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소망이 있는 자 [ 빌립보서 1:19 - 1:30 ] 2011.02.16수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큐티 나누기

최후의 소망이 있는 자 [ 빌립보서 1:19 - 1:30 ] 2011.02.16수

본문



spacer.gif
spacer.gif
 
 video01.gif
spacer.gif

praise.gif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살든지 죽든지 자기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면서 빌립보 성도들에게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고 권면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난 구원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소원
 
19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19 for I know that through your prayers and the help given by the Spirit of Jesus Christ, what has happened to me will turn out for my deliverance.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20 I eagerly expect and hope that I will in no way be ashamed, but will have sufficient courage so that now as always Christ will be exalt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 서로에게 바라는 것들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21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찐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2 If I am to go on living in the body, this will mean fruitful labor for me. Yet what shall I choose? I do not know! 
23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23 I am torn between the two: I desire to depart and be with Christ, which is better by far; 
24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24 but it is more necessary for you that I remain in the body. 
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26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를 인하여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25 Convinced of this, I know that I will remain, and I will continue with all of you for your progress and joy in the faith, 26 so that through my being with you again your joy in Christ Jesus will overflow on account of me.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7 Whatever happens, conduct yourselves in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Then, whether I come and see you or only hear about you in my absence, I will know that you stand firm in one spirit, contending as one man for the faith of the gospel 
28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28 without being frightened in any way by those who oppose you. This is a sign to them that they will be destroyed, but that you will be saved-- and that by God.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29 For it has been granted to you on behalf of Christ not only to believe on him, but also to suffer for him, 
30 너희에게도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30 since you are going through the same struggle you saw I had, and now hear that I still have. 


빙거(28절) 어떤 사실을 증명할 만한 증거 
 

본문 해설
☞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소원 (1:19~20) 

하나님을 후원자로 가진 사람은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19절)라는 바울의 표현은 이해하기 어려운 문구입니다. 당시 바울은 구원받지 못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구원을 단순히 감옥에서의 구출로 보는 것도 흡족하지는 않습니다. 감옥에서 나오는 것이 그의 절박한 소원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적대시하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 속에서 모든 것을 하나님 앞으로 가져갑니다. 자신의 소망을 오직 하나님께 둡니다. 이 소망 때문에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20절) 힘써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성도는 오직 그리스도만을 증언함으로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 서로에게 바라는 것들 (1:21~30) 

내 삶이 누군가에게 유익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은 내 삶의 의미가 됩니다. 바울 자신을 두고 볼 때는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더 좋은 일이지만, 그가 세상에 남아 있는 이유는 빌립보 성도들의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입니다. 이것이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에게 바라는 일입니다.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에게 바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생활한다’라는 표현은 시민 노릇을 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로마 식민 도시의 특권을 잘 이해하고 있던 빌립보 성도들에게 적절한 표현입니다. 그들은 복음의 특권에 맞게 살아가야 했습니다. 여기에는 구원의 특권도 포함되지만,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것도 포함됩니다.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은 성도의 은혜요 특권입니다. 

● 내 삶의 소망 혹은 목적은 무엇입니까? 안락하고 평안한 삶입니까, 바울처럼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삶입니까?
●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은혜’라고 말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살아야 할 의미를 느끼게 해 주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
살든지 죽든지 오직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나는 죽고 주님 안에서 주님을 위해 살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4

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든지 죽든지 오직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허나 마음은원하나 육신이 연약했던 베드로처럼 돠지나  안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삶속에서 적은일에서부터 주님을 높이는 구체적인 순종을 하기를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직 자신의 삶(몸)에서 그리스도께서 존귀히 되기를 소원하는 바울은 지금 갇혀있는 상태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자기를 지키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믿음의 식구들에게 권했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존귀히 되는 길은 우리 자신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지키는 것입니다.
수많은 말 보다도 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나타내는 길입니다 .
오늘도 복음에 합당한 삶(conducting myself in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을 위하여 이 믿음의 현장에서 힘써 싸우겠습니다. 주안에서 여러분 식구들의 합심동역을 구합니다.

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의 복음의 합당한 생활
매일매일 주님을 딸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또한 순간순간 내 마음에 내가 주인인 되는 시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를 내려놓고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길 기도합니다.

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망이 한가닥 기대처럼 되면 않될것을 압니다.
소망은 그에 따르는 행동이 있어야할것이고 기대는 막연한것으로 나누어서 노략없이 얻고자함은 버리고
소망을 가질수있는 삶으로 살아드리길 원합니다.

전체 412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