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음을 품는 기쁨의 공동체 [ 빌립보서 4:1 - 4:7 ] 2011.02.23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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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마음을 품는 기쁨의 공동체 [ 빌립보서 4:1 - 4:7 ] 2011.02.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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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권하며, 빌립보 성도들에게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당부합니다. 염려를 뒤로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 하나 되는 교회
 
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1 Therefore, my brothers, you whom I love and long for, my joy and crown, that is how you should stand firm in the Lord, dear friends!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2 I plead with Euodia and I plead with Syntyche to agree with each other in the Lord.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3 Yes, and I ask you, loyal yokefellow, help these women who have contended at my side in the cause of the gospel, along with Clement and the rest of my fellow workers, whose names are in the book of life. 

☞ 근심을 기쁨으로 바꾸라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4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5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The Lord is near.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7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관용(5절) 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함. 또는 그런 용서 
 

본문 해설
☞ 하나 되는 교회(4:1~3) 

교회의 분열은 바울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던 문제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특히 고린도 교회가 네 개의 분파로 나뉘어 싸우는 것을 보면서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고전 1:13)라고 탄식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빌립보 교회에는 유오디아와 순두게를 중심으로 갈등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가리켜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3절)이라고 부릅니다. 아마 그들은 바울을 도와 초창기부터 열심히 교회를 섬겼을 것입니다. 그런 그들이 이제 서로 다투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향해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2절)라고 권합니다. 이는 문자적으로 ‘같은 것을 생각하라’라는 말입니다(참조 2:2). 교회가 그리스도가 품으셨던 마음을 가질 때 자기 부정과 비움을 통해 하나 될 수 있습니다. 

☞ 근심을 기쁨으로 바꾸라 (4:4~7) 

순종하기 어려운 명령 가운데 하나가 감정이나 태도에 관한 명령입니다. 보이지 않는 감정이나 태도를 내 마음대로 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4절)라는 명령을 두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아니, 기쁘고 슬픈 게 내 마음대로 되는 문제입니까?” 그러나 바울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감정 조절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쁨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문제입니다. 마음의 눈길을 돌려 하나님을 향할 때 우리는 기뻐할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삶의 염려거리들은 누구에게나 닥쳐옵니다. 그러나 그것을 기도와 간구로 바꿀 때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적 평강이 세상의 그 어떤 복잡한 문제들보다 크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공동체 안에서 갈등 관계에 있는 사람은 누구이며, 그 원인은 무엇입니까? 그와 같은 마음으로 행하기 위해 무엇을 양보하겠습니까?
● 마음 상태나 주변 환경과 상관없이 늘 기쁨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오늘 내가 하나님 앞으로 가져가야 할 염려거리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지체들을 향한 바울의 사랑 고백이 교회를 향한 저의 고백이 되기 원합니다. 기쁨과 감사보다 짜증과 불평의 삶을 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살게 하소서.

댓글목록 6

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직장안의 문제로 마음이 복잡하였는데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저의 마음에 평온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6.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하루를 주님께 맡깁니다.
염려하지 않겠읍니다.
오직 감사함으로 주님께 간구드립니다.
성경공부를 통해 변화되는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빌립보 교회는 처음 당시 자주장사이었던 여자 루디아의 열정적인 헌신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따라서 이 교회에서는 여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 지도자들 사이에 다툼이 있어 교회가 두파로 나뉘었기 때문에 그 교회를 처음 인도한 바울의 심정이 상하였던 것입니다. 바울은 그들이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기를 권합니다. 우리들은 서로 다른 주장과 생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생각하면 그 안에서는 오직 한 마음 밖에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하여 권면하는 것이있습니다.
- 주안에서 항상기뻐하라.
-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하라.
-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그러면 주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 것이다.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른 주님의 평강이...(요14:27)

그렇습니다.
우리가 환경이나 조건이 주는 기쁨을 생각한다면 늘 변덕스러울만큼 감정이 뒤죽박죽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안에서 생각하면 모든 것을 기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것이 우리를 성숙케 하시려고 주님께서 주시는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차원 높은 기쁨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할 것입니다.

또한 재림하실 주님 앞에 설 것을 염두에 두고 생각하면 모든 것을 관용할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가 관용하지 못할 것을 결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감사함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내면을 지배하십니다. 우리가 매사에 근심걱정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과 또 앞으로 주실 것에 대한 감사가 없어서입니다.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감사의 기도는 인간적인 근심걱정을 하나님의 평강으로 대치시켜 줍니다.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은 좋다! 라고세상사람들은 체념하듯하겁니다.

세상 사람과 구분되려면 당장 실천해 보겠습니다.

"근심을 기쁨으로 바꾸라" (4:4~7)

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승해 형제님의 믿음의 고백이 저에게 기쁨과 격려를 주십니다.
지금 직장에 계실텐데 승리하시도록 기도로 지원하겠습니다.
이사라 사모님, 주목자님도 승리하십시오. 오늘 우리 안에 함께 숨쉬고 계시는 성령님을 신뢰합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절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믿음의 생활은 주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는다는 것은, 각 자에게 주님과 동의하는 마음이 먼저 선행되어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바라보면 희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거나 상대방을 바라보면 희망이 없어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면, 주님과 먼저 동의하는 마음을 가지면 희망이 보이게됩니다.
그리고 같은 마음을 품을 수 있게됩니다.
함께 주님을 바라보고 함꼐 주님과 동의하는 시간을 자주 갖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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