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꺼지지 않은 불 [ 히브리서 10:19 - 10:39 ] 2013년 08월 16일 (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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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꺼지지 않은 불 [ 히브리서 10:19 - 10:39 ] 2013년 08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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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16일 (금)

다 꺼지지 않은 불 [ 히브리서 10:19 - 10:39 ]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 히브리서 10:37

2012년 6월, 왈도 협곡에서 발생한 불은 콜로라도 주의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가옥 346채를 파괴하고, 삼림 18,000에이커(72.846㎢, 참고: 대한민국 99.646㎢) 이상을 불태웠습니다. 화염에 휩싸인 전 지역을 방화선으로 에워싼 후에야 불이 더 이상 번지는 것을 완전히 막았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불이 확실히 꺼질 때까지 지정된 지역에 불을 가두어두는 것입니다. 소방공보관은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하더라도 아직은 ‘진압되어 다 꺼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탄 자리에서 연기를 계속 보게 될 것이라고 주민들에게 주의를 주었습니다.

비극적인 사건과 악행으로 세상이 요동칠 때, 우리는 악이 결국 파괴되고 하나님이 이 세상의 역사를 마감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완전히 확립시키실 그날을 갈망합니다. 그렇지만 그때까지, 오실 주님을 기다리면서 목적 있는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히브리서 10장은 우리에게 참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22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고(23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24절), 함께 모이기를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25절)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이 악의 불길을 영원히 소멸하실 때까지, 주님은 우리에게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인생의 고난을 견딜 수 있도록 은혜와 능력을 주십니다.
   
주님, 주님의 영광을 위해
매일 살 수 있도록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다시 오셔서 모든 악이 진멸되는,
주님과 영원히 화목하게 살 그날을 고대합니다.
예수님은 오신다. 어쩌면 바로 오늘! 
히브리서 10:19-39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33]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16 August Fri, 2013

Contained But Not Extinguished [ Hebrews 10:19 - 10:39 ] 

For yet a little while, and He who is coming will come and will not tarry. — Hebrews 10:37

In June 2012, the Waldo Canyon fire destroyed 346 homes in Colorado Springs, Colorado, and burned more than 18,000 acres of mountain forest. The fire was declared 100-percent contained when perimeter lines had been built around the entire area of the blaze. It had been confined to a defined area until it could be fully extinguished. A fire information official warned residents that they might continue to see smoke in the burn area because even though the fire was fully contained it “is not controlled and it is not out.”

When our world is rocked by tragic events and evil acts, we long for the day when evil will finally be destroyed and God will bring history to a close and fully establish His kingdom. Until that time, however, the Lord gives us His grace to live purposeful lives of faith as we await His coming. In Hebrews 10, we are urged to draw near to God with sincere hearts (v.22); hold fast to the hope we profess (v.23); spur each other on to love and good works (v.24); and continue meeting together for encouragement “and so much the more as you see the Day approaching”(v.25).

Until the time God extinguishes the fires of evil forever, He gives us His grace and strength to endure the trials of life as we look forward to His return.
   
Dear Lord, thank You for the grace You give us to liveeach day for Your glory. We look forward to the daywhen You return, all evil will be extinguished, and we will live with You in perfect harmony forever.
Jesus is coming—perhaps today!
Hebrews 10:19-39

[19] Therefore, brothers, since we have confidence to enter the Most Holy Place by the blood of Jesus,
[20] by a new and living way opened for us through the curtain, that is, his body,
[21] and since we have a great priest over the house of God,
[22] let us draw near to God with a sincer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our hearts sprinkled to cleanse us from a guilty conscience and having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23] Let us hold unswervingly to the hope we profess, for he who promised is faithful.
[24] And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25] Let us no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let us encourage one another--and all the more as you see the Day approaching.
[26] If we deliberately keep on sinning after we have received the knowledge of the truth, no sacrifice for sins is left,
[27] but only a fearful expectation of judgment and of raging fire that will consume the enemies of God.
[28] Anyone who rejected the law of Moses died without mercy on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29] How much more severely do you think a man deserves to be punished who has trampled the Son of God under foot, who has treated as an unholy thing the blood of the covenant that sanctified him, and who has insulted the Spirit of grace?
[30] For we know him who said, "It is mine to avenge; I will repay," and again, "The Lord will judge his people."
[31] It is a dreadful thing to fall into the hands of the living God.
[32] Remember those earlier days after you had received the light, when you stood your ground in a great contest in the face of suffering.
[33] Sometimes you were publicly exposed to insult and persecution; at other times you stood side by side with those who were so treated.
[34] You sympathized with those in prison and joyfully accepted the confiscation of your property, because you knew that you yourselves had better and lasting possessions.
[35] So do not throw away your confidence; it will be richly rewarded.
[36] You need to persevere so that when you have done the will of God, you will receive what he has promised.
[37] For in just a very little while, "He who is coming will come and will not delay.
[38] But my righteous one will live by faith. And if he shrinks back, I will not be pleased with him."
[39] But we are not of those who shrink back and are destroyed, but of those who believe and are saved.


댓글목록 2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날을 소망하며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 하나님께 가까이 하자(22절)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소망을 굳게 잡자(23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자(24절)
서로 격려하기 위해 함께 모이기를 힘쓰자(25절)

잠에서 깨어나 이런 삶을 살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그야말로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전쟁터와 방불한 상태에서 살고 있습니다. 사방이 적이요, 보이는 모든 것이 도전거리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서로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는 것과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 모이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운명공동체이기에 말입니다.
그중에서도 모이기를 힘쓰는 것은 가장 귀중한 전략입니다.
- 우리는 모여서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았는가를 서로 점검하며,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것을 연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점점 기울어 가면서 점점 모든 모임이 줄어가며 극도의 개인주의에 몰입하는 시대입니다.
교회도 그런 세파에 묻혀서 모이기를 점점 기피하는 경향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불과 30여년 전까지만 해도 거의 보편적이던 저녁예배 모임은 이제는 그 흔적을 찾아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수요예배 역시 마찬가지 현상을 보이고 있구요.

이런 시대상황에 도전해서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든 모이기를 힘써야할줄 믿습니다.
함께 모일 때 우리는 서로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기가 쉽기 때문이지요.

오늘 저녁 7:30에 모입시다.
우리 서로 사랑과 격려고 힘을 얻어 전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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