 In his distress he sought the favor of the LORD his God and humbled himself greatly before the God of his fathers. 13 And when he prayed to him, the LORD was moved by his entreaty and listened to his plea; so he brought him back to Jerusalem and to his kingdom. Then Manasseh knew that the LORD is God.

☞ 회개 이후의 므낫세
14 그 후에 다윗 성 밖 기혼 서편 골짜기 안에 외성을 쌓되 생선 문 어귀까지 이르러 오벨을 둘러 심히 높이 쌓고 또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 장관을 두며 15 이방 신들과 여호와의 전의 우상을 제하며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 산에와 예루살렘에 쌓은 모든 단을 다 성 밖에 던지고 16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단 위에 드리고 유다를 명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 17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렸으나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더라
14 Afterward he rebuilt the outer wall of the City of David, west of the Gihon spring in the valley, as far as the entrance of the Fish Gate and encircling the hill of Ophel; he also made it much higher. He stationed military commanders in all the fortified cities in Judah. 15 He got rid of the foreign gods and removed the image from the temple of the LORD, as well as all the altars he had built on the temple hill and in Jerusalem; and he threw them out of the city. 16 Then he restored the altar of the LORD and sacrificed fellowship offerings and thank offerings on it, and told Judah to serve the LORD, the God of Israel. 17 The people, however, continued to sacrifice at the high places, but only to the LORD their God.
18 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그 하나님께 기도한 말씀과 선견자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받들고 권한 말씀이 모두 이스라엘 열왕의 행장에 기록되었고 19 또 그 기도와 그 기도를 들으신 것과 그 모든 죄와 건과와 겸비하기 전에 산당을 세운 곳과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세운 곳들이 다 호새의 사기에 기록되니라 20 므낫세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궁에 장사하고 그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8 The other events of Manasseh's reign, including his prayer to his God and the words the seers spoke to him in the name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 are written in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19 His prayer and how God was moved by his entreaty, as well as all his sins and unfaithfulness, and the sites where he built high places and set up Asherah poles and idols before he humbled himself--all are written in the records of the seers. 20 Manasseh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his palace. And Amon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21 아몬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 년을 치리하며 22 그 부친 므낫세의 행함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므낫세가 만든 아로새긴 모든 우상에게 제사하여 섬겼으며
21 Amon was twenty-two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wo years. 22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as his father Manasseh had done. Amon worshiped and offered sacrifices to all the idols Manasseh had made.
23 이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스스로 겸비함같이 여호와 앞에서 스스로 겸비치 아니하고 더욱 범죄하더니 24 그 신복이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25 국민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 아들 요시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으니라
23 But unlike his father Manasseh, he did not humble himself before the LORD; Amon increased his guilt. 24 Amon's officials conspired against him and assassinated him in his palace. 25 Then the people of the land killed all who had plotted against King Amon, and they made Josiah his son king in his place.


생선 문(14절) 예루살렘 성 북동쪽에 있는 문으로, 생선 장수들이 출입하던 문
오벨(14절) 예루살렘 성 안의 동남쪽에 위치한 낮은 언덕


 


본문 해설☞ 므낫세의 겸비함과 회복 (33:10~13)
므낫세와 유다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자, 하나님은 앗수르 군대를 보내셔서 유다를 치셨습니다. 므낫세는 그들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앗수르가 아닌 바벨론으로 끌려간 것은 당시 바벨론이 앗수르 왕 아슈르바니팔의 통치 아래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바벨론으로 끌려간 므낫세는 겸비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므낫세가 하나님이 쫓아내신 이방 민족보다 더 큰 악을 행했을지라도 겸비한 자세로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놀랍게도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해 다시 왕위에 앉게 해주셨습니다. 그제야 므낫세는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신 줄 알게 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할 죄인은 없습니다.

☞ 회개 이후의 므낫세 (33:14~25)
므낫세는 회개하기 전에 이방 민족의 신들과 종교 행위를 좇아 살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가 살아 계신 참 하나님이라는 진리를 안 후 그의 삶은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데 앞장섰으며 백성에게도 하나님만 섬기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의 방어 시설을 정비한 뒤에 예루살렘과 성전에서 우상과 제단들을 제거했습니다. 성전 제단을 보수하고 거기서 바른 예배를 회복했습니다. 그의 변화는 백성의 변화로 이어졌고, 온 백성도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렸습니다. 산당을 없애지 않은 것과 그 아들 아몬을 바르게 가르쳐서 하나님을 섬기는 왕으로 세우지 못한 것이 안타까운 점이기는 하지만, 므낫세는 정말 하나님 앞에서 변화된 삶을 살았습니다. 은혜 받은 만큼 이렇게 삶이 변화되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 이미 회개한 과거의 죄 때문에 아직도 마음에 불편함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하면 어떤 잘못도 용서받을 것을 확신합니까?
●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때마다 구체적인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회개한 죄는 철저하게 경계하고 멀리합니까?



오늘의 기도므낫세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선 모습을 통해 환난이 종종 회심의 통로가 됨을 깨닫습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 돌아가 자신을 돌아보고 신앙을 성장시키는 기회로 삼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사망 선고
어느 불치병 환자가 자원해서 실험 연구 대상자가 되었다. 사망 선고는 그에게 하나의 자극제가 되었다. 그는 어떤 위로의 말이나 비관적인 판정에도 동요되지 않고 절망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문제를 파고들며 열심히 병마와 맞서 싸웠다. 그는 번거로운 절차들을 마다하지 않았다. 전문가에게 접근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았다. 만일 어디서든 치료만 받을 수 있다면, 그는 그곳에 갈 수 있는 어떤 방법도 찾아냈을 것이다. 검증되지 않았거나 사용된 적이 없는 약이 있다면, 그는 그 약을 구하기 위해 암거래도 마다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놀라지 않았다. 만약 내가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그런 진단을 받았다면, 아마 나도 그랬을 것이다. 나를 놀라게 한 것은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그런 노력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육체적인 건강이나 생명이 위협받을 때 우리는 심하게 동요한다. 그러나 영적인 건강이 위협을 받을 때는 - 만성적이고 영구적인 마음의 병에 걸렸을 때는 - 미동도 하지 않는다.
우리는 여전히 암이나 장염이나 감기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영혼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은 이미 발견되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주어진다. 그리고 어느 곳에서나 구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치료는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는 질문에 대한 솔직한 대답으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의 휴식」/ 마크 부캐넌

한절 묵상☞ 역대하 33장 12절
회개는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은 악한 죄인이라는 사실과 그것 때문에 당신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회개는 죄라고 불리는 것이 당신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해, 그것을 제거하길 바라며 그 죄의 모든 모양과 형태로부터 돌아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강해설교가

댓글목록 1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2 "저가 환난을 당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 기도한 고로.."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있을 때,  그 것이 하나님의 심판임을 깨닫는 것은 축복입니다.
아마도, 사악한 므낫세가 비록 뒤늦게라도 자신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그가 받은 교육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환난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의 심판의 손길을 깨닫고 회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하스왕은 곤고할 때에 (in distress)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였습니다. (역대하 28:22)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있을 때 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더 범죄하는 그의 모습속에서
갈 때까지 간 강팍한 심령을 보게됩니다.

주님께 자꾸 물어보고, 주님의 손길에 민감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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